목조주택과 볏짚주택의 이중구조

목조주택과 볏짚주택의 이중구조   -외관은 목조주택..벽채는 스트로베일하우스(볏짚)--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스트로베일 하우스 공사 개요 ]   -  위      치 :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xx리   -  대지면적 : 500 여평  -  건물면적 : 27평(1층 14평 / 2층 13평)  -  공사기간 : 2012년 04월 01일 ~ 06월 30일    -  공사특징 : 좁은 건축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하여 2층의 스트로베일 하우스 시공  -  건물구조 : 1층 ( 안방 + 거실 + 주방 + 화장실) / 2층 (큰방 + 작은방 + 거실)  -  투여인력 : 기술자 3명  -  건물구성 : 기초 - 일반적으로 매트기초라 불리우는 통기초 방식                   벽체 - 볏짚 벽체                   벽체골조 - 2x4, 2x6의 경량목구조 골조                   지붕단열 - 인슐레이션 사용                    지붕마감 -  아스팔트 슁글 사용     먼저 단양 현장의 기초공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바닥면적이 넓은 기초공사의 경우는 저희들도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 현장은 총 평수는 이층을 포함한 면적이 27평 정도이고 바닥평수는 14평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시공하기로 했죠~                                                   힘든 공정끝에 이런집을 완성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943F4FC320F91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06943F4FC320F9106AB9"/>                                          지금부터 시작입니다-터파기 부터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7px; CLEAR: none" id=tx_entry_98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14C5444F7EC5B307" width=703 height=527 actualwidth="1024" id="A_1214C5444F7EC5B3072644"/> 사진은 기초 공사를 위해서 터를 다지기 위한 기본작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기존에 깔려있는 쇄석과 수도관의 교체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4px; CLEAR: none" id=tx_entry_46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3E6444F7EC5CE18" width=703 height=514 actualwidth="1024" id="A_1403E6444F7EC5CE18704B"/> 기존에 수도관의 매설이 너무 얕게 묻혀 있어서(40cm) 올겨울에 모두 얼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존의 수도관을 파내서 동결심도 이하로(1m) 다시 되묻는 작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6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8C6444F7EC5E233" width=682 actualwidth="682" id="A_1368C6444F7EC5E233BACE"/> 보온재도 이중으로 처리하고 깊이도 동결심도 이하이기 때문에 작년처럼 얼지는 않을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46px; CLEAR: none" id=tx_entry_16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D00464F7EC52629" width=702 height=546 actualwidth="1024" id="A_182D00464F7EC52629F273"/> 사진은 본체 건물 뒤편에 발효음식을 보관할 저온창고용으로 시공한 어스백창고의 사진입니다.   지붕에 시멘트를 붙기위해서 급히 지붕작업만 마친 상태입니다.   창고가 그리 큰 공간은 아니지만 4식구의 식량을 신선하게 보관하기에는 충분할 듯 보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4px; CLEAR: none" id=tx_entry_51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676464F7EC5390E" width=703 height=524 actualwidth="1024" id="A_134676464F7EC5390EA8A2"/> 작은 창고의 지붕이라 해도 제법 많은 양의 시멘트가 부어지기 때문에 철근으로 촘촘히 골격을 짜 놓았습니다~~ㅋㅋㅋ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5px; CLEAR: none" id=tx_entry_24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07D454F7EC70E2A" width=702 height=515 actualwidth="1024" id="A_19407D454F7EC70E2A8EFC"/> 사진은 본체의 레미콘을 치기전의 기초모습입니다. 