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쾌락주의자
박보영
원래 엄청 밝은 성격이었는데 중3때 강간을 당함
수치심에 아무한테도 얘기 못하고 급격하게 성격 어두워지고
아빠랑 남동생이 자기한테 손만 스쳐도 화내고 소리지르게됨
안그래도 혼란스럽고 아픈데 소방관인 아빠가 화제로 돌아가시고 엄마가 간질발작을 일으킨 후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지시는 등 집에 우환이 덮침
그 후로 점점 더 성격이 어두워지고 이 악물고 공부만 함
수학을 제일 잘하는데 자기가 잊고 싶은 기억이 떠오를때 마다 수학문제를 품
친구도 되게 많았는데 아무하고도 안다니고 혼자 다니면서 공부만 함..친구들은 전부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 편찮으셔서 저렇게 된 줄 알고 알아서 피해줌
고3을 기점으로(드라마가 시작되는 시기) 변화하게 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로 인해 점점 마음을 열고
아버지한테 끝까지 버릇없게 대했던 자신도 용서하고
자기가 더럽혀진게 아니라는걸 알게됨.
박보영의 상처를 풀어나가는 얘기는 머릿속으로는 엄청나게 자세하고 상세하게 구상해둬서 여기에 적기엔 좀 무리고
아주 천천히 드라마 전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여야 함
공유
다른 학교에서 새로 온 뉴 페이스 ㅋㅋ
수학선생님이고 박보영 외 주인공들의 반을 책임지게 될 담임임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굉장히 인기가 좋음
호탕하고 유머러스함
그런데 의외로 섬세한 사람이라 자기한테 살갑게 웃으면서 다가오는 학생들보다 혼자 다니는 애들을 더 유심히 봄
유아교육에 관심이 많고 학생들을 정말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줌
그래서 졸업하고 나서도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음
친구들 다 웃고 떠들 때 혼자 공부하는 박보영이 자꾸 신경쓰여서 챙겨주게 됨
박보영은 '남자'인 공유가 자기한테 신경쓰는걸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고 자꾸 쳐내지만 공유는 안타까워서 더 잘해줌
자기가 본 학생들 중에 가장 방어적이고 연약해보이는 박보영을 보면서 공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까지 털어놓으며 박보영의 마음을 열려고 노력함
노력하면서도 내가 지금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가??싶지만 그냥 태생이 선생 될 사람이라 그럼
박보영은 공유가 자기를 여자로 보는게 아니라 정말 하나의 학생으로써 신경 써 준다는걸 알고 마음을 열음
정유미
문학 선생님
초기에 가득찬 열의로 선생님을 시작했지만 그냥저냥 학교에서 얼굴 예쁘장하고 수업 좀 잘하는 선생님이 된걸 되게 슬퍼함
주변에서는 그정도면 인기도 있고 수업도 잘하고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정유미는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생이고 싶어함
그러나 조금만 상담이라도 했다 하면 애들이 불쾌하다는 듯이 쳐내고
선생님을 잘 믿지 않아서 속상해함
너무 힘들어서 이번년도는 담임 안하고 수업만 하는 슨새임
교내 여직원들 사이에서 인기 1위인 공유 선생님을 남몰래 짝사랑하는데 운좋게 옆자리에 같이 앉다가
공유가 박보영 마음 여는게 너무 힘들어서 같은 여자인 정유미한테 상담을 받으면서 친해짐
정유미는 공유의 학생에 대한 진실한 열정에 감동하고 더 공유를 사랑하게 되는 동시에 평소에 신경쓰지 않았던 박보영에게 자꾸 눈길이 감
자기는 이때까지 학교에서 크게 문제 일으키는 애들만 바로잡고 싶어 했는데
박보영을 발견하고 난 후 어딘가 모르게 우울하고 어두운 애들이 눈에 밟힘
박보영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면서 박보영이 처음으로 자기의 상처를 밝히는 사람이 됨
나중에 공유랑 이어짐 ㅇㅇ
여진구
전교회장에다가 박보영과 같은반 친구. 박보영을 고등학교 입학 때 부터 짝사랑함.
