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강원 모놀의 야영이야기-영월
요시 추천 0 조회 697 08.08.18 13:45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8.18 15:53

    우드 님 생일 축하 초가 상당히 오동통하고 건강하네요^^

  • 08.08.18 15:55

    산 능선 참말 예술이네요!

  • 08.08.18 16:26

    모든것 다 팽개치고~~비움이도 가지 그랬어~~

  • 08.08.18 16:41

    제 신분이 종갓집 큰며느리만 아니었어도 팽개치고 따라붙는데,,,,그날 춘천산장에서 가족들 다 모여 저는 먹지도 못하는 괴기파티 해 심부름 해주느라구ㅠㅠ.

  • 08.08.18 15:58

    집팔고..논도 팔고..아니 논은 없지...짐싸고 이사가자~~~~~ 서울로 가자~~~~~

  • 08.08.18 16:00

    저긴 강원도 아니래유?

  • 08.08.18 16:03

    고운아~~ 다들 보따리 싸서 서울을 떠나는디 니는 서울로 올껴?

  • 08.08.19 11:09

    서울로 가야 청계산 계곡에 발도 담그고 노란 은행잎 샤워도하고 광장시장에 가서 빈대떡도 먹고 육백고진가도 갈거아니것어요~~~!!!! 서울선 별거별거 다하면서...쒯~~!!

  • 08.08.18 16:02

    가아버어리인~~꾸움쏘에에~~사앙처마안~~애애달퍼어어라아아~~

  • 작성자 08.08.19 07:31

    돌아온 파장이 너무 크요.ㅠ 가 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 08.08.18 18:14

    안개가 뿌옇던가? 했더니...어느새 깔끔히 사라지고, 산 능선마다 아름다운 초록의 곡선이 마치 예술처럼 펼쳐지고...기냥 불려지기좋게 육백마지기인가 했더니...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분명한 지명도인걸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아~!!! 옛날 어릴적 외가에 놀러가면 아랫목에 다들, 발을 넣고는 요런조런 얘기하다가 밤참챙겨먹고, 백열등이 오락가락하던 시절처럼 그렇게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8.08.19 07:33

    궂은 날에 산에 오르면 구름의 스카이쇼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나는 우중산행을 즐기기도 하지요. 떠나는데에 날씨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너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 08.08.18 18:53

    우릴 감동 시키는 여인 요시...비오는 청렴포가 더욱 슬프게 보이고..구불구불 멋진 소나무들은 예술이네...구도의 달인,요시..ㅎㅎ...비가와도 추워도 우린 너무나 잘 놀 줄 아는 진정한 모놀인들...너무나 즐거웠던 시간들..배꼽이 이제야 자릴 잡았다는군?..ㅎㅎ

  • 작성자 08.08.19 07:35

    두 계절을 즐기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뒤풀이에 행주산성까지 달려가 먹었던 국시..ㅎㅎ열정은 끝이 없어라..

  • 08.08.18 21:23

    게시판이 적막한 이유를 지금 알고 나니 물밀듯이 밀려드는 이 섭섭함~~~~ㅠㅠ 영월행은 나이 순으로 짤랐나?? ㅋㅋ 동행하자 해도 못 가지만 공연히 샘이 나네~~ㅎㅎ 반디는 비행기에서 울었다지만....난 알았다면 씽크대에서 울었을 껄~~ㅎㅎ 노래까정 구슬퍼 영~~~ 살 맛 안나네~~~~ 책임져유~~요시님! 사진들은 왜 또....이렇게 심금을 울리는겨~~

  • 작성자 08.08.19 07:37

    사십대의 반란이라면 더욱 좋았겠지만,ㅎㅎ 너무 즐거워도 너무 웃어도 그만큼 파장은 커요. 한동안 가슴앓이를 앓것 같다면 더 눈물이 날까요?

  • 08.08.18 23:37

    아...부럽네..언제 저기는 갔대요?

  • 작성자 08.08.19 07:38

    대장님께 보낸 보고는 못 보셨나봅니다. 아님 엉뚱한 답글인지도...은근히 대장님이 달려와줄 것을 기대했답니다.

  • 08.08.19 00:18

    오우~~부러버라.....정말 나이 순으로 잘랐나벼....ㅎㅎ 초록 능선을 배경으로 즐거워 하는 모습들을 보니 넘 부럽네요.....^^

  • 작성자 08.08.19 07:39

    건강은 회복되셨나요? 마음만은 늘 with 하고 있습니다.

  • 08.08.19 01:09

    저두 부러워요..

  • 작성자 08.08.19 07:40

    공주님 작은공주님은 잘 크고 있죠? 건달공주님이 엄마 된 얼굴을 보고 싶네요.ㅎㅎ

  • 08.08.19 06:46

    함께 했던 시간 너무나 좋았습니다 몰랐는데 언제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정말 사진이 좋습니다 데이트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좀 춥기는 했지만요~ 가져다가 함께 보고프네요~

  • 작성자 08.08.19 15:27

    반가운 그렇지님, 영월사랑에 카페 '금자와 감자' 카페에 다시 올려놨습니다. 다른카페에 떠다니는 것을 원하지 않아 막아놓았습니다. 영월에서의 추억,,잘 간직하겠습니다. 데이트 시간도 참 좋았어요.

  • 08.08.19 11:31

    언니야~ 금자가 먼저야요~' 금자와 감자'~ㅎㅎㅎ

  • 08.08.19 12:22

    행복한 님들의 웃음과 노래 소리가 절로 들리는 듯하네요.

  • 작성자 08.08.19 15:28

    달새님 계시는 영양에도 가 보고 싶네요. 늘 검마산 숲속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08.08.19 12:35

    와~~...정말...못간 사람 애간장 다 타고 없어지겠다~~~....ㅎㅎ....참말로 행복한 사람들은 여기에 다 모여있네요~~~.....

  • 작성자 08.08.19 15:29

    들바람님과 함께였다면 행복 두 배였겠죠? 여행도 인연이 닿아야 되는가봅니다. 다음엔 꼬~옥...

  • 08.08.19 13:09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 날 밤. 상아 혼자 울고있나" 흑백 모노톤에 가까운 사진과 상아의 노래에서 그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습니다.마음이 있으면 언제나 그 모습들을 볼 수 있을 것이고,지상 또한 영원히 작열하는 여름으로 남지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08.08.19 15:33

    분위기가 흥겨움에서 갑자기 '상아의 노래'로 바뀌었습니다. 빗소리 들으며 그 노래에 푹 젖었던 그 밤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 08.08.19 14:56

    요시님의 사진을 보노라면 뭔가 괜찮은 물건을 하나 건진듯한 기분이 듭니다. 날씨 불문 장소 불문 모놀인들이 가는 곳은 어디나 즐거움이 샘 솟듯 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08.08.19 15:39

    별꽃님 안녕하세요? 좋은 답사길에서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별꽃님도 건강하세요.

  • 08.08.20 10:33

    이제사 보았네요. 잘들 다녀오셨군요.

  • 작성자 08.08.21 11:47

    모놀 덕분에 전국이 고향처럼 따뜻해지네요. 작은사랑님이 계시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