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비비 "강력한 '태풍 헤일' 경고" [타우랑가 비전유학원]

[곽준호실장]

뉴질랜드 북섬이 태풍으로 인해 비 영향권에 들어와 있는 상태로 이번주 목요일까지는 비가 계속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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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하여 주시고, 토요일 다행히 날씨가 좋을 예정으로 오랜만에 신규 가족분들 모시고 로토루아 당일여행도 다녀올 예정인데, 날씨 변화없이 예보 대로만 지켜주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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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전유학원 당일 여행/엑티비티는 입국가족들 오실때마다 한번씩 다녀올 예정이오니, 입국 예정이신 가족분들 입국후 정착어느정도 되시면 계속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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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 노스랜드 코로만델 주민... 강력한 '태풍 헤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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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대는 코로만델 주민들에게 9일(월요일) 밤부터 이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헤일(Cyclone Hale)에 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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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8일(일요일) 웰링턴에서 출항 예정이던 페리 두 척이 결항되는 등 일부 지역의 악천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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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헤일은 현재 뉴칼레도니아 남서쪽에 위치해 있지만, 9일(월요일) 밤부터 12일(목요일)까지 북섬 북동쪽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북섬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폭우와 강풍 그리고 바다에서는 해안 침수와 해일이 일 것으로 보여 주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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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경로에 따라 10일(화요일)과 11일(수요일)에는 코로만델 페닌슐라, 기스본, 혹스 베이에 강풍과 폭우 그리고 바다에는 해일이 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악천후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테임즈 코로만델 민방위 책임자인 게리 타울러는 태풍이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지난 주에 내린 폭우로 물이 빠져 나갈 수 있는 유역은 이미 포화 상태라며, 계속되는 산사태와 도로 폐쇄 같은 갑작스런 상황을 계속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확하게 언제 상륙할지 얼마나 강한 태풍이 강타할지는 현 단계에서 불확실하나, 이제 상륙에 대한 거의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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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출항 예정인 페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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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아일랜드의 카이아라히 페리는 날씨로 인해 일요일 오후 1시 30분과 6시 30분 웰링턴에서 출발하는 항해를 취소했지만, 밤부터는 운항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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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적의 노르담 호는 토요일 아침 웰링턴에 도착했고 당일 출항할 예정이었지만, 토요일 밤 이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출항이 연기됐으나, 일요일 정오까지도 여전히 출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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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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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전국 각지에서 폭우와 바람이 몰아치면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운전자들의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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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코로만델 지역 카운실은 눅눅한 지반으로 계속 산사태가 발생해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다며, 이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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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TA는 북쪽으로 향하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봄베이에서 마누카우까지 1번 국도에서 휴일 귀경차량의 혼잡으로 인해 상당한 지연이 예상된다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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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나키 북부의 3번 도로는 재포장 작업으로 인해 교통 관리와 임시 속도 제한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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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웰링턴의 푸케루아 베이와 파에카카리키 북쪽 사이의 59번 국도에서도 산사태 제거 작업으로 인해 속도 제한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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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에서는 극심한 기상 피해로 인해 말버러의 라이 밸리에서 해브록으로 가는 6번 국도에서 일부 폐쇄된 구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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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위클리코리아 https://www.weeklykoreanz.com/post/%EC%BD%94%EB%A1%9C%EB%A7%8C%EB%8D%B8-%EC%A3%BC%EB%AF%BC%EB%93%A4-%EA%B0%95%EB%A0%A5%ED%95%9C-%EC%82%AC%EC%9D%B4%ED%81%B4%EB%A1%A0-%ED%97%A4%EC%9D%BC-%EA%B0%95%ED%83%80-%EA%B2%BD%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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