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센터 명산산악회는 산악회원님의 숙원인 지리산 종주계획을 수립, 이를 실천에 돌입하였다 5. 2(금) 23:00 조치원버스터미날을 출발하여 익산소재 여산휴게소를 잠시 들려 볼 일을 보고 구불구불한 지리산길을 아슬아슬하고 스릴있는 베태량 운전으로 산행기점 성삼재 주차창에 도착하니 다음날 새벽 02시였는데, 다른 산악회 또는 개인적으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립공원 관리공단측에서는 야간산행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시간 통제를 하고 있었다 03시가 되어야 야간 산행을 개방한다고 하여 우리는 할 수 없이 버스안에서 기다릴수밖에... 잠자는 사람, 성삼재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 등 3시까지는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여 기다릴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었다
산행코스 1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삼도봉 - 명선봉 - 벽소령 - 명성봉 - 세석대피소 - 정터목 - 천왕봉 - 법계사 - 중산리주차장 2코스 : 백무동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 법계사 - 중산리 주차장
지리산 성삼재는 이른 새벽으로 오늘따라 칼바람이 부는 등 으스스 춥다 난 다행히 조금 두툽한 바람막이를 입고와서 다른 분들보다 춥다는 것을 느낄수 없다 정확히 03가 되니 산행 출입문이 열리고 매표를 한다음 무박산행은 시작되는데... 총인원 44명중 11명을 제외한 33명이 1코스를 희망했는데 결과는 어떨는지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다... 03:00 성삼재 매표소를 출발, 노고단을 거쳐 노고단고개에 도착하니 약 30여분이 소요되었다 모두다 이마에 둥그렇게 매달린 전등을 준비해 왔는데 난 없다. 이를 안타갑게 보고있던 안우정이 2개라며 하나를 나의 손에 쥐어 준다. 칼바람이 내 몸을 내리치며 넘어 뜨릴려고 애를 쓰지만 난 푸욱 눌러 쓴 모자에 장갑까지 끼니 어림도 없다. 그러나 손은 조금 시린다. 글고 모두를 추워서 어쩔줄 몰라한다
산행시작 한시간만에 돼지령에 도착하니 어둠이 우직도 가시지 않는다 돼지령은 멧돼지가 자주 나타나기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주변을 보니 이종병, 현은수, 오미자, 이영자등이 희미하게 보이며 같이 행동을 ...
참고로 산을 표현하는 명칭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노루목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04:04입니다 노루목은 임걸령 샘터에서 완만한 산을 하나 넘어 평평한 길을 한 10분쯤 걷다보면 나타나는 마치 노루 목처럼 좁은 길입니다. 노루목은 우리가 걸어 온 노고단 - 삼도봉길 중간에 반야봉 가는 샛길이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이 있습니다
현은수씨도 한장 찍어 드렸지요 오늘따라 쉬지 않는 산행이라고 합니다 삼도봉은 해발 1,533m의 봉우리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3개 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삼도봉으로 불리며, 날라리봉이라고 하기도 한다. 반야봉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외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반야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제공하고 동쪽으로 촛대봉에서 연하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주릉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동남쪽으로 남부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서서히 어둠이 지고 희미하게 날이 밝아오기 사작합니다 2시간여를 칼바람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끈기를 보여주며 극복한 사이 벌써 사방은 훤해집니다 연하천 대피소는 지리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대피소로 전라남도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산120에 위치하고 있다. 1982년에 건축하였으며, 면적은 72.00m²이고, 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여기서 아침을 먹는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김밥 한줄과 주먹밥을 먹습니다 손이 시려 젓가락이 잘 잡히질 안는다 주먹밥에 젓가락을 대니 먹기가 그렇다. 할수없이 먹기를 중단하고 은박지에 싼 김밥을 출어 어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집어 입에 넣고 우물 우물 맛나게 먹는다. 옆에는 가스파나에 코펠에 물을 끊인다 . 이런 찬 날씨에는 뜨거운 물이 최고다 바로 옆에 있는 이영자, 조을미가 미인계를 발휘하여 찬물을 주고 살살 부탁하니.. 그래서 뜨거운 물과 커피까지 얻어 마시니 찬 몸이 풀림을 느낀다
