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비씰입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간만에 남기는 일지군요.
사실 일지 귀차니즘도 좀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간만에 뛴 중거리 노선인데 기체도 마음에 들고...
상황도 다 맘에 들어서 흐뭇했던 비행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이야기할 것도 있고..
그럼 시작해볼까요?
압박이 좀 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60여장이거든요;;
[ PM 11:45 Stuttgart Intl' ]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제 비행에 탑승하신걸 환영합니다.
이곳 독일 남부의 Stuttgart 까지 먼길 오시느라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오늘 운항할 Condor Airlines의 757-300 50주년 특별 도장기입니다.
항공기들이 많네요... 바로 옆에 Thomas Cook의 757도 보입니다.
50주년 특별 도장에 적힌 Wir Lieben Fliegen은
독일어로 우리는 비행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이항공기의 영미권 이름도 Born to Fly 죠..^^
문열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파워빠진 칵핏. 햇빛이 비치는 ND와 PFD가 보이네요.
파워켜고 IRS 정렬부터 들어갑니다.
FMC Route 입력후 ATIS들으며 Weather Data Input 합니다.
오늘의 Route를 확인 한번 더하구요.
외부점검 하겠습니다.
Engine No.1 Check
Left Main Gear Check.
비행면 Check도 하구요.
화물칸에 화물도 열심히 실어주세요.
Right Main Gear Check.
Engine No.2 Check.
Nose Gear Check.
이제 IRS 정렬되길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Pre Flight Checklist나 수행해야겠습니다;
비행기들이 정말 많죠? -ㅁ-;
아.. 오늘 비행할 이 비행기는 PSS 제품입니다.
디테일도 좋고 비행감도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2가지 버그가 있다면 APP 할때 스샷 찍기 위해 Pause하고나서
다시 Resume Flight 하면 좌우로 살짝 흔들린다는것과
가끔 문에 제대로 안닫긴다는점...(문닫기 버튼 눌러도 안닫기는 문의 센스...-_-)
오케이~ IRS 정렬 완료 됐고 WX Radar 테스팅 중입니다.
Gate Closed.
Ground Requesting Pushback.
Stuttgart Ground Request taxi to Active Runway.
출발 준비 끝.
Starting Pushback.
쭈욱 쭈욱 밀어줍니다.
Pushback Complete.
Clear to start engines.
주변에 뭉개 구름들이 많군요;
다행히 우리 항로 쪽은 깨끗한거 같습니다.
Starting RIght Engine FIrst.
Starting Left Engine.
공항 게이트 디테일도 훌륭하죠?
오케이 Engine Start Complete
Bleed 등은 부기장에게 맡기고..
Autobrakes RTO Set.
이제 출발 준비 완료. 뒤로 Condor 757-200 한대가 들어오고 있네요.
크;; 트래픽 많네요.
Hapag Lloyd OC부터 Hapag Lloyd Express, Lufthansa Air France, GermanWings,
Thomas Cook, Thomas Cook/Condor 등등..
이 맞은편엔 Olympic도 있네요.
Taxing 중인 Eurowings BAE-146과 Air France 737-300
저~멀리 보이는 Atlas Air 744 OC Static입니다.
응? 다이믈러 크라이슬러 행거?
크라이슬러라면 벤츠로 유명한 그회사?
루프트한자 행거.
공항 크긴 큽니다;
Business Jet도 보이네요.
크~ 제가 생각해도 택싱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정확하게 선을 따라가주는 센스!!
(이런걸 자뻑이라하죠...-_-)
기상레이더에 노랗게 보이는거보니 작은 비구름층이 있나봅니다.
Landing Traffic도 있네요.
Hapag Lloyd Express(HLX)의 F-100입니다.
Landing.
기다리는 트래픽들.
두번째 트래픽. Hapag Lloyd의 737-800/W 이네요.
하노버국제공항 특별도장기입니다.
Hapag Lloyd의 저 웃는 디자인을 보면..
제주항공의 CI가 왠지 여기껄 참고한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다들 떠나가고 제가 Holding 합니다.
Stuttgart tower Condor 792 Ready for departure.
에어프랑스 덕에 홀딩합니다.
