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인데
봄방학 전이라 오늘 수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론 쇼트트랙 경기를 봤구요
아이들을 안현수가 실격 처리되었을때 흥분을 하면서도
김동성이 있기에 그나마 조금 안심을 했습니다
여자 계주가 금메달을 땄을때 저희반 아이들 모두 정말 기뻐했습니다
남자 결승,,
정말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래서 저흰 환호성을 지르면서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바뀌었더군요
솔직히 그동안의 경기에서도 미국심판은 저희 나라 선수들
정말 떨어뜨리려 작정을했습니다
봤어도 못본척 못 봤어도 본척
김동성 선수 정말 코치와 끌어안고 기뻐하며
저희 태극기를 흔들며 좋아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전광판만을 바라보면 오노가 관중에게 박수를 치라고
손을 흔들더군요
마치 처음부터 알고 있었단듯이
사실적으로 2등으로 들어온다음 오노는 빨리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알고 있었겠죠
자신이 금메달을 따게 될것을요
경기중 오노의 그 행동은 쑈의 일부분이 였습니다
자기가 쳐놓고 반칙을 당한것처럼
정말 아카메디 남우주연상을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표정이더군요
저희 반 학생을 모두 울분을 토했습니다.
우는 학생들도 많았구요
마치 보라는 듯이 "김동성이 저 못가게하네요" 라는 표정으로
심판을 쳐다봤음니다
오노는 쌩쇼의 황제입니다
혼자 쑈하는 인간이죠
김동성선수 얼마나 억울했음 태극기를 바닥에 놓았겠습니까?
저희 약대국 한국
저번 경기와는 틀리게 미국에게 항의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약대국이라도 경기중 기본 원칙은 모두 세계적으로 같습니다
금메달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그동안 김동성선수가 이날을 위해 연습해 와서
전세계적으로 오노의 쌩쇼를 본사람이 많아서
누구도 인정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와서
그러기에 저희 한국은 저희 나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확실한 결과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오늘밤 12시 입니다
모두 테러 참석바랍니다
어떻게 하지는지는 뒤에 글에 많이 있기에 올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