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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니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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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가족 일기 울희 만복이 어쩌나요..ㅠ.ㅠ 페키니즈능.. 원래 그런것인가..?
자연바람 추천 0 조회 317 03.05.28 20: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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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8 21:33

    첫댓글 님 정말 넘해여..ㅠㅠ 아가를 어케 침대위로.. 그리공.. 그 아가 배변훈련은 님계서 인내심으로 오래오래~ 인내심으로 훈련시켜야 하는거예여.. 배변이 되믄 나머지의 모든 훈련은 수월해 지죠,,울 토토두 손! 다른손! 먹지마! 기다려! 빠이빠이! 일어섯! 돌아! 다 하지만..-_-; 먹을거 떨어짐 손에 있는것만 알고 떨어진거

  • 03.05.28 21:34

    몰라여.. 3살이나 사람들하고 살았는 데두여... 페키니즈의 진정한 매력을 몰르시능거 같네여.. 페키아가에게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심을 아가에게 보이셨다믄.. 아님 보이신적이 있더라도.. 지속적으로 하시면.. 아가가 님한테 잘보이려 할꺼예여 말그대로 자기 아가는 길들이기 나름이예여. 님께서 훈련 안시키고.

  • 03.05.28 21:36

    언젠가 되겠찌.. 라는 마음으로 있으시면여.. 아가가 자라면 자랄수록 더 안된답니다.. 그리구여.. 아가앞에서 너 미워! 담엔 너같은애 안키워.. 그런소리 절대 하지 마세여.. 주인을 주인으로 안보구여.. 님을 무는것 또한 님을 아직 쥔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단 의미 같군여.. 꼬릿말 일케써도 되능지..

  • 03.05.28 22:48

    좀 너무하시는거 같애여...ㅠ.ㅠ 그렇게 따지면 우리 인간들은 태어날때부터 똥오줌 가리고 똑똑했나요?다 배워가면서 그렇게 크는건데 님이 너무 급하시네요..솔직히 애견인 이라시면 울 강쥐들의 대변까지두 사랑할줄 알아야져..그까짓 머리나쁜게 문젠가요!?

  • 03.05.28 22:54

    그 답답한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여러 견종들을 키워보셨고 사랑하신다는 분이 견종간에 차별을 하고 아직도 넘나 어린 아가에게 넘 다급한 생각을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많이 키워보셨다니 아시겠지만 배변훈련,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니잖아요~온지 1달밖에 안됐다면서...좀더 꾸준히 사랑을 갖고 대해보세요!

  • 03.05.28 22:56

    짖으면 못짖는 훈련을 배변을 못가리면 그 훈련을 시켜서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편하게 더불어 살수있는 방법을 찾으셔야지요~너무 짧게 단면만 보고 페키는 정말 싫다!라는 태도로는 아가를 좋은길로 끌어줄수 없을것같네요~제말이 지나칠수도 있지만 좀더 노력하시라는 의미에서 남깁니다...

  • 03.05.28 22:56

    아!그리고 제 주변에도 애견미용사가 여럿인데 페키가 다루기 힘들다거나 더이상 받질 않는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첨이네요

  • 03.05.29 01:29

    물론 페키가 좀 영특한 면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전 배변훈련 포기했는데두 똥오줌 진짜 진짜 못가려두 정말 이뿌기만 한데..왜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ㅡㅡ;;) 사랑으로 한번 보세여~ 사랑스런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전 페키의 매력에 정말 푸욱 빠졌눈뎅..^ ^;

  • 03.05.29 03:00

    잘먹는거보니 건강하네요..건강하면 90%는 먹고 들어가는디..그것만으로도 안이뿌세요?ㅡ.ㅜ 온지 한달쪼매안됐는데 배변훈련안되는거 말이 됩니다~되구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기계신분들 다 그런것들 겪으면서 오신 분들이세요..너무 다그치면 개도 성격이 안좋아진답니다..사랑해주셔요~

  • 03.05.29 03:05

    참고로 저희겸이는 데려온지 7개월째인데 아직도 가끔 엉뚱한데다가 오줌똥싸고 난립니다..그래도 어쩌겠어요..내자식인데..오줌똥치우는게 뭐그래 어려운일이라고..신문지로 맴매한번해주고 휴지로 쓱쓱 닦음 되는거자나요..어차피 훈련이라는건 인내심과 직결됩니다..꾸준하게 하세요..