갑니다. 저도 갑니까?
멀~리 트래픽 한대 온다고 기다리랍니다...-_-
에게항공 소속 737-300이군요.
아.. 길이로 보아 -400이겠네요.
Exit Runway 합니다. 우리도 갈까요?
진입합니다.
Take Off Checklist Complete.
Landing Lights On.
가겠습니다.
AutoThrottle 넣고 EPR(타 기종에서는 N1) Push.
어느새 와있는 AIr France EMB
80knots.
V1
Rotate.
V2
V2+10
Gear Up.
상승합니다.
Positive Rate.
Stuttgart 시가지를 옆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Exit Runway Heading 하며 Route를 따라갑니다.
이제 Route를 탑니다. 뒤로 공항이보이네요.
기상레이더 상으로 앞으로 뭉개구름들이 많네요.
다행히 비구름은 아닌거 같습니다.
뭉개 구름들의 정체;;
드넓은 독일 평야지대를 가로지르며
남쪽으로 알프스쪽으로 내려갑니다.
요즘 제 그래픽이 안좋아졌다고 느껴지는게...
저런 산들 디테일이나 물 디테일을 보면;;
예전엔 멀리까지 자세히 묘사됐는데 요즘은 근방 몇마일만 자세히 묘사되고
나머지는 저렇게 자세하게가 아닌 떡진것 처럼 묘사되더군요...-_-
요즘 제 컴터도 노후화와 함께 많이 힘든가봅니다;
헛.. 전방에 비구름이....-_- 다행히 우리는 옆으로 비껴갑니다
아까 멀리서도 보이던 구름이 바로 저 비구름이군요...-_-
이게 알프스인지....-_- 언덕인지....-_-
비구름을 피해 선회합니다...가 아니라 Route 따라 선회합니다.
이런 가까운 부분은 디테일하게 나오는군요....-_-
음... 우선 오늘은 콘도르 항공(Condor Airlines)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Condor는 세계 최초로 Charter/Holiday Flight 개념을 연 항공사입니다.
즉 지정된 정규노선은 몇개 없습니다.
대부분 챠터이거나 아니면 Holiday를 맞이한 단체 관광객 운송만 하는 회사죠.
1955년 설립된 Condor는 1956년 첫 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1960년 까지 Lufthansa에 밀려 큰 타격을 입었고 결국
Lufthansa Group에 합병되는(-_-) 결과를 낳았습니다.
전체 합병이라기보다는 자회사가 되었는데요.
1961년 Condor로 회사명칭을 고치고
4대의 Vickers Viscount와 2대의 F-27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1965년부터 전기종 제트화를 선언하며 727,707,737,DC-8등을 도입하였고
1971년 747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석유 파동 이후 747을 모두 매각하고
DC-10을 도입하였으며 1980년에는 A300을 도입하였습니다.
1990년에는 전기종을 757/767로 교체하며 세계 최대/최고의 챠터 항공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전세계 65 곳의 주요 도시를 운항하기 시작했죠.
이런 Condor에 위기도 잠시 찾아왔는데요.
영국의 Thomas Cook 항공사가 Condor의 모회사(C&N)을 합병하며
Condor는 순식간에 Thomas Cook으로 변모하였습니다...
(일명 회사의 공중분해)
그래서 항공사 명칭도 Thomas Cook/powered by Condor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2003년 Condor의 운영진들은 Condor의 부활을 선언하며
다시 회사이름을 Condor로 바꾸어버렸습니다.
(사실 토마스 쿡 측에서도 그 많은 항공기 분량을 감당할 수 없었죠.)
결국 Short Houl Charter용 항공사 Condor Berlin만 Thomas Cook에 합병된채
Condor는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멀~리 이탈리아 땅이보이는군요.)
Condor는 현재 주요 유럽 휴양지와 카리브해, 북미의 주요 휴양지와
아시아의 주요 휴양지(동남아)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아드리아해가 보이는군요)
이제 오늘의 행선지 몰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몰타는 뭐랄까요? 이곳 저곳에 치여사는 좀 비참한 역사의 국가였습니다.