3년동안 짝사랑 하다가 고3때 같은 반이 되어서 막 속으로 좋아함
굉장히 인기가 많고 리더십이 뛰어남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인기 많은 훈남임 웃기기까지 함 노래도 잘함..그냥 막 다 완벽함
고3 내내 자기한테 고백한 여자들도 많았는데 오로지 박보영만 마음에 품으면서 다 거절함
항상 박보영이 혼자 다니고 왠지 어두워보이는거에 신경 쓰고
하도 3년 내내 박보영을 관찰하다 보니 아주 사소한 습관들까지 다 캐치함
예를 들어 박보영이 가끔씩 잘 앉아있다가도 막 우악스럽게 수학책 펼치고 공책에 공식을 미친듯이 써내려간다거나
눈 질끈 감고 그냥 엎드려 버린다거나 하는거
여진구는 그게 부모님 생각이 나서 그런다 생각하고 더 안타깝게 여김
용기내서 박보영한테 말 걸고 이것저것 도와달라고 하고 도와주고 그럼
박보영은 여진구 또한 굉장히 귀찮게 여기지만 공유랑 정유미 덕에 마음 열게 되면서 간간히 진구한테 웃어도 주고
같이 얘기도 하고 그럼
엘
오늘 인피니트 엘 처음 봤는데 이 역에 어울릴거 같아서
집이 너무너무 가난함. 그런데 엘은 머리가 좋음. 천재임.
천잰데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문제집도 제대로 못사고 항상 교무실에 가서 교사용 답 다 있는거 가지고 공부함
공유가 엘 사정을 알고 필요한 문제집들 사주고 그러는데 엘은 남한테 도움받는거 싫어함
여진구랑 5년지기 친구인데 자기집에 한번도 놀러오게 하지 않음
친구들은 모두 엘이 그렇게 가난한지 모름.
박보영이랑은 같은 반인데도 말 한번 안하다가 애니메이션부에서 옆자리 앉으면서 알게됨
(고3때 의무적으로 부 활동을 하지만 거의 교실만 이동하고 거기서 자습함
엘이랑 박보영은 각자 사정으로 부서 정할때 늦게 와가지고 남는 자리 애니메이션 부에 들어감
왜냐하면 거긴 진짜 학교 오덕들이 가는 곳이라서 인기가 없음)
항상 애니메이션부에서 다른 애들 만화 얘기하고 그림 그릴때 엘이랑 박보영만 공부하다가 친해지게 됨
박보영은 어쩐지 엘한테는 쉽게 마음을 열음..자기 상처를 보여준다는게 아니라 그냥 말 받아주고
여진구나 공유나 다른 남자애들한테는 까칠하게 대하면서 엘은 되게 편하게 대함
하여튼 나중에 엘이 집안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학교 포기하고 공장 가려고 할때
박보영이 울면서 말림. 조금만 더 참고 공부해서 과외 뛰면 된다고
이 장면은 상상만 해도 눈물나는 장면인데 ㅠㅠㅠ
엘은 마음 다시 잡고 공부하러 학교에 돌아옴
엘이랑 박보영은 썸씽이 아니라 굉장히 동료같은 느낌이 들어야 함
같이 공부하는 동료!
러브라인 xx 걍 우정 원피스 애들처럼
천우희
집이 잘사는데 애가 마음이 허한 애임
중딩때 부터 일진놀이 하고 다니다가 나이 먹을수록 친구들이 공부하고 제 갈길 가는거 보면서 멘ㅋ붕ㅋ
그래도 나름 철들어서 왕따같은거 안시킴 그냥 일진
부자고 돈이 많은데 부모님도 바빠서 자주 못보고 친구들도 다 겉으로 자기 외모랑 돈만 보고 접근하는 애들이라
마음이 정말 공허함
그래서 그걸 남자로 풀려고 함
남자들 엄청 많이 사귐
그러다가 여름에 어떤 오빠한테 잘못걸려서 모텔 앞에서 티격태격하다가(아무도 안도와줌)
우연히 그 근처 사는 박보영이 식칼들고 (박보영이 식칼 사러 갔었음) 도와줘가지고 살아남
천우희가 울면서 집에 가기 싫다고 너네집에 가겠다고 찡찡거리자
박보영이 졸라 짜증내면서 찜질방 같이 감
천우희는 예전부터 박보영이랑 친해지고 싶었고 뭔가 얘라면 내 모든걸 얘기해도 되겠다는 마인드로
훌쩍거리면서 자기 얘기 다 털어놓음
박보영은 어이없어함..너 나한테 그런 얘기 다 하고 싶냐고
천우희는 보기와는 다르게 애가 순진하고 사람 잘 믿고 사랑을 갈구하는 애라서 그 일 이후로 박보영이랑 되게 친하게 지냄
사실 그냥 자기가 쫓아다님
박보영은 처음에 귀찮아하다가 그냥 받아줌.
