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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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2023년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서 총 10개 구역이 선정됐다.
선정 구역은...
▶중구 도원구역(도원동 18의 1 일원),
▶동구 화수아파트일원구역(화수동 287의 106 일원),
▶미추홀구 주한남초1구역(주안동 1520의 37 일원)
▶도화역남측구역(도화동 557의 1 일원) 등이다.
또 남동구는...
▶구월349구역(구월동 349 일원)
▶만수2구역(만수동 944의 3 일원),
▶부평구 동암중서측구역(십정동 499의 1 일원),
▶계양구 계산역남측구역(계산동 951의6 일원)
▶효성구역(효성동 273의1 일원),
▶서구 석남5구역(석남동 575의36 일원) 등이 선정 구역에 포함됐다.
선정된 구역엔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5억원이 지원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27일 "이번에 선정된 구역의 재개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고, 추후 공모 추진 시 선정 구역 개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