몰타가 처음 역사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BC3500 년경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고대 유적중 가장 오래된 것이 BC3500년경의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죠.
원주민들이 살던 이곳은 BC1000년경
고대세계의 개척자들이라 할 수 있는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점령됩니다.
페니키아인들은 지중해 중앙에 위치한 이 작은 섬을 기점으로 지중해 무역을 했죠.
아 몰타의 지정학적 위치가 어디냐 하니
이탈리아 장화의 바로 앞의 시칠리아섬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으로는 지중해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천혜의 자리이죠.
몰타는 이후 BC400년 경에 카르타고에 점령되었고,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포에니전쟁) 이후 BC218년 경에는 로마에 지배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드리아해)
(휴...-_- 저놈의 디테일 OTL 예전엔 저러지 않았는데;;;
멀~리 보이는 강 디테일이 완전 OTL이죠?ㅠ)
AD60년 경 예수의 제자 성 바울이 몰타의 한 만에 난파하였는데요.
그곳을 성 바울 만(St.Paul Bay)라 불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만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현재의 St. Thomas Bay가 과거의 St. John Bay라 불리는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도 넓긴 넓습니다...-_-)
(우측으로 지중해가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심심한 네이비씰 기장....-_-)
로마가 동로마와 서로마로 갈라선 이후 몰타는 동로마(비잔틴 제국)의 통치를 받게 됩니다.
9세기 까지 비잔틴 제국 영향하에 있던 이 섬은 서로마를 멸망시킨
게르만 족의 한 부족이었던 반달(Vandal)족에 의해 점령됩니다.
그 이후 AD870년 당시 세력을 넓혀가던 아랍 세력에 의해 점령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 부족에 의해 점령되다보니 재밌는 점은
현재 공식 언어는 영어와 몰타어 이지만, 억양에는 아랍억양이 섞여잇고
문자는 영어,몰타어, 라틴어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ㅁ-;(복잡해복잡해~)
아랍에 의한 통치는 1091년 끝나게되고 새로이 들어온 부족은
시실리 섬을 점령하고 있던 노르만 족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곧 스페인에 의해 다시 점령되게 됩니다...(-_-)
1530년 스페인의 신성로마제국 황제 샤를 5세는
이 섬의 통치권을 십자군 전쟁 중 예루살렘에서 쫓겨난
예루살렘 주재 성 요한 성전 기사단 에게 넘깁니다.
이때부터 몰타와 성전기사단의 인연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죠.
이 성전기사단은 후일 그리고 지금까지 몰타 기사단으로 알려진 유명한 기사단입니다.
이 성전 기사단은 1522년 오토만(오스만)제국의 예루살렘 점령 이후
그리스 로도스 섬으로 쫓겨나 십자군의 모든 성전 기사단 들 중 유일하게 그 혈통과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기사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 오스만 제국의 세력은 1453년 막강한 비잔틴 제국을 무너뜨리고
난공불락의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을 점령할 정도로 막강했고 1565년 성전 기사단은
오스만의 침공으로 인해 섬에서 쫓겨날 위기르 맞습니다....(oTL)
그 과정에 성전 기사단은 Sciberra 산 위에 새로운 도시/요새를 짓고 항거했는데
이 도시가 바로 지금 몰타의 수도 Valetta 입니다.
이 길고 긴 전쟁은 나폴레옹의 몰타 지원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나폴레옹에게 한방에 박살나버린 오토만 제국..-_-)
(왼쪽의 바다는 아드리아해, 오른쪽 바다는 지중해....-_-)
나폴레옹은 몰타에 입항하여 그곳을 이집트 원정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고
떠나버렸습니다....;;
성전 기사단의 수장(일명 Grand Master)는 트렌트 조약에 따라
나폴레옹의 선박 일부만 몰타 섬에 정박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둔하고 있던 프랑스군의 태도와 행동에 몰타인들은 분노하기 시작했고
결국 대규모 항쟁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탈리아 남부의 시실리 왕국의 지원을 받은 몰타는 프랑스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했고,
결국 시실리 왕국의 영토로 합쳐져버렸습니다.....(안습 인생...ㅠ)
음.. 하지만 나폴레옹 이 패퇴한후 파리 조약에 따라
몰타섬은 영국령 섬이 되어버렸습니다....(언제나 점령 당하는 안습..ㅠ)
대영 제국은 지브롤터-몰타-수에즈 운하를 연결하는 항로를 만들어
지중해 상권을 독점했죠...;
(아래로 보이는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 공항.)