바닥에서 평균적으로 40cm 정도의 높이로 올리며 벽체 부분은 바닥으로 40cm 정도 낮게 처리한 것 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5px; CLEAR: none" id=tx_entry_53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46E454F7EC72918" width=702 height=525 actualwidth="1024" id="A_14546E454F7EC72918220B"/> 기초 밑단이 많이 내려가서 레미콘의 소요량이 기존의 버림기초로 하는 방식보다는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총 6루베 실은 레미콘차가 4차가 왔으니 총 24루베가 소요되었네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3px; CLEAR: none" id=tx_entry_44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E65454F7EC73A30" width=703 height=523 actualwidth="1024" id="A_163E65454F7EC73A30C7FF"/> 화장실 부분은 OSB로 박스를 만들어서 실내의 높이와 단차를 줄 수있도록 하였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4px; CLEAR: none" id=tx_entry_83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56C454F7EC74B27" width=703 height=504 actualwidth="1024" id="A_13456C454F7EC74B27B48C"/> 레미콘양이 많이 소요될 수록 가설폼에 가해지는 압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지지대를 촘촘히 설치하여 보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촘촘히 해도 살짝 밀리긴 하더라구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9px; CLEAR: none" id=tx_entry_78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998454F7EC75902" width=703 height=529 actualwidth="1024" id="A_166998454F7EC75902EAEC"/> 위,아래 사진은 기초가 완성된 사진입니다. 총 5일 정도를 굳혀서 가설폼을 제거했는데....잦은 비와 저온현상으로 아직은 단단하게 완전 굳혀진 상태는 아닌 듯 합니다.   깔도리 작업 후 앵커작업은 조금더 양생기간이 지난 뒤에 해야될 듯 싶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4px; CLEAR: none" id=tx_entry_63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123454F7EC7652E" width=701 height=514 actualwidth="1024" id="A_124123454F7EC7652E1F94"/>     이제야 집을 지을 수 있는 기초작업을 마무리 한 듯 합니다. 날씨로 인하여 일의 진도가 빠르게 진행되진 않지만 조금더 세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안정적이고 여유있어서 심적으로는 좋은 듯 합니다.     이제는 이곳 단양도 완연한 봄의 날씨입니다. 길옆으로 노오란~~~ 산수유 꽃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역시 생태주택을 짓다보면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채감할 수 있다는 것이 크나큰 행운중의 행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단양군 가곡면의 2층 바닥장선과 2층 벽체세우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장의 대지가 용적율로 인하여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채 15평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부득이 2층으로 집의 설계가 이루어졌고 2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사진처럼 바닥장선이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30px; CLEAR: none" id=tx_entry_760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A14424F8A9D441C" width=701 height=530 actualwidth="1024" id="A_194A14424F8A9D441C630E"/> 위의 사진은 현관부분에서 바라본 2층 장선 및 1층 처마의 구조 모습입니다. 바닥장선의 역활과 함께 1층 벽체를 비로부터 보호를 위하여 처마의 구조까지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바닥장선은 2x10을 사용하여 2층 바닥의 울림과 구조가 보다 견고해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6px; CLEAR: none" id=tx_entry_39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7B2424F8A9D4D0C" width=703 height=516 actualwidth="1024" id="A_2057B2424F8A9D4D0C02BC"/> 밑에서 바라본 1층 처마의 모습입니다. 현재는 골조만 보이지만 적삼목으로 전면에 붙이고 삼목루바로 마무리하면 꽤 깔끔하게 보일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4px; CLEAR: none" id=tx_entry_61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EBF424F8A9D5F1E" width=703 height=514 actualwidth="1024" id="A_194EBF424F8A9D5F1E5D0F"/> 사진은 위에서 바라본 장선의 사진입니다. 실제 2층 바닥장선을 설치하고 나니 2층의 1층보다 꽤 크더군요~ 1층의 거실은 계단이 설치되기 때문에 조금더 협소해 보이지만 2층의 경우는 전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니 확실히 공간이 넓어 보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0px; CLEAR: none" id=tx_entry_985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30D3E4F8A9F8D03" width=702 height=500 actualwidth="1024" id="A_11230D3E4F8A9F8D03AA23"/> 위의 사진은 2층 바닥장선 작업 후 T&G 합판을 시공한 사진입니다. 보통 2층의 경우는 위와 같은 18mm T&G 합판을 사용하거나 11.1mm  OSB합판 두장을 겹쳐서 시공하는 것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1px; CLEAR: none" id=tx_entry_827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90A364F8AA44C03" width=702 height=511 actualwidth="1024" id="A_18690A364F8AA44C03FED5"/> 위아래 사진은 1층에서 바라본 2층 바닥 장선의 모습입니다. 