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대학교수때문에 생계형 서민들이 살 수없는 나라
어설픈 전문성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과학자들이 적지 않다.
기자명 최보식의 언론
입력 2023.06.01
강호논객 신광조
MBC 화면 캡처, 서균렬 교수
우리나라는 엉터리 대학교수들 때문에 생계형 서민들이 살 수가 없는 나라다.
미생물학 전공 김익중 동국대 경주분교 전(前) 교수가 “태평양에서 잡힌 고등어는 300년간 먹지마라”는 괴담을 퍼뜨려 우리나라 3천여곳 고등어자반 가게를 초토화시키더니, 이번에는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서균렬 전 교수가 프레시맨 과학도만도 못한 지식으로 온국민에게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헛소문을 퍼뜨려 300만 수산인을 죽이려 한다.
둘 다 김남국으로 핫한 광주지역 출신들이고, 서글프게도 나와 동향이다.
"방사성 물질이 침전되어 바다 밑에 사는 광어·넙치에 더 큰 위해를 주며, 배출 총량이 중요하므로 희석이 의미가 없다“는
몰지각한 주장을 하는 이들이 과연 정상적인 과학교육을 받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적 합리성이 최고의 가치로 인식되고,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자세가 강조된다.
충분한 자질을 갖춘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 정확한 과학 지식을 근거로 국민들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줘야만 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어설픈 전문성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는 과학자들이 적지 않다. 쓰나미로 파괴된 후쿠시마 원전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재앙적인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호들갑스러운 발언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방사성 삼중수소가 바다 밑으로 ‘침전’되어서 우리가 즐겨먹는 해조류·갑각류·광어·넙치가 오염된다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의 발언이 대표적이다. 삼중수소를 희석시켜도 ‘총량’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원자력 전문가의 발언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작은 양이라도 오랜 기간 노출되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기준치’가 의미가 없다는 물리학자도 있다.
침전은 용액에 떠 있는 고체 덩어리가 아래로 가라앉는 현상을 말한다. 열 에너지를 가진 바닷물에서 물 분자를 구성하는 원소의 역할을 하는 삼중수소가 침전된다는 주장은 가장 기본적인 물리·화학 지식을 무시한 것이다. 오염물질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희석’시키는 기술은 오염에 의한 피해를 해소하는 가장 확실하고, 현실적인 방법이다.
두 교수는 언젠가 배웠을 자연과학 개론을 다시 펼쳐보며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왜 자신들을 욕하는지 곰곰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우린 목숨 달렸다" 전국 어민들, 日오염수 과장한 서균열 교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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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목숨 달렸다” 전국 어민들, 日오염수 과장한 서균렬 교수 고발
우린 목숨 달렸다 전국 어민들, 日오염수 비판 서균렬 교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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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 서울대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보라"는 서균렬 전 교수 비판
출처 : 하나, 둘, ..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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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규 서울대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마셔보라"는 서균렬 전 교수 비판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treated water)가 안전하다면 처리수를 ‘음용수’로 만들어 마셔보라고 주장한 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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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먹은 생선 수천만”이라던 교수, 과거엔 “오늘 저녁으로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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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먹은 생선 수천만”이라던 교수, 과거엔 “오늘 저녁으로 먹겠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왔던 서균렬 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명예교수가 과거에는 “우리 바다로 방사능이 들어올 일은 거의 없다”고 발언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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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진 교수의 맹비판 "서균렬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거짓말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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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정범진 교수의 맹비판 "서균렬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거짓말 하고 있어" - 펜앤드마이크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7일 서균렬 서울대 원자력핵공학과 명예교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최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가 한국 해양 생태계에 침투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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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대 교수 “日오염수 희석해 마시겠다, 더는 공포조장 말라”
충북대 약대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가져와라, 희석해 마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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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균렬, 사이언티스트가 맞는가?
-과학 아닌 정치, 좌편향의 선전ㆍ선동에 영혼을 팔아먹는가?
서균렬 서울대 명예교수.
10년 전에는 ‘국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했다.
지금은 "아! 옛날이여" 그때 떠들던 일 새까맣게 잊어버렸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침투 가능성에 목청을 높인다.
그 바람에 혹세무민하다 그는 전국 어민에게 고발까지 당했다.
서 교수는 2013년 11월 19일 TV조선에 출연, 후쿠시마의 방사능이 국내 바다를 오염시킬 가능성에 관해 인터뷰했다.
그때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검출량이 걱정해야 될 수준이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며 “기준치가 100으로 내려왔는데
그보다도 낮다”고 답했다.
이어 “문제는 생선보다 공포”라며 “불안의 싹이 트고, 불신으로 자라는데 문제의 본질이 있다”고 도 했다.