1930년 몰타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영국 지중해 함대가
인도 식민지와의 연결통로인 수에즈 운하 경비를 위해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게 되면서 잠시 몰타의 발전도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2차대전이 발생하며 영국의 전초기지로서(사실 주력 함대는 모두 이집트에 있었지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구식 항공기와 소형 함정으로 독일의 수송선을 공격, 독일의 보급선을
끊는데 큰 공을 세웟습니다.
(지중해로 들어섭니다.)
이로 인해 영국 국와 조지 5세는 몰타 섬에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훈장
George Cross를 수여합니다.
이 George Cross는 현재 몰타 국기의 왼쪽 위에 위치하여 당시의
영광과 영예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아.. 저 바닷물 디테일...-_-OTL)
전쟁 후 몰타 섬의 한 정당에서 독립을 주장하기 시작했고,
몰타 측에서는 영국 연방의 일개국으로서 독립을 쟁취하게 됩니다.
이날이 1974년 12월 13일로서 이날을 공화정의 날 이라고 부르며 몰타에서는 기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 강대국(영국,프랑스 등)의 해외 식민지 독립 추진 정책이 시작되자
수많은 아프리카 식민지들이 독립을 선포하기 시작했고, 이 정책에 따라
1979년 모든 영국군이 몰타에서 철수를 시작했습니다.
몰타는 이날을 독립기념일(자유의날)로 기념하고 있으며
1980년 이어지는 해 영세 중립국을 선언하였습니다.
영세 중립국이 된 이곳은 1989년 부시(아버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첫 만남이 이루어진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멀리 시실리 섬이 보이는군요.)
현재 몰타 섬은 2004년 EU에 가입하였고 Eurozone으로 2008년에 지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재밋는건 현 정계인사 대부분이 과거 성전 기사단의 후예들이라는 사실이죠...^^
아이고~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시실리 섬 북단의 시실리에서 가장 큰 공항인 Punta 공항이 보이네요.
저 공항에서 사고가 많이 났죠.....-_- 악명 높은 공항이랄까?
아..ㅠ 진짜 디테일 보면 속상합니다.
시실리 섬을 관통해 갑니다.
하강 시~작!
멀~리 몰타 섬이 보이는군요.
살~짝 구름들이 주변에 있네요.
이제 돌아랍니다. 돌아야죠.
시실리를 뒤로 하고.
왼쪽의 섬이 몰타 본섬이고 오른쪽이 부속섬(이름이 뭐더라...-_-)입니다.
757-300도 길긴 참 깁니다....-_-
느낌이 773이나 345랑 비슷하네요;;
게다가 757 특유의 젓가락 같은 느낌....-_-
어허;; 내려오니 기상이....-_-
LOC Capture.
Gear Down.
Before Landing Checklist Complete
Auto Brakes 2, ILS 110.50 Course 315 Set.
랜딩 스피드는 152 쯤될 것 같습니다.
Gears All in Green Check.
현재 Flap 25. GS 타면 30으로 내리면서 감속할겁니다.
Spoiler Armed Check.
기상도 별로 안좋고 Full Auto Landing 해야겠습니다.
ATIS 들어보니 바람, 시정 다 괜찮네요.
All lights On.
Glide Slope 탑니다.
켁...-_- 갑자기 기수를 들어주는 센스...-_-
해안선도 보이고 Papi Light도 보입니다.
Rwy In sight.
Condor 792 Cleared to land.
Cleared to land. 792
Flaps 30. set
1000
500
400
300
200
100
Engines to Idle.
Main Gear Down.
Nose Down. Engines to Reverse.
Spoiler Up Checked.
감속중입니다.
Exit Runway.
주기장으로 갑니다.
유일하게 있는 Air Malta의 737-300
Air Malta의 수직미익의 저 십자 크로스가 바로
성전 기사단의 상징입니다.