2x10으로 16 inch 간격으로 해서 꽤 촘촘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촘촘한 만큼 골조는 튼튼해 지겠죠?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9px; CLEAR: none" id=tx_entry_53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25364F8AA45B23" width=702 height=529 actualwidth="1024" id="A_115125364F8AA45B230198"/> 위의 사진은 계단부분의 장선부분은 철구조물로 보강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벽체위로 가로질러 세워지는 장선이 아니다 보니 구조물로 보강이 필수인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0px; CLEAR: none" id=tx_entry_87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E7C3E4F8A9F9E30" width=702 height=500 actualwidth="1024" id="A_127E7C3E4F8A9F9E306F83"/> 2층 벽체의 모습입니다. 2층 벽체는 창 사이즈만 조금 다를뿐 1층 벽체와 동일한 구조로 세워집니다. 그래야지 수직하중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힘을 받을 수 있으니깐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9px; CLEAR: none" id=tx_entry_254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E983E4F8A9FAF35" width=701 height=509 actualwidth="1024" id="A_177E983E4F8A9FAF351198"/> 현관 부분에서 바라본 2층 벽체의 모습입니다. 2층을 세우고 나니 2층 벽체까지의 층고가 무려.....5m 가까이 됩니다. 음.....현관에서 보면 집이 무척 커 보이기까지 하니깐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3D23E4F8A9FBD18" width=682 actualwidth="682" id="A_1813D23E4F8A9FBD185ABF"/> 1층 안방과 2층 큰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밀한 골조의 모습이 튼튼해 보입니다~~~ 하하하!   1층, 2층 벽체의 내용이야 인터넷에 보다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그 부분을 참조하시는 것이 오히려 이해가 쉬우실 것 같아 세부설명은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서까래만 걸게되면 집의 크나큰 골격은 완성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이 일요일.... 캬~ 시간 정말 빠르네요.... 일을 시작하면 주말이라는 통속적인 시간의 개념은 잊어버리곤 하지만~! 이곳에서는 테레비젼 마져 없으니 더욱더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확연히 느낀 것이지만~! 테레비젼이 없으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대로 머리가 아주~~~ 조금은 맑아지는 듯 합니다. 푸하하하하~~~   오늘은 바로 지붕의 골조인 서까래와 기타 지붕마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까래.... 바로 집의 뚜껑입니다~ ㅋㅋㅋ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집의 모양이 바로 집의 두껑으로 80~90%는 결정되는 듯 합니다.   즉~! 집의 디자인은 지붕의 모습에 많이 좌우되는 것이지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3px; CLEAR: none" id=tx_entry_85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9B13F4F8AA3082D" width=702 height=503 actualwidth="1024" id="A_2079B13F4F8AA3082D89C5"/> 위의 사진은 서까래가 얹혀질 마룻대를 먼저 설치한 모습입니다. 서까래가 2x10 이니깐... 마룻대는 2x12를 사용하였습니다. 저...마룻대 들어올린다고 무지 고생했습니다~ 무지 무겁거든요....ㅋㅋㅋ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8px; CLEAR: none" id=tx_entry_431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75F3F4F8AA31D1A" width=703 height=508 actualwidth="1024" id="A_18075F3F4F8AA31D1AEFF8"/> 현관에서 찍은 마룻대의 사진입니다. 지붕각은 30도 정도인데...일반적인 경량목구조의 지붕각 치고는 제법 쎈편이지요... 이유는~! 바로 후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기 때문에... 지붕각이 30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3px; CLEAR: none" id=tx_entry_57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7FD3F4F8AA32A2E" width=702 height=513 actualwidth="1024" id="A_1377FD3F4F8AA32A2E050F"/> 2층 큰방쪽에서 찍은 서까래의 사진입니다. Fly Rafter를 지지할 Look Out의 골조인 사진입니다.   저도 이러한 용어에 대해서 한글말로 인용하려 했는데...