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명서는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할 것이다
대표보수논객 조갑제에게 진실규명을 위한 변론을 제의한다
귀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보수논객으로 정평이 나 있었지만 전자개표기가 뽑은 가짜 대통령 노무현 퇴진을 위해 혈투를 벌여왔던 나 정창화는 이 세상에서 가장 경멸 하는 자가 비로 그대였다
이완용 같은 그대 때문에 종북 친북 좌파 세력이 득세하고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귀하는 무슨 이유로 국가안보와 직접 관련 있는 사건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꼭 끼어드는지?
그리고 나 정창화와 많은 애국인사들이 생명을 걸고 혈투를 전개하고 있는 사안마다 꼭 끼어드는지?
대한민국의 대표논객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이 성명을 작성하려니까 손이 떨려 워드 작성이 잘 안 될 정도이다
귀하는 현재와 과거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는 자세를 취하라
귀하가 교회의 집사라는 말을 전해 들은 사실이 있다. 그대가 하나님이 아니지 않는가? 집사일 뿐이지!
그대는 마치 하나님과 같이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지 한 자 같은 행세를 취해 온 것이 역사적인 진실이다.
나 정창화는 그대보다 유명하지도 못하고 글재주나 말재주가 뒤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그대의 오만방자한 자세를 고쳐 줄 자세가 되어 있다
어떤 형태의 대결이 되었건 그대와 결투를 해서 이길 자신이 있어서 도전장을 낸다.
귀하의 오만방자한 모습을 늘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한판 결투를 벌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왔다.
이제야 말로 그 때가 온 것 같아 정식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1. 귀하는 가짜 대통령 노무현 정권 당시 강연 때 마다 주제와 관계없이 전자개표기 조작은 없었다고 주장을 해 왔다. 결과적으로 귀하 때문에 전자개표기 조작사건 규명을 성공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내 입장이다.
2. 귀하는 남침땅굴이 없다고 주장하는 태도를 견지해 왔다.
3. 귀하는 5,18.에 대해 지만원 박사와 각을 세워왔다
4. 귀하는 최근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 병역비리에 대해 뭐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무책임하게 떠들고 있다
나 정창화는 오늘 2015.10.8. 대검찰청 앞에서 제30차 박주신 고발사건 기각처분 취소와 박주신 고발사건. 검사3명 고발사건. 박원순 고발 사건. 전 병무청장 문병민 고발 사건 수사촉구 및 헌법재판관 9명 고발에 따른 기자회을 하고 있다.
이렇게 30회나 되도록 거짓과 정치공학 꼼수에 능한 대왕빨갱이 박원순과 혈투를 벌리고 있는 판에 격려는 못해 줄망정 보수대표 논객이란 귀하가 박원순 편에 들다니? 말이나 되는가?
귀하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회개하기 바란다
그리고 보수애국진영을 향해 정식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사죄하기 바란다.
2015.10.8.
010-5779-6034
국가개혁구수회의 총무간사 정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