몰타도 유명한 휴양진데 비행기가 왜이리 없는지....-_-
주기하는 중 "뿅~"하고 나타난 Air Malta A320...-_-
Parking Brake Set.
Engines Cut Off.
갑자기 나타난 트래픽에 놀라는 중....-_-
게이트 열구요.
화물도 다 내려야죠.
"누구냐 넌?-_-"
파워내리고 우리도 내려야죠.
Wir Lieen Fliegen.
(우리는 하늘을 나는 것을 사랑합니다.)
파리...ㅋㅋ
Fly(동사 : 날다, 명사 : 파리.. 아시죠?ㅋㅋ)
이 비행기의 영어이름 Born to Fly에 어울리는 도장입니다.
(한개의미는 날기 위해 태어나다, 다른 의미는 파리로 태어나다...ㅋㅋ)
깁니다 길어.
수고 하셨습니다.
몰타의 국기.
왼쪽에 있는 것이 2차대전 당시 훈장으로 받은 조지 훈장.
성전 기사단이 오토만 제국군에 항거하기 위해 세운
Valetta성채, 현 몰타의 수도.
첫댓글 잘 안가시는 컴터인데 가셧습니다ㅡ_ㅡ 책임지세요;; 글구 멋져효ㅜ_ㅜ
너무 멋있네요 360장의 압박 잘보고 갑니다 ^^
정말 오랜만에 일지 쓰시는거 같네요...ㅎ
하하.. 진짜 오랜만에 네이비씰님의 짱많은 일지 .. .ㅎㅎ 덕분에 렉이 ;; OTL ;ㅠ 여튼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대한항공 007편 비행기도 Condor에서 리스했던 비행기죠...
씰형~!! 잘보고가우;;; ㅋㅋ 일지다보는데 30분걸렸담;;;;ㅠㅠㅠㅠ
ㅎㅎ 사진정말 많은데 다 멋지네요ㅎㅎ 757치고 정말 기네요ㅎㅎ 도장도 특별도장 같네요ㅎㅎㅎ 멋진 일지 정말 잘보고 갑니당
멋진 일지 잘 보고갑니다^ㅡ^. 요놈도 테일스트라이크 일어나기 쉽겠는걸요~.
잘 보고 갑니다 :D
그림 한 100장 뜨고 그 이후로는 다 엑박 되어버리는 센스-_-; 결국 이번에도 네이비씰님 일지의 끝은 보지 못 하는 것인가..
중간에서.. 내용이 더 관심이 간다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어씨님이랑 같은표정 ㅠㅠ 완전 웁니다ㅎㅎ 항상 에어라이너즈사진을 같이 올리시는 쎈쓰 ? ㅎ
이 글 보려다..컴터 다운됐습니다.ㅠㅠ 흑흑... 무서워서 클릭못하겠어요~;; 이것도 댓글보기만 눌러서....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핫;; 노래가 아니고 Lounge Music 이라는 장르입니다. 주로 프랑스쪽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장르인데 위곡들의 경우 라운지 음악의 최고봉이자 프랑스 유명 의상 디자이너들의 무대 음악을 작곡 연출하는 스테판 폼푸냑(Stephene Pompunac)과 그의 Louge Group "Hotel Costes" 의 음악입니다... 굉장히 까지는 아니지만 꽤 고급 음악이죠...^^ 호텔 코스테의 경우 폼푸냑이 근무하는 클럽이 있는 호텔이기도 하며 프랑스 파리에서도 가장 비싼 고급 호텔의 이름입니다. 세계적인 명사들이 하룻밤 수백만원의 돈을 주고 이곳에서 즐기고 또 휴식을 취한다고 하여 유명하죠.
사용된 기체가 어디껀가요? PSS? Captain sim??? 알려주세요..
PSS입니다.
Condor 일지는 처음인거같내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면서 (구도장이 루프르한사랑 비슷한) 짝퉁기를 만드려다 너무 19틱해져서 망한 도장중 하나입니다.-_-;
그 부속 섬이라는 데가 코르시카섬 인것 같은데...