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직역하면 Fly Rafter - 하늘 서까래? ㅋㅋㅋ 암튼 그렇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499px; CLEAR: none" id=tx_entry_463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C5C3F4F8AA33D16" width=703 height=499 actualwidth="1024" id="A_180C5C3F4F8AA33D166E4D"/>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8px; CLEAR: none" id=tx_entry_12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3763F4F8AA34D35" width=701 height=518 actualwidth="1024" id="A_2073763F4F8AA34D356578"/> Fly Rafter를 제외한 모든 서까래가 시공된 모습입니다. 총 70여개의 2x10 서까래를 지붕으로 올린다고 고생좀 했습니다. ㅠㅠㅠ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4px; CLEAR: none" id=tx_entry_72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18D344F8AA5E60E" width=702 height=504 actualwidth="1024" id="A_18218D344F8AA5E60E4172"/> 모든 서까래가 걸리고 나서... Fly Rafter에 마감작업용 적삼목 페이샤를 작업하는 사진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6px; CLEAR: none" id=tx_entry_75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400344F8AA5F109" width=701 height=516 actualwidth="1024" id="A_172400344F8AA5F109B576"/> 건물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Fly Rafter는 긴쪽은 90cm 짧은쪽은 60cm 정도로 길이차이를 두어서 지붕의 볼륨감을 표현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490px; CLEAR: none" id=tx_entry_542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41A344F8AA60135" width=701 height=490 actualwidth="1024" id="A_11041A344F8AA60135793E"/> 건물 뒤편의 페이샤를 작업한 사진입니다. 페이샤를 하고나니 깔끔해 보이네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9px; CLEAR: none" id=tx_entry_158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AF8344F8AA61029" width=703 height=519 actualwidth="1024" id="A_190AF8344F8AA610292A41"/>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498px; CLEAR: none" id=tx_entry_58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BF344F8AA6200F" width=702 height=498 actualwidth="1024" id="A_171FBF344F8AA6200FB8D4"/> 서까래 - 페이샤 - 지붕합판작업 - 방수시트 작업후 후레싱과 물홈통 작업을 한 사진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5px; CLEAR: none" id=tx_entry_21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1A0344F8AA64727" width=703 height=525 actualwidth="1024" id="A_1911A0344F8AA64727EFAB"/> 주방쪽의 작업사진입니다. 이곳은 합각(Valley) 부분이라서 방수처리는 당연히 이중으로 하였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499px; CLEAR: none" id=tx_entry_834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E563B4F8AA6541E" width=701 height=499 actualwidth="1024" id="A_147E563B4F8AA6541E4BC5"/>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6px; CLEAR: none" id=tx_entry_36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9DE3B4F8AA66124" width=701 height=526 actualwidth="1024" id="A_1479DE3B4F8AA661246746"/> 건물 정면의 하단에서 찍은 지붕의 모습입니다. 집의 규모는 그리 큰 평수는 아니지만...지붕의 모습은 조금은 웅장해 보입니다. 구조목을 2x10을 쓰기도 하였지만...Fly Rafter를 길이에 차이를 둠으로써 훨씬더 멋스러워 진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7px; CLEAR: none" id=tx_entry_44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1A63B4F8AA6722F" width=702 height=527 actualwidth="1024" id="A_1871A63B4F8AA6722F4898"/> 현재 운영중인 아토피펜션의 원형흙집과 반듯한 스트로베일 하우스의 골조가 현재는 상이한 듯 보이지만... 이제 골조를 마감한 후 흙미장을 하고 나면 원형의 자연스러움과 스트로베일의 따스함이 잘 어울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제 지붕은 아스팔트 슁글만 시공하면 지붕작업은 마무리가 되지만.... 캬~~~~ 무거운 슁글을 저 지붕으로 모두 옮길려니....오늘은 고기 묵어야 되겠습니다.   그래도 다시한번 파이팅!~!~!   오늘이 바로 근로자의 날~! 푸하하하하~~~ 그런데...저희들은 뙤약볕에서 열심히 일만 했습니다. 저희들끼리 농담삼아서 " 우리들은 노동자속에도 끼지 못하나봐~~ ㅠㅠㅠ" 하면서...   