박보영은 용서하고 좀 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고
여진구는 짝사랑의 아픔으로 좀 더 성숙해지고....여진구 캐릭터가 워낙 행복한왕자님 같기 때문에 별다른 성장은 없을듯
엘은 가난 때문에 공부를 접으려다가 다시 용기를 얻고 남은 날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4년장학금으로 명문대 합격함
(박보영이랑 같은 대학교임ㅋㅋㅋㅋ)
천우희는 돈을 사용하거나 무리를 이용해서 사람을 사귀지 않고 마음으로 친구 사귀는 법을 알게됨
그리고 박보영,여진구,엘이랑 친구 하면서 되게 밝아지고 욕심도 없어짐
사랑을 갈구하는 사춘기 소녀가 자존감을 되찾아가는 연기를 잘 해낼거 같음
극 중에서 박보영의 어머니, 공유, 정유미를 제외한 사람들은 박보영이 강간 당한걸 모름
난 그걸 모두에게 공개할 필요는 없다 생각함..그냥 박보영의 심경의 변화가 중요한거지 강간의 아픔을 극복하는 것이 꼭 남들에게 다 알려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 외 - 박보영의 가족>
*엄빠 역은 아직 모르겠음*
아버지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임
박보영의 과거회상에도 나오고 간간히 박보영 꿈이나 무의식의 표출을 보여줌
박보영은 피쳐폰 사용하는데 학교에서 폰 만지다가 우연히 음성녹음이 엄청 많다는걸 알게됨
하나하나 들어보니 통화하다가 버튼 실수로 잘못 누르면 통화내용이 녹음되는건데
듣다가 아빠 음성이 나옴
그때 멘붕하면서 혼자 학교 앞 벤치같은 곳에 앉아서 아빠 음성 듣고 우는 장면도 넣고시픔....
그리고 박보영이 정말 자기 마음을 열어가고 치유할 때에 아버지의 환영을 보여주고 싶음
영화 <바람>에 짱구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버지 봤던 것 처럼
어머니는 거의 몸이 안좋으셔서 누워계시고 돌아가신 아빠(남편) 생각 하면서 매일매일 눈물로 지새움
딸은 공부는 잘하지만 어느순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고
아들도 사춘기가 찾아와서 단란했던 가족이 한순간에 틀어져버림
어머니는.. 계속계속 과거를 그리워하는 인물임
나중에 박보영이 모든걸 다 말하고 난 후에 당신의 아픔만 생각하느라 딸이 어떻게 변했는지 제대로 살펴보지 못한 자신을 원망함.
박보영은 굉장히 성장했기 때문에 엄마를 안아주면서 괜찮다고 함
이제부터라도 하늘에 계신 아빠도 발 편히 뻗고 잘 수 있게 행복하게 살자고 함
엄마도 과거에서 빠져나와 건강 챙기기 위해서 무리하지 않는 운동도 하고
음식도 가려서 챙겨먹으면서 점차 예전의 희망적이고 잘 웃던 사람이 됨
남동생 태민
태민은.. 분량은 많이 없지만...아직 연기활동 하나도 안했지???
어쨌든 뭔가 이런연기는 나쁘지 않게 할 거 같음 팬은 아닌데 그냥 이 역에 어울림
그냥 사춘기 찾아온 고1 남동생임
학교도 제대로 안나가고 맨날 춤추고 노래부르러 다님
성격 엄청나게 시크함 시크해서 인기도 좋음
그냥 사춘기 남자애들 처럼 집구석이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생각하고 어긋남
예전에는 누나랑 웃으면서 장난도 쳤는데 어느날 자기를 막 쳐내고 소리지르더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아예 말도 안함...어머니는 계속 아파서 누워계시고
태민은 너무 어린 나이에 많은걸 겪어서 힘들어하다가 친구 잘못 만나서 비뚤어짐
그래도 심성이 아주 나쁜애는 아님
엄마 아프다 하면 약 사서 들어오고 옆에서 간호도 해줌 막 틱틱거리면서
나중에 박보영이랑 어머니가 마음의 대화(???)를 나눈 후에 태민이에게도 굉장히 신경써주고
니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말해줌
인문계고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면서 댄스팀에 들어감.....나중에 천우희랑 이어주고싶음.
