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은 그냥 지나가고 . . . Frederic Delarue Collection / Beauty of Forgiveness 外 10곡

[지혜의숲]

Frederic Delarue Collection
Beauty of Forgiveness 外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 김용택


사랑의 온기가 더욱 더 그리워지는
가을 해거름 들길에 섰습니다

먼 들 끝으로 해가
눈부시게 가고
산 그늘도 묻히면
길가에 풀꽃처럼 떠오르는
그대 얼굴이
어둠을 하얗게 가릅니다

내 안에 그대처럼
꽃들은 쉼없이 살아나고
내 밖의 그대처럼
풀벌레들은
세상의 산을 일으키며 웁니다

한 계절의 모퉁이에
그대 다정하게 서 계시어
한없이 걷고 싶고
그리고 마침내 그대 앞에
하얀 풀꽃
한 송이로 서고 싶어요 






Frederic Delarue 

1963년 France 태생의 작곡가이며,
미국에서 활동하고있는 음악요법가이다.
그의 음악은 심적 고통을 진정시키며, 
정신을 고양시킨다고 널리 알려져있다.
4살 부터 Piano 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 때 부모와 함께
자동차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다 광명 속에 천사를 만나는 
영적 체험을 통해서 삶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다.
그런 계기로 인해 음악적 탐구를 통해서 다른 이들을 낫게하려는 
의지의 靈眼을 뜨게되었고 또한 19 세부터 작곡을 한 그는 
작곡상을 타고,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France 의 최고 명문인 
"Experimental School of Music of Sevres" 에서 공부한 후 
작곡가로서, 또한 Record 회사와 French TV Channel 에서 
음향 기사로 일을 하기도 했다.
1994년 그의 나이 30세에 하반신 마비가 왔다.
이것이 그로 하여금 신의 뜻에 순종하게 하였고,
그 사역으로 인하여 치유음악을 하게된다.
그의 음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치유를 받는다.. [옮긴 글]





 음악편집 : Cell++

[망촛대]

어쩜 이렇게 고운 시를...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쏟아지는 햇살창가에서 듣네요

비어가는 들판을 바라보며 쓸쓸해 하지않고
채워가는 기쁨을 누리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을 선물하신 님께 감사드려요^^#

[폴리안나]

망촛대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여전히 건강은 좋으시죠? ㅎ
만추의 서정 느끼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지혜의숲]

가을의 꿈이 영그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풍성한 계절로 기억 되시고~
망촛대님의 가을도 풍성하게 익어가는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白榮民]

감미로운 피아노의 선율이 참 좋습니다.
아샤와 더불어 치유음악의 선구자로도 불리더군요.
김용택님의 고운글과 함께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지혜의숲]

깊어가는 가을밤
한 주간의 분주했던 마음들이 멋진 선율 속에
편해져옴을 느끼며 함께 합니다.
만추의 정취 즐기시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白榮民님!~^^*

[바람같은 자유]

감사합니다, 담아갑니다~

[지혜의숲]

네~ 담아가셔서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밤 보내시길요~^^*

[해뜨는 언덕]

차가운 늦가을 아침.
추운 날씨만큼이나 강열한 햇살이 눈부신 아침.
차분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영상에 빠져봅니다.

[지혜의숲]

아침 햇살이 피어오른 가을의 내음을 마시며
아름다운 선율을 즐기고 가신 해뜨는 언덕님!
사랑이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폴리안나]

프레드릭 드뢀루...
명상과도 같은 치유의 선율에
잠시 젖어봅니다.
두고 두고 즐감할께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따스한 밤 되세요^^*

[지혜의숲]

깊어가는 가을밤 프레드릭 들라루의 고운 선율에
한 주간의 피곤함을 내려 놓습니다.
언제나 고운 댓글로 격려를 주시는
큰 사랑 감사드려요.
가을의 끝자락 날마다 행복하시고
멋진 주말 추억에 남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폴리안나님!~^^*

[지혜의숲]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바람같은 자유]

음악이 좋아 이 가을에 다시 한번 더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