바로 그런날 저희들은 먼지 폴폴 날리는 베일을 쌓는 작업만 열심히 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8px; CLEAR: none" id=tx_entry_162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9FA3F4F9FCBE625" width=700 height=518 actualwidth="1024" id="A_1559FA3F4F9FCBE6254417"/> 위의 사진은 볏짚을 자르는 사진입니다. 잘린 지푸라기가 날리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간단하게 칸막이를 만들어놓고 베일 절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0px; CLEAR: none" id=tx_entry_117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EF23F4F9FCBF506" width=700 height=520 actualwidth="1024" id="A_126EF23F4F9FCBF506C86D"/> 구입한 벽체의 규격은 폭이 40 cm x 넓이 80cm 이기 때문에 볏짚을 절단하여야만 벽체사이에 넣기 편리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0px; CLEAR: none" id=tx_entry_493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3D43F4F9FCC051B" width=702 height=510 actualwidth="1024" id="A_1663D43F4F9FCC051BCAF0"/> 간단하게 볏짚을 절달할 수 있는 나무 박스를 만들어 그 속에 볏짚을 넣어서 절단을 하면 보다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9px; CLEAR: none" id=tx_entry_69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E7D3F4F9FCC1620" width=702 height=519 actualwidth="1024" id="A_115E7D3F4F9FCC16201BEB"/> 사진처럼 예초기 또는 볏짚절단용 커터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예초기에 사진과 같은 날을 교체하여 사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5px; CLEAR: none" id=tx_entry_169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1243D4F9FCE4C38" width=701 height=525 actualwidth="1024" id="A_1551243D4F9FCE4C383D1E"/> 1층 거실쪽의 볏짚단을 넣은 사진입니다. 1층 쪽은 건축주의 지인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일을 빨리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6px; CLEAR: none" id=tx_entry_24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7B13D4F9FCE5813" width=702 height=516 actualwidth="1024" id="A_1867B13D4F9FCE58131393"/> 2층 거실 부분의 모습입니다. 볏짚을 쌓고 나니 이제 내부는 창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몹시 어두운 실내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인가요? 하하하~~~)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7px; CLEAR: none" id=tx_entry_44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3893D4F9FCE671B" width=703 height=527 actualwidth="1024" id="A_1763893D4F9FCE671BA551"/> 2층 작은방의 모습입니다. 볏짚단이 부족해서 쌓다가 잠시 중단을 했었는데... 양파망에 베일을 절단하고 남은 파쇄볏짚을 넣어서 다시금 쌓기로 하였습니다.   볏짚의 수량은 총 300단 에서 320 단 정도가 소요된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0px; CLEAR: none" id=tx_entry_325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6213D4F9FCE7417" width=702 height=510 actualwidth="1024" id="A_1366213D4F9FCE74174AEC"/> 1층 안방의 사진입니다. 보이시는 중앙의 합판모습은 안방에 붙박이장을 설기하기 때문에 굳이 흙미장을 하지않고 루바로 마감할 예정이므로 합판으로 미리 벽체를 막은 것 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30px; CLEAR: none" id=tx_entry_72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E723D4F9FCE7F22" width=701 height=530 actualwidth="1024" id="A_175E723D4F9FCE7F22270B"/> 주방의 모습입니다. 바닥에서 1m 20cm 정도는 합판 후 타일로 마감을 할 예정이고 그 위로는 흙미장을 할 예정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19px; CLEAR: none" id=tx_entry_51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9323D4F9FCE8C2D" width=702 height=519 actualwidth="1024" id="A_1759323D4F9FCE8C2D6704"/> 2층 베일을 쌓기 위해서 임시로 설치한 계단입니다. 계단의 위치나 모양은 그대로 이며 계단 및을 깔끔하게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계단은 다시금 마감재로 깔끔하게 꾸밀 예정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4px; CLEAR: none" id=tx_entry_155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E7F3D4F9FCE9923" width=703 height=524 actualwidth="1024" id="A_175E7F3D4F9FCE9923A07D"/> 1,2층 모든 벽체를 볏짚으로 쌓은 사진입니다. 