바람과 추위와 싸우며 성삼재를 출발한지 약 15키로 이상을 왔네 야속하게도 바람은 쉬지도 않고 계속 불지만 간간히 햇볕이 비춘다 멀리 첩첩한 산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힘들어도 역시 지리산이다 지리산(智異山)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경상남도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지리산이란 이름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또 백두대간의 맥에서 흘려왔다고 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불렸다. 800여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여 있고 천왕봉을 주봉으로 수많은 봉우리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1967년 12월 29일)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영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이에 따라 고찰이 많으며 흔히 빨치산으로 일컬어지는 조선인민유격대가 활동한 산이기도 하고, 근·현대 문화재도 많이 남아 있는 중요한 산이다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915m)을 주봉으로 반야봉(盤若峰:1,732m)·노고단(老姑壇:1,507m)이 대표적인 3대고봉이다. 주능선은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하봉(下峰:1,781m)·중봉(中峰:1,875m)·제석봉(1,806m)·촛대봉(1,704m)·칠선봉(七仙峰:1,576m)·형제봉(兄弟峰:1,433m)·명선봉(明善峰:1,586m)·토끼봉(1,534m) 등이 있고, 주능선과 거의 수직을 이루면서 남북방향으로 가지능선인 종석대(鐘石臺:1,356m)·고리봉(1,248m)·만복대(萬福臺:1,433m)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1,500m 이상의 큰 봉우리가 10여 개,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 개, 그밖에 85개 정도의 대·소봉이 있는 한국 최대의 산악군이다. 또한 천왕봉과 덕평봉(德坪峰: 1,522m) 사이에는 10여 대의 헬리콥터가 앉을 수 있는 넓은 세석평전(細石平田)이 있으며, 고산준봉이 많아 계곡 또한 20여 개나 된다. 그 가운데에서 피아골·뱀사골·칠선계곡·한신계곡 등이 지리산의 4대계곡이다. 피아골은 활엽수의 원시림이 광활하게 덮여 있으며, 칠선계곡은 험악하기로 유명하다. 그밖에 청학동과 불일폭포로 유명한 화개골짜기, 맑은 물과 작설차로 알려진 천은사골짜기 등이 있다. 기반암은 대부분 고생대의 화강편마암·화강암 등으로 이루어진 편마암복합체로 여러 종류의 변성암으로 구성되었다. 그 연대는 대체로 7~12억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동 부근의 고령토 광상은 대부분 이런 편마암 중에 다량 함유된 장석(長石)이 풍화작용을 받아 생긴 것이다. 또한 오랜 세월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깊은 협곡과 둥근 산정을 이루며, 여러 차례의 융기로 고위·중위·저위 등의 3단계 평탄면이 나타난다. 평탄면은 높이 1,000~1,100m에서는 산간분지와 더불어 나타나고, 600m 높이에서는 각 사면을 따라 분포하며, 200m 정도에서는 선상지와 복합된 형태로 나타난다. 낙동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으로 동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덕천강·주천·남천 등이 발원하여 낙동강 상류로 흘러들며, 서쪽과 남쪽 사면에서는 화개천·서시천 등이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흘러든다. 벽소령휴게소는 성삼재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지리산 주능선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곳입니다. 성삼재에서 무박2일로 천황봉, 중산리까지 종주하는 산꾼들이, 새벽 3시에 성삼재를 출발하면 아침 8시 전후에 도착하여, 바닥난 체력을 보충하는 곳으로 종주산행에서 피곤한 몸을 달래며 잠시 쉬었다 가는 휴식처입니다
어제 한잠도 못 잔 채 산행길에 올라서 그런지 피곤이 대담합니다 한편으론 졸리가까지 하여 엎으로 넘어질펀도 했어요 그래서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을 거치지 않고 하산하려했는데 차승렬님과 윤영균께서 말하신다 종주산해의 목적은 정상을 밟은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면 종주산행의 목적이 퇴색되며 오늘 산행한 보람이 사라진다고 말이다. 그래도 할수 없다. 지쳐서 못 가겠다 천왕봉을 멀리서 바라보며 하산하기로...
