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는 뜻밖에 손님이 오셔서 참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남 마산에서 믿음의 식구들이 이곳 정읍교회까지 찾아와 주셔서 함께 예배드리는 호사를 누리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에러가 없이 주보를 프린트 작업을 하였는데,
주일 아침에 프린트작업이 되지 않고, 주보와 설교지를 프린트 작업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컴퓨터에 상당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 만져주어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어떤 복된 메시지를 던져 주는 것 같아서 놀라워 했습니다.
세상에 성도가 서로 교통하고, 교제한다는 것이 새삼 아름다운 것이라고 여겼지만
이렇게 좋을 수도 있구나 하며, 새삼 느낌도 감동에 그저 감동하면서 웃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리고 상당한 헌금도 해 주셔서
하나님의 위로와 권고하시는 손길의 은혜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위로와 기쁨 그리고 풍성함에 감사함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에게 주의 이름으로 심심한 사의를 드립니다.
복 되세요. 그리고 좋은 일들이 삶에 더하기를 소원히며, 기도합니다. 아멘
2018년 11월 11일, 주보 (No-45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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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12(월) 저녁에
재건정읍교회에서
주님 다시 오십니다. 세상사는 결코 땅에 존재하는 자들만의 리그만이 아닙니다.
하늘의 높의신 자의 통치외 경영하시는 구속사의 섭리대로 움직여 감을 직감하며, 확신하면 살아야 합니다.
** 가을의 맛과 분위기와 향취를 느끼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날수가 더하는 것도 계절의 가을속에서 체감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