건축주 지인분들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일이 진행되었고... 이제는 부분~부분~ 꼼꼼하게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파쇄 볏짚으로 꾹~! 꾹~! 눌러서 보완할 것 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09px; CLEAR: none" id=tx_entry_93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E02464F9FD1D314" width=711 height=509 actualwidth="1024" id="A_202E02464F9FD1D314E082"/> 일을 마치고 즐거운 저녁시간의 사진입니다. 이제는 이곳 단양군 산골짜기도 날이 많이 길어져 일을 마치고 사진처럼 외부에서 식사를 가끔씩 하곤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521px; CLEAR: none" id=tx_entry_89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134464F9FD1DE0F" width=712 height=521 actualwidth="1024" id="A_113134464F9FD1DE0F795F"/> 건축주 내외분께서 특식으로 만들어주신......음.....메뉴명을 모르겠습니다. 암튼 무지 맛있었던 음식이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집을 짓게되면 건축주분들도 많이 고생하십니다. 역시나 이곳 단양군의 건축주분께서도 많이 고생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시는 부분이 감사하기만 합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날..... 캬~~~~ 온누리에 자비와 평화만 있기를 바라오며~~~ 그런데....얄팍한 저의 마음은 왜이리도 흔들거리는지.... 사람에 흔들리고... 자존심에 흔들리고... 본전 생각에 흔들리고...   하하하~~~ 아마도 모두가 욕심인 듯 합니다. 내려놓으면 편안하다고들 하는데... ㅋㅋㅋ 그게 무지 힘드네요~!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 하며 살아볼랍니다.   이번에도 무지 오랜만에 글을 쓰는 듯 합니다. 역시나 미장작업과 기타 마무리 작업들이 완료 되기 전까지는 매번 비슷한 공정이 진행되다 보니 이렇게 글쓰는 것이 늦어 버렷습니다.   그럼 오늘은 바로 석회 미장작업과 기타 인테리어 작업들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85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FDF404FC31AEE1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1FDF404FC31AEE105BAC"/> 사진은 스트로베일집의 3차 황토미장이 마무리된 외부 사진입니다. 황토는 흔히들 많이 쓰는 고창황토가 아닌 여주황토를 쓰다보니 황토색상이 조금은 옅어 보이는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10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517404FC31AF1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1517404FC31AF11E430F"/> 건축주의 요구에 따라서 사진의 황토외벽을 하이얀~! 석회로 표현하자면 4차색상 미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DEA414FC31C11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6DEA414FC31C111E98B5"/> 위의 사진은 1층이 석회뿜칠로 마무리된 사진이며 아래의 사진은 1,2층 모두 석회뿜칠을 마무리 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DE2414FC31C122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6DE2414FC31C122337E8"/> 석회칠을 하기위한 소석회를 하얀색을 구하기 위해서 쌩뚱맞은 고생을 이번에는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도 석회의 고장인 단양에서.... 모든 소석회가 모두 하얀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용도와 성분에 따라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암튼~! ㅋㅋㅋ 이번에 큰 공부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대다수의 스트로베일집이 황토색으로 단장되고 디자인또한 거의 차이가 없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데...이렇게 변화를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는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0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27D464FC31D951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427D464FC31D951F555E"/> 고생스런 석회뿜칠을 마무리 하고나서는.... 덕분에 미루어 왔던 외부마감작업에 온힘을~~~~ 푸하하하   위의 사진은 창문몰딩 작업과 외부 루바몰딩 작업사진입니다. 2층 처마의 루바를 작업한 후 뿜칠로 2중작업이 될까봐 한참 미루어온 처마 몰딩작업과 외부 창문의 몰딩작업을 하고 나니 정말 깔끔하게 보이네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4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3C4F464FC31D952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3C4F464FC31D9528B323"/> 사진은 1층 주방창의 몰딩사진입니다. 하이얀 벽체에 진한 밤색의 오일스텐 색상의 몰딩이 꽤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FE4464FC31D970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4FE4464FC31D97037F60"/> 사진은 기둥과 창문몰딩의 사진입니다. 