벽소령 계단에서 만난 류창규님과 함께한 이종병님 오늘 산행에서 무릎고장으로 고생하며 간간히 따라오는 박종록님과 하산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막 내려가려는 데 이종병이 잡아 끈다
에이, 어딜 가요. 정상이 눈앞에 보이는데 여기까지 힘들게 같이 동행했는데 "날 버리고 가시면 어찌해요" 하시며 격려하시는 말씀에 종전 입장을 바꾸어 같이 정상을 향하여...
덕평봉에서 내려서니 바로 선비샘 이정표가 서 있었고 물이라는 말에 반가워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선비샘은 사시사철 물이 흐르며 물맛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며 등산로 옆에 있어서 누구나 멈춰 물 한 바가지 마시고 가는 곳입니다.
소백산맥 최남단에 솟아 있는 산. 높이 1,915m, 동서길이 50㎞, 남북길이 32㎞, 둘레 약 320㎞. 방장산(方丈山)·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지리산(智異山)이라고도 한다. 남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군,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하동군 등 3개도 5개군에 걸쳐 있다. 1967년 12월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총면적은 440.485㎢로 설악산국립공원의 1.2배, 한라산국립공원의 3배, 속리산국립공원의 1.5배, 가야산국립공원의 7.5배로 규모가 가장 크다.
방장산은 봉래산(蓬萊山:금강산)·영주산(瀛洲山:한라산)과 함께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 3산을 삼신산(三神山)·삼선산(三仙山)이라고도 한다. 여기에 묘향산을 더하여 4대신산, 다시 구월산을 더하면 5대신산 또는 5악이라 하여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지리산은 또한 정감록 신앙에 연유된 십승지(十勝地)의 하나로, 대한제국 말기에는 농민운동에 실패한 동학교도들이 피난하여 살았으며, 이들 일부가 신흥종교를 개창하여 오늘날 각종 민족종교의 집산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의 도인촌은 갱정유도(更正儒道)의 신자들로 구성되어 지금도 댕기머리와 상투에 바지 저고리를 입으며, 전통문화관습을 유지하고 있다. 1948년에는 여순반란사건으로 패주한 좌익세력의 일부가 이곳에 들어왔으며, 1950년 6·25전쟁 때는 북한군의 패잔병 일부가 노고단과 반야봉 일대를 거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 멀리 조그맙게 솟은 산은 지리산 천왕봉인가...
