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 이런 사람 뽑자 ]
4.10. 총선, 국가 미래를 위해 빠짐없이
우리 모두 투표하여 1등 국가 만듭시다.
나랏빚이 벌써 1,134조 원, 1분당 1억씩 빚이 늘어난다.
오늘도 나랏빚이 1,440억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일반 국민들은 모르고 네 편, 내 편 둘로 갈라져 있다.
경제 부흥 박정희 대통령 시대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수출의 날'을 기념하게 되었고 단 1달러가 아쉬워 머리카락까지 모아서
팔던 우리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빚이 무려 1조 달러가 되었다.
우리는 코로나 때 정부가 국민들에게 막 퍼 줄 때 공짜 돈이라고
고맙게 받았고 정치 잘한다고 칭찬했다.
그 결과 현재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랐는데도 일부 진영에선 무슨 소리야
지금 물가가 올랐지? 그때 올랐냐? 헛소리 하지 말란다. 경제 "경" 자도 모르면서...
지금도 1인당 25만 원 주겠단다. 또 뭐도 해 준단다
자기가 벌어서 준다는 건지? 아니면 있는 사람 돈을 뜯어서 준다는 건지?
국민 세금을 자기 돈으로 생각하고 선심 쓰고 있는데도
바보가 아니면서도 바보처럼 자기가 낸 세금인 줄도 모르고
그 사람 정치 잘한다고 찍어 주자고 목청 높여 충동질한다.
땀흘려 월급받아 본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 국민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
이 바보야! 나한테 충성하고 아부해야지 아직 정치를 그렇게 모르나 하고
정치를 떠나게 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괴상한 룰을 만들어 공천을 안 준다.
땀흘려 일 안 하고 월급쟁이 안 해 본 사람은 국회의원은 어떻게 하면 공천받는지
도사처럼 알고 충성을 맹세하고 아부, 아첨을 떨면 시스템 공천을 짱하고 받는다.
경제 전문가들은 나라빚이 이렇게 늘어나고 외환보유고가 줄어들면
또다시 제2의 IMF 경제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우리 후손을 생각하면 돈 퍼 주겠다는 사탕발림 선거공약은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국민은 둘로 나눠 진영 놀음에 이 나라가 망하는 줄 모르고 맹목적 지지에
옳고 그른 것 구분 못하면서도 자기 판단이 맞다고 다른 사람과 싸운다.
우리는 안보, 국방도 급하지만 먹고 사는 게 더욱 급하다.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온 국민이 경제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게 해 주는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데 이미 공천받은 사람들 중 나쁜 사람들이 있다.
이번 선거에선
덜 나쁜 사람 뽑자.
첫댓글 지당 하신 말씀입니다... 👍
덜 나쁜 사람이 누구인가요?.
당최 누가 누구인지 몰라서요
고위직 가족들이
수십억원의 부당이득 취했습니다.
특검으로 수사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근데
고위직위의 권한으로 "특검을 거부"했네요.
누가 덜 나쁘고
누가 제일 나쁠까요?
1) 특검을 거부한 사람
2) 특검을 하려고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