이 외에도 인물 많은데 사진 찾기 너무 귀찮으므로 끝끝끝끝ㄲ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님요. 그냥 생각해둔거 아까워서 쩌리방에 올리는거야 ㅋㅋㅋ 자까랑 전혀 상관없는 그냥 스무살 학생임
와...진짜빠져들었어..언니도대체 정체가뭐여!!!! 작가지망생???진짜쩐당....작가되면 진짜이드라마 만들어줘...진짜 보고싶다
자까지망생이 아니라 그냥 생각해둔거 아까버서 쩌리에 푸는거얌.... 자까는 고민만 하고 있닼ㅋㅋㅋ
와...진짜재밌다.. ㅋㅋㅋㅋㅋ박보영이랑 공유랑 잘됬으면좋겠다
ㅎㅎㅎ드라마제작국으로꺼져ㅋㅋ
완전재밌다ㅜㅜ겁나빠져서읽음ㅜㅜ
헐대박..진짜너무재밋겠다소름돋앙..
우와.......완전 탄탄하고 등장인물 설정이나 이런 게 너무 좋다................ 언니 당장 작가해야겠다!!!!ㅠㅠㅠㅠ
쩐다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소설이라도ㅗ고시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이드라마 시급함!!!!얼른 드라마 제작국으로 꺼져주실게요ㅜㅜ 엘역할 맘에든다ㅜㅜ 박보영이랑 여진구랑 잘됐으면 박보영이랑 엘은 무조건 동료로 남으실게요
저기 철없는 부잣집딸아이가 엘 짝사랑하면. . 공신삘날려나요ㅋㅋㅋ
천우희는 태미니랑 이어주고싶다 ㅋㅋㅋㅋ엘은....그냥 고독한 남자...대학 가서 사귀겠지 뭐.
허ㅠㅠ 재밋겟다ㅠㅠㅠㅠ
박보영이랑 여진구이어줘ㅜㅜ
헉 언니들 박보영이랑 진구 이어집니다. 마지막쯤에 ㅠㅠ다만 본격적 연애질은 없고 꽁냥질은 많을거얌.
대박....쩔어 어서 드라마제작국으로꺼져
박보영 선정이 신의한수 +_+
박보영이 일년에 작품을 세네개씩했으면 좋겠어......박민영처럼.........언젠가는 그작품들중에 언니가 쓴 이작품도있었음좋겠다ㅜㅜ
맞어 박보영 미친듯이 좀 나왔으면 좋겠어.....내가 만약에 감독하면 장진-정재영???이나 윤종빈-하정우 조합 처럼 맨날맨날 박보영이나 정유미 쓸텐데..흡..
엉ㅇㄴ니 망상방에글써줘...나아직 망상방안갔는데...........................
언니라면가볼수잇을거같아..
언니 이거 읽는데 막 소름돋았슴 ㅜㅜㅠㅠㅠㅠ 어서 드라마제작국으로 꺼져줍쇼 흑...ㅠㅡㅠ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드라마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쩐다언니.. 진짜.. 소름돋았어
와 언니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졸라재밌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 진짜 보고싶다
진짜로 영화나드라마 단편?그런걸로나왔음좋겟다!!!!
우왕!!! 내용되게 괜찮다!!!!! 요즘같이 청소년들이 힘들때 보면 힘을얻을?? 그런 드라마가 될꺼가테!
언니...대박 잘썼다!!ㅋㅋㅋㅋ 근데 태민이 연기활동 했었어.....시트콤에서 잠깐..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태민아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우와.....언니 되게 세심하건 잘짠듯 이거만으로 한편의 드라마가 펼쳐졌어 실제로 볼 수 있었음 좋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ㅇ! 당연히 진구랑 보영이가 이어집니다요. 마지막에 아주 풋풋하게 이어질거라는 복선 깔거임ㅋㅋㅋㅋ 이 드라마에 본격적 연애질은 읎다.
ㅋㅋㅋㅋㅋ 언니 되게 잘만ㄴ들었다! 정유미 이 언니 넘 이쁘다
당장 보고싶다... 보고싶다!!! 언니짱이야!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ㅜㅜ
언니 이거 드라마로 나오면 꼭 볼게!!!!! 꼭!!꼭!!!
재밋겟다..진짜 나왓으면 좋겟다ㅠㅠㅠ진짜ㅠㅠ
헐 언니 쩐다... 이거머야 대박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론 짧아 드라마 드라마!!!!!!!!!!!!!!!!!!!!! 언니 공모전 올려봐라 쩐다 와 bbb
여진구 글 검색하다가 봤는데 헐..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