계곡마다 많은 폭포와 소(沼)·담(潭)들이 산재해 있고, 기암괴석 사이를 흘러내리는 계곡의 경관들은 지리10경(智異十景)을 이룬다. 지리10경은 노고단의 구름바다, 피아골 단풍, 반야봉의 해지는 경관, 세석 철쭉, 불일폭포, 벽소령의 밝은 달, 연하봉 선경(仙景), 천왕봉 일출, 섬진강 청류(淸流), 칠선계곡이다. 제1경인 노고단은 구례 화엄사에서 올라가며, 10㎞의 산길은 중간 정도에서 가파르기 시작하여 정상부에서는 경사가 60~70°나 된다. 산저에는 광활한 초원대지가 펼쳐져 있고, 여기에 흐르는 물은 몹시 차가워 입 안에 넣으면 얼음을 먹는 듯하다. 특히 구름과 안개가 파도처럼 밀려올 때 발 아래 펼쳐진 대지는 산허리를 휘감은 구름바다로 변하여 산 정상부에 서 있는 이로 하여금 구름 위의 하늘에 올라와 있는 환상에 빠져들게 한다. 제2경인 피아골은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있는 골짜기로, 밭을 일구어 농산물로 피를 많이 가꾸었다는 '피밭골'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직전계곡(稷田溪谷)이라고도 부른다. 활엽수의 원시림이 울창하며, 특히 가을단풍이 유명하고 식물이 능선별로 구분되어 분포한다. 산홍(山紅)·수홍(水紅)·인홍(人紅), 즉 산·물·사람 모두가 빨갛다는 삼홍소(三紅沼)가 있으며, 홍류동(紅流洞) 3홍의 명소이다. 제3경인 반야봉은 노고단에서 능선을 따라 전진하다가 임걸령을 지나 우뚝 솟아 있다. 사방이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산식물이 많다. 여름날 저녁 이곳에서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해가 지는 장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제4경은 세석평전의 철쭉꽃이다. 산청군 시천면에 속하는 이 고원 들판은 자갈이 많다 하여 세석이라 부르며, 둘레가 12㎞나 된다. 들판 아래쪽은 원시림이 울창하고, 고산초원지대에는 5월초와 6월말에 걸쳐 키가 약 2m 되는 들철쭉이 분홍과 빨강으로 무리지어 들판을 가득 메운다. 제5경인 불일폭포는 쌍계사에서 산길을 약 4㎞ 올라간 곳에 있으며, 폭포 밑에는 넓은 자갈밭이 있다. 제6경인 벽소령은 반야봉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도중 토끼봉과 삼각고지·형제봉을 지나 약 6㎞를 내려가야 한다. 예로부터 지리산 남쪽의 하동군 화개면과 북쪽의 함양군 마천면을 연결하는 고개였다. 심산유곡의 고사목과 밀림이 우거진 곳에서 허공 중에 걸린 달이 장관이며, 높은 능선에 샘이 있어 야영하기 좋은 곳이다. 제7경은 연하봉의 고사목, 즉 말라죽은 나무의 숲이다. 세석평전에서 촛대봉을 거쳐 6㎞쯤 오르면 연하봉에 닿는다. 이 봉우리 일대는 원시림지대로 제멋대로 자란 나무들이 넓은 들판을 이루고 있다. 위로는 곳곳에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클대로 큰 나무들이 나이가 다해 죽어 넘어져 있거나 서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태고를 느끼게 한다. 아래로는 수백 년을 지나도 푸르름을 간직하는 원시림이 수해(樹海)를 이루고 있다. 제8경은 천왕봉에서 보는 해돋이로, 끝없는 구름 위로 치솟아오르는 일출이 장관이다. 이곳 사람들은 3대를 두고 공덕을 쌓아야만 구름 위의 일출을 볼 수 있다며 극찬한다. 제9경인 섬진강의 맑은 물은 강가의 희고 고운 모래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데, 이곳의 은어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제10경은 천왕봉에서부터 북쪽의 함양군 쪽으로 16㎞쯤 뻗어내린 옛날 일곱 선녀가 놀았다는 칠선계곡이다. 이 골짜기에는 삼층폭포·대륙폭포·칠선폭포·용소폭포 등 작은 폭포가 줄지어 있고, 선녀탕·옥녀탕·비선담 등의 못이 여름에도 차고 맑은 물을 가득 담고 있다. 그밖에도 쌍계사 입구의 벚꽃 터널과 남원 쪽의 뱀사골 단풍이 유명하다. 형제봉 바위밑에서 산골짜기 사이로 마을이 형성되어 오손도손 사이좋게 살아오고 있는 오지마을
영신철쭉하면 생소하겠지만 세석철쭉과 같은 곳을 말한다. 잔돌평전이라 하는 세석(細石)은 화개 땅의 영신봉과 산청땅의 촛대봉사이의 1,600m 고지대에 있는 평야이다. 이 곳에 있는 수만그루의 철쭉이 되는 5월하순은 요염한 철쭉의 붉은 색과 등산객들의 오색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지리산은 온통 신열을 앓는다고 한다. 이곳 철쭉은 지리산 10경중 하나이기도 하다.