그때는 정상이던 원자력핵공학자가 갑자기 머리가 뜨거워졌다.
뭔 곡절일까?
동료 학자가 윤통 정권에서 출세하자 시샘이 난 걸까?
아님 다른 이유라도...
서 교수는 “바다에 칸막이는 없지만 쿠로시오 해류라는 게 있다”고 했다.
그 해류가 후쿠시마를 거쳐 태평양으로 간다.
다시 돌아오는 데는 5년이상 걸린다고 했다.
이어 “그 정도 되면 (방사능은) 전부 다 없어진다”며 “설령 아무리 많이 나가더라도 우리 남해안으로,
동해안으로 들어오는 건 거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진행자가 '불가능하다는 거냐?'고 묻자, “불가능이라기보다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며 “해류 움직임은 일관성이 있는데,
예외적으로 남해안이나 동해안으로 온다는 건 거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국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말이었다.
“저라면 바로 (생선을) 저녁 식사로 들겠다”며 “그 이유는 생선에는 원래 방사선이 있다.
그것보다 좀 더 얹혀있는, 굉장히 작은 양 때문에 안 먹는다는 건 그렇게 현명한 결정은 아니다”라고 충고했다.
‘자신 있게 먹어도 된다는 건가?’라는 질문에도 “네, 맞습니다”라고 찰떡 답변을 했다.
2015년 인터뷰. 때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
“인체에 위험한 수준까지 방사능에 오염된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려 우리 식탁에까지 오르기란 불가능하다”며 “아주 극단적인 경우를 건장한 남성 기준으로 후쿠시마 연안 오염수를 마신 생선을 꾸준히 150마리는 먹어야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
올 2월 발표된 서울대 연구논문에 따르면 수심 200~500m의 흐름은 유속이 매우 느려 일본의 오염수가 대만 부근까지 도달하는 데만 약 9년이 소요된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해양수산부는 ‘제3차 해양심층수 기본계획’에서 동해 심층수를 활용한 산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당시 해수부는 “동해 심층수는 수백 년 주기로 순환하는 해류를 통해 만들어진다”고 했다.
서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비판하는 자신이 ‘학계 왕따’라고 했다.
자신만 독특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자인한 셈이다.
“원자력 학계에서 저는 사실 왕따가 돼 있다”며 “왜냐하면 거기서는 깨끗하다고 한다”(서균렬, 3월CBS)고도 했다.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일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왜 그랬을까?
참 궁금하다.
이름 석자를 더럽히려고 굳이 혹세무민까지...
그렇잖아도 좌ㆍ우로 두 동강 난 대한민국이다.
서균렬이 통합ㆍ화합은커녕 균열시키버리려고!
#뱀발...서균렬 주장 반박
-지인의 군사모 회원인 정성 박사(해사 출신으로 전 잠수함 함장. 국방연구원 박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소회를 카톡에다 뿌렸다.
표층수는 바람에 의해 이동하나, 심층수는 밀도의 차이에 의해 이동합니다.
하여 표층수에 비해 이동속도가 매우 매우 매우 느립니다.
표층수는 후쿠시마 근해에서 북태평양해류, 캘리포니아해류, 북적도해류, 쿠로시오해류를 따라 한반도 해역으로 오는데 약 5년 걸립니다.
심층수는 북극의 그린랜드 및 남극의 웨델에서 시작하는데 심층수 세계 belt의 순환주기는 약 2,000년 입니다.
서균렬 교수는 후쿠시마 근해 심층수가 5 내지 7개월이면 동해로 들어온다고 주장하는데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그리고 동해 심층수는 세계심층수와는 순환을 하지 않는 별개의 심층수입니다.
또한 태풍의 위력이 대단하지만 수심 100미터 이내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심층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서균렬 교수는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사항에 대해 과학적인 data는 제시하지 못하고 추론이라는 얘기만 하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에서처리되지 않은 핵오염수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바다로 배출되어 캐나다,
미국의 서해안을 따라 한반도 해역에 이미 도달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06년부터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물질 검사를 계속 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치이고 변화가 없습니다.
2015년에는 식약처. 전문가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소비자 단체가 함께 후쿠시마를 2회 방문하여 해산물을 잡아 일본과 나누어 갖고 교차검증을 하였으며 안전수치로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찬성할 국민이, 정부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괴담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서균렬 교수는 저명한 분이기 때문에 캐나다와 미국에 해양과 해산물 오염 검사 자료를 요청하면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균렬 교수에게 질문합니다.
1. 국민은 해산물을 먹지 말아야 합니까?
2. 어민은 해산물을 팔지 말아야 합니까.
서균렬 교수는 과학적 data 없이 추론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불안하게 하는 선동을 즉각 중단하십시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