코르시카 섬은 이탈리아 서안, 프랑스 니스 남쪽에 위치한 강원도 크기의 큰 섬입니다. 현재도 프랑스 땅이구요 몰타의 부속섬 이름은 고조(GOZO)입니다.
씰님. 혹시 플심 디스플레이옵션란에서 Extended terrain texture 란 체크확인하셨는지요? 체크를 안하면 멀리있는것들은 자세히 묘사가 안됩니다.
ㅎㅎ 아까 보니 그게 체크 해제되어 있더군요..oTL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출발하신 공항은 상용인가요? 상용이 않이면 공유즘....
상용 German Airport Series 1 입니다.
첫댓글 잘 안가시는 컴터인데 가셧습니다ㅡ_ㅡ 책임지세요;; 글구 멋져효ㅜ_ㅜ
너무 멋있네요 360장의 압박 잘보고 갑니다 ^^
정말 오랜만에 일지 쓰시는거 같네요...ㅎ
하하.. 진짜 오랜만에 네이비씰님의 짱많은 일지 .. .ㅎㅎ 덕분에 렉이 ;; OTL ;ㅠ 여튼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대한항공 007편 비행기도 Condor에서 리스했던 비행기죠...
씰형~!! 잘보고가우;;; ㅋㅋ 일지다보는데 30분걸렸담;;;;ㅠㅠㅠㅠ
ㅎㅎ 사진정말 많은데 다 멋지네요ㅎㅎ 757치고 정말 기네요ㅎㅎ 도장도 특별도장 같네요ㅎㅎㅎ 멋진 일지 정말 잘보고 갑니당
멋진 일지 잘 보고갑니다^ㅡ^. 요놈도 테일스트라이크 일어나기 쉽겠는걸요~.
잘 보고 갑니다 :D
그림 한 100장 뜨고 그 이후로는 다 엑박 되어버리는 센스-_-; 결국 이번에도 네이비씰님 일지의 끝은 보지 못 하는 것인가..
중간에서.. 내용이 더 관심이 간다는..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어씨님이랑 같은표정 ㅠㅠ 완전 웁니다ㅎㅎ 항상 에어라이너즈사진을 같이 올리시는 쎈쓰 ? ㅎ
이 글 보려다..컴터 다운됐습니다.ㅠㅠ 흑흑... 무서워서 클릭못하겠어요~;; 이것도 댓글보기만 눌러서....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핫;; 노래가 아니고 Lounge Music 이라는 장르입니다. 주로 프랑스쪽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장르인데 위곡들의 경우 라운지 음악의 최고봉이자 프랑스 유명 의상 디자이너들의 무대 음악을 작곡 연출하는 스테판 폼푸냑(Stephene Pompunac)과 그의 Louge Group "Hotel Costes" 의 음악입니다... 굉장히 까지는 아니지만 꽤 고급 음악이죠...^^ 호텔 코스테의 경우 폼푸냑이 근무하는 클럽이 있는 호텔이기도 하며 프랑스 파리에서도 가장 비싼 고급 호텔의 이름입니다. 세계적인 명사들이 하룻밤 수백만원의 돈을 주고 이곳에서 즐기고 또 휴식을 취한다고 하여 유명하죠.
사용된 기체가 어디껀가요? PSS? Captain sim??? 알려주세요..
PSS입니다.
Condor 일지는 처음인거같내요.. ㅎ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면서 (구도장이 루프르한사랑 비슷한) 짝퉁기를 만드려다 너무 19틱해져서 망한 도장중 하나입니다.-_-;
그 부속 섬이라는 데가 코르시카섬 인것 같은데...
코르시카 섬은 이탈리아 서안, 프랑스 니스 남쪽에 위치한 강원도 크기의 큰 섬입니다. 현재도 프랑스 땅이구요 몰타의 부속섬 이름은 고조(GOZO)입니다.
씰님. 혹시 플심 디스플레이옵션란에서 Extended terrain texture 란 체크확인하셨는지요? 체크를 안하면 멀리있는것들은 자세히 묘사가 안됩니다.
ㅎㅎ 아까 보니 그게 체크 해제되어 있더군요..oTL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출발하신 공항은 상용인가요? 상용이 않이면 공유즘....
상용 German Airport Series 1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