첫째, 영신 세석대피소
촛대봉 천왕봉이 코앞에 다가왔어요 그데 콧대가 넘 높다고 생각됩니다. 와그렇까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사진 찍으려면 순번 대기표를 타야되는데.. 아쉬지만 여기서 기념으로... 지도 한장을.. 성삼재 주차장(03:00)에서 중산리 주차장(17:20)까지 약 35키로 이상 (선두그룹 13시간,후미그룹 15시간)을 아무런 사고없이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힘든 산행이었지만 모두 다 수고 하셨고 아주 의미있고 추억에 남을 만 합니다 산행동안에는 온 몸이 지치고 지쳐 특히 땀으로 얼룩된 이마사이로 땀이 뚝뚝 떨어지며 심지어는 거기까지 힘들게 했습니다 하도 많이 돌을 딪고 내려오다보니 발끝이 넘 아팠어요 그렇다고 중간에 어찌할 수 없고 오기를 잘 살려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잘 보듬어 주신 명산 집행부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
첫댓글 바람두 많이불고 고생많이 하셨다면서요
같이 동행하지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사진으로나마 즐감하네요
감사합니다.
어디 아파요
요즘 뜸한것같아요
청상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지리산 ![종](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34.gif)
주 ![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드리며 열정에 ![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보냅니다 ![쵝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5.gif)
이십니다.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도 ![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보냅니다.
다 호장님 덕이죠
힘든.지리산종주수고많이하셨슴다
춥고힘든산행였는데~~
사모님 감사합니다
청상님 수고한다음의 맥주맞 그맜에 고생좀하지요 좋은 하루였음니다
회장님과 함께라면
매사가 즐겁네요 감사
체감온도가 낮아 체력소모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고생은 쪼깐 했지만 그래도 개운하쟎아요? 그렇죠? 계속되는 연휴 활력을 되찾는 기호ㅣ가 되시길 빕니다.
맞습니다
날씨때문에 잠시 콘디션이 그랬나봅니다
지리산종주 : 어려워던 여건속에 무박산행 무사이 넘기시고 오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청상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격려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어려움에도 지리산 종주 축하드림니다,
환상님
엄청간만입니다
보고프네요
어렵게 어렵게 지리산 종주를 한것 같습니다.
천왕봉에서 중산리 내려오는 산행은 죽음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의 사진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돔림산님에 비하면
아직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어려웠던 그날을 정말 잘 표현 하여 주신 청상님께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함께 산행하여 넘좋았구요 많은 협조에 고맙습니다~~~
회장님 덕에 전국
유명한 산을 잘 즐기고
있어요
산행전 많이 걱정하신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보란듯이 해내시고 멋진 후기 올려 주셔서 사진과 같이 편안히 감상 잘 합니다 고맙습니다 ^^
상만씨 넘 감사하고
말없이 띠내지 않고
편히 산행모습에 감탄사가 절로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청상님.
힘들텐데 사진도 많이 찍으셨네요.
맛깔난 후기 잼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결국 천왕봉 찍으셨네요...잘 하셨습니다...ㅎㅎ
춥고 힘든데 많은 사진 담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즐감입니다...^^
힘들었지만 선비님 응원의 힘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림
친구![고고씽](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5.gif)
역시 이번에도 해냈네요
건강한 모습 오래도록 간직하기를..
그렇잖아도
매우 궁금혔는데
어찌 잘 계시나
@청상(임준) 백수가 더 바쁘다드만 이거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0.gif)
빠꾸도 하려했는데 집안 모임땜시
늘 건강 지키며 밝은 모습이 넘 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