아직 인방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통일성이 없는듯 보이지만.... 인방작업이 이루어 지면 아주 깔끔하게 변모할 것 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4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767454FC31F312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0767454FC31F3129D631"/> 위의 사진은 외부 창문몰딩과 인방작업을 마무리 한후의 건물의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0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D88454FC31F320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1D88454FC31F3207413A"/> 건물의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층의 스벤조 사이딩도 깔끔하게 하얀 회벽과 어울리는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4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188C454FC31F330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188C454FC31F330F83B6"/> 위의 사진은 건물의 우측측면하단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층 처마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아도 정말 갈끔해 보이네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37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59B454FC31F351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159B454FC31F3513BF80"/> 위의 사진은 1층 안방과 거실부분의 창문몰딩과 인방작업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역시 인테리어 개념의 인방작업이지만 하얀색으로만 황량했던 벽체가 인방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64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EA93F4FC320F41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7EA93F4FC320F41D39CE"/> 위의 사진은 1층 처마의 작업사진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작업대의 역활로만 있어왔던 처마가 드디어 본기능의 역활로 돌아오는 시간이네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8AE3F4FC320F50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08AE3F4FC320F50DBF88"/> 사진은 그다지 볼륨감이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는 2층 장선으로 사용된 2x10을 처마구조재로 함께 사용하다보니 1층 처마의 볼륨감이 제법 크게보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27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C233F4FC320F60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0C233F4FC320F607982B"/>  역시 1층 처마의 마감은 삼목계열의 루바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마감재로서의 루바는 최고의 자재인 듯 합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2883F4FC320F817" width=682 actualwidth="682" id="A_2002883F4FC320F8172AFA"/>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943F4FC320F91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06943F4FC320F9106AB9"/> 1층 처마위는 지붕과 마찬가지로 시공이 되었습니다. 합판 - 방수시트 - 슁글 이렇게 시공이 된 것 이지요~~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C2E3E4FC3222823" width=682 actualwidth="682" id="A_120C2E3E4FC3222823D4C5"/> 위의 사진은 1층 거실에서 주방과의 벽체를 1차적으로 꾸민것입니다. 물론 내부마감할때 최종 마감을 할예정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5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8943E4FC3222A2A"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08943E4FC3222A2AC01D"/> 사진은 화장실과 2층 다용도실에 사용될 문틀을 만들어 조립한 후 오일스텐으로 칠하고 건조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IMG style="WIDTH: 680px; 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2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6943F4FC320F91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06943F4FC320F9106AB9"/> 이제는 외부의 작업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내부만 마무리 작업하면 저희들의 역활은 거의가 마무리 될 듯 합니다.   물론 준공이후의 작업이 남아있지만.... 다음주 정도이면 준공처리를 위한 작업은 정리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