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지금 물보라에 별로 안좋은 일이 일어난거 같다...아래 그분 최영규목사님이시다..

14기 친구들에게 나는 지금, 아니 여러분들의 공연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공연이 다 볼게없었다가 아니지요 유감의 글과 비판은 잘못된 부분을 얘기 하고있습니다 승록이가 항변한것 다 수긍이 가고 그주장 이해합니다 내가 종교시간에 어느반에선가 14기공연소감을 물었지요 대체적인 평가는 (남,여아이들 고3년) 2부 성곡스테이지는 좋았습니다 차라리 1부가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 --- 2부를 들으면서도 1부의 영향으로 약간 가식적으로 보였다 는 의견과 뫼울림 단원중 물보라가 옛날 선배들 같지않고 변했다 였지요 여러분이 아셔야됩니다 승록이가 끝까지 난 잘못된게없다 했는데 나는 여러분에게 내게 잘못했다라고 항복하라는 의미가아닙니다 물보라가 더 성숙하려면 어떤 질타에게 겸허할줄알아야 진정 더큰 물보라가 될것이라는것이지요 왜 여러분들이 다 옳았다면 여러분들의 스승들이 공연의 결과를 가지고 부장회의를 하며 다시는 학교 강당에서 공연을 배제하자는둥 -----그자리에있는 모교동문교사들이 얼마나 낯뜨거웠는지 모릅니다 거짓은 처음부터 다 틀린것이아닙니다 다똑같은데 하나가 아닌것이 참거짓입니다 여러분의 공연이 다은혜넘쳤다해도 한곡 한스테이지가 전공연을 그렇게 볼수있다는걸 얘기하는겁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심해서 상처받았다면 용서하세요 아쉬운것은 내가 유감을썼을때 많은14기여러분들이 따지러오든 싸우러오던 만나서 이야기하길원했는데------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됐군요 그러나 이런것도 알아야한다 관심이있으니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것이지 관심이 없다면 좋은얘기도 안하는 것이 세상이다 왜? 멋지고 완벽하게 할수있었던 공연에 재미를 위해 1부순서를 가미한것은 양심있는자라면 누구도 항변하지못할 실수라고 인정해야할것이다 1부순서를 보고 소리지르고 함성은쳤어도 감동해서 울고 하나님께 아멘한 사람은 한사람도없다고본다 잘들있어라 최영규 --------------------- [원본 메세지] --------------------- 좀전에 물보라 사이트가서 확인하고 오는길이다 --;;내가 참여하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공연이었으리라 생각했는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나보구나... 현대로 가는 그 부분을 너그럽게 타일러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너무...직설적으로 말하시는건 아닌지. 그리고 물보라 사이트 확인결과...쓰신분은 이름이 없지만 최영규목사님이시다.. 전부터 물보라 활동에 불만이 많으셨는데 폭발하신거 같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 선배들과 잘 상의해서 잘 해결됬으면 정말 좋겠다.^^; 물보라 15기~~우리 기 최고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