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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상식 스크랩 제네바모터쇼, 시선 모은 이색차
티타늄하비 추천 0 조회 113 09.03.06 10: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009 제네바모터쇼에 시선을 확 끄는 차가 많습니다. 전시장을 돌다보니 눈이 저절로 머무는 차들이 즐비하더군요. 나름대로 화제의 차를 골라 모아보았습니다. 그냥 컨셉트도 있고, 생산량이 극히 적은 차도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선 상용화가 어려운 전기차도 많구요. 눈으로 모터쇼를 대신 즐긴다고 여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은 사진 위에 달아 놓겠습니다..ㅎㅎ

 

 1. 애스톤마틴 라곤다(LAGONDA) 컨셉트

 SUV 컨셉트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 많은 LED가 미래지향적임을 보여줍니다. 헤드램프 주변은 물론 안개등도 LED로 마감됐습니다.

 

 

 

 2. 캔 암(CAN AM) 스파이더

 3륜차로 바퀴는 앞이 한 개, 뒤에 두 개가 부착돼 있습니다. 바이크와 자동차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죠.

 

 

 

 

 3. 피스커(FISKER) 카르마(KARMA) E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고, 0-100㎞/h는 5.8초가 걸립니다. 최대 403마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적용됐죠. 스포츠모드로 변환할 경우 최고시속은 153㎞에서 200㎞로 높아집니다. 전기 스포츠카죠.

 

 

 

 

 4. 마그나 슈타이어 미타(Mita) EV 컨셉트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1회 충전으로 150㎞를 주행할 수 있는 소형 전기차입니다.

 

 

 

 

 5. 모건 4/4 Sport

 1,595㏄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은 110마력입니다. 0-100㎞/h는 8초가 걸리며 클래식이지만 실제 판매용으로 전시됐죠. 가격은 6,000만원 정도입니다. 대략...

 

 

 6. 파가니 존다 싱크(Cinque)

 존다R의 일반도로 주행용 스포츠카죠. 7,291㏄ 12기통 AMG 벤츠 엔진을 탑재해 최고 678마력을 냅니다. 0-100㎞/h는 3초이며, 탄소섬유로 시트를 제작했습니다.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100㎞/h에서 정지까지는 2.1초면 됩니다. 대단합니다..

 

 

 

 

 7. 브레데슈타인(VREDESTEIN) VAD.HO

 이태리 카로체리아 주지아로가 디자인 작업을 지휘했으며, BMW 12기통 수소엔진이 탑재됐습니다. 무게는 1,150㎏으로 무척 가볍죠.

  

 

 

 8. 비스만(Wiesmann) GT MF4 로드스터

 3,999㏄ 배기량으로 최고 420마력을 냅니다. 0-100㎞/h는 4.4초가 걸리며, 최고시속은 300㎞입니다.

 

 

 

  9. 르노 메간 쿠페

 메간의 스포츠 쿠페로 원형의 디자인이 역동성을 강조합니다. 메간은 르노삼성 SM3 후속차종 L38(프로젝트명)의 기본이 된 차종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도 르노삼성이 SM3 스포츠버전으로 출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0. 린스피드 아이 체인지(i-chaange) 컨셉트

 150Kw의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기차로 0-100㎞/h는 4초입니다. 최고시속은 220㎞이며,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다고 돼 있네요. 시트 변환을 통해 1인승에서 3인승까지 전환시킬 수 있어서 '체인지'라는 차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무게는 1,050㎏으로 역시 가볍죠.

 

 

 

  11.브라부스 테슬라(Tesla) 로드스터 전기차

 전기차지만 내연기관이 내는 엔진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전시장에선 엔진음을 내고 있더군요. 웅장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스포츠카 디자인이 특징이죠.

 

 

 

 

 12. 스마트 EV

 소형차로 전기로만 구동됩니다. 시티카 개념으로 실제 판매가 목적으로 제작됐다는군요. 전 세계적인 소형 전기차 대열에 합류하는 다임러그룹의 야심작이죠.

 

 

 12. 스바루 레거시 컨셉트 & EV R1e

 레거시 컨셉트는 6기통 3.6ℓ 박서엔진이 탑재됐으며, 4인승입니다. 그 아래 사진은 소형 전기차 EV R1e인데,  40Kw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고, 급속충전일 경우 15분이면 80%가 충전됩니다. 1회 충전으로 80㎞까지 주행이 가능하죠.


 

 

 13. 알파로메오 8C 스파이더

 V8 4.7ℓ 엔진으로 450마력을 냅니다. 공격적인 앞모습과 알파로메오의 상징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네요. 변속기는 패들시프트가 적용된 F1 방식입니다. 차에 근접할 수 없어 실내는 자세히 살필 수 없었습니다. ㅎㅎ 

 

 

 

 

 14. 루프(RUF) 그린스터(Greenster) EV

 중량은 1,695㎏이며, 0-100㎞/h까지는 5초가 걸리는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최고시속은 250㎞이며, 오는 2010년부터 18만 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5. 피아트 500C 카브리올레

100㎞ 주행하는데 4.8ℓ의 연료만 사용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13g에 불과합니다. 배기량은 1,242㏄. 미인들이 차분히 앉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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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6 10:43

    첫댓글 맨아래 모델 얼굴이 왜 이렇게 기분이 별로라는 느낌일까요?

  • 09.03.07 14:46

    갠적으로 처음차가 가장 맘에 드네요....그냥 누가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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