  • 03.05.29 06:19

    우리 별이는 9개월째인데 대,소변두 못가르요 전 예전에 포기했어요 그냥 넘 이쁘게만 보이는 걸요 때리지도안아요 자기 기분좋으면 항상누는곳에 누거든요 그리구항상 이쩌해주면 말 잘따라요 이뻐해주세요 그럼 따라와요 이쁘게키워워..

  • 우리 패키는 1년 6개월인데 똥 오줌 못가려요 저랑 같이 산게 반년인데 아직 못가려요 그리고 춘향이는 8개월째인데 오줌 똥 아주 확실하구요 패키라고 멍청하다느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패키가 얼마나 귀여운지 아세요? 아직 패키의 매력을 모르시는 듯

  • 패키니즈가 애교는 얼마나 짱인지 모르시죠? 아직 님 강아지는 어려서 정확한 성격 모르겠지만 패키가 주인을 좋아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주인한테 잘보일라고 애교 떠는지 아세요? 자꾸 물고 짖는건 님을 아직 주인으로 인정 못했다는거예요 강아지도 주인 마음 다 알아요 자기 싫다는 사람 좋아하겠어요?

  • 03.05.29 08:43

    정말 사랑으로 돌보고 훈련시키면 아가들도 그마음 모를리 없을겁니다...자꾸 님이 멍청하다 어쩌다 하면서 짜증내시면..아가들도 다느끼게 마련입니다....그리고 강아지들은 주인의 성격을 마니 닮는다고 하네요 제가보기엔 가끔 아가들안고 다니시는분들 보면 성격은 모르더라도 외모나 분위기가 왠지 닮은거 같던데....

  • 03.05.29 11:22

    페키니즈를 키우려면 한마리 키우는 강아지로 생각하는 것보단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생각으로 대해야 한다더라구요. 먼저 만복이에게 믿음을 심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희 기즈모도 따르는 사람은 잘 따르지만 같은 식구라도 괴롭히는 막내동생말은 하나도 듣질 않아요

  • 03.05.29 11:44

    울 케로두 짐 3개월인데.... 배변 하나두 못해여.... 첨엔 못생겨서 잘 안돌봐주구 했더니만 아파서 1주일이나 병원에 입원해야했어여....지금은 얼마나 예쁜데염... 예쁘게 사랑으루 키우세여... 강쥐는 사람을 배신하진 안습니다...^^*

  • 03.05.29 12:27

    님아. 강아지를 여러번 길러봤다고 하셨는데 여러번 길러보신거 맞나요? 님은 강아지를 좋아하신다곤 하지만 초보자 같네요..저는 시추아가랑 토이푸들 잠시 맡아 길러봤지만 페키니즈가 가장이쁘구 정감이 갔어요.개인차겠지만요..그리구 저희 우유두 기른지 8개월이지만 아직두 배변은 실수를 자주 하져.

  • 03.05.29 12:29

    저희 난희는 데리고 온지 4개월, 나이로는 6개월쯤부터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보더군요. 인내심을 가지고 착실하게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니 되던데^^ 그래도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이불에 쉬하고 똥을 싸고는 해요-.-;;

  • 03.05.29 12:29

    그리구 실수 할땐 저희 아가가 멍청하다고 생각지 않아요. 제가 잘 습관을 못길러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강아지들이 밥앞에선 날리 칩니다..여러번 길러보셨다면서 강아지들이 밥앞에서 날리 치는건 못보셨나봐요? 님이 너무너무 영리하고 순한애들만 길러봤나보내요.제가 본 애들은 더 하면 더하던데.

  • 03.05.29 12:32

    저희 우유나 다른 페키 모두 똑똑하고 이쁘고 모두 주인에게 사랑받아요. 눈치도 빠를구 똑똑하기만 하던데..전 페키는 우유가 첨이지만 정말 페키의 매력은 커요. 인내심을 갖고 사랑을 주세요. 안그러면 차라리 다른 분께 분양을 하심이 낫겠네요..

  • 03.05.29 14:15

    제경험상으론 절대 때려선 안됩니다. 페키가 자존심이 세거든여. 모두 차이가 있지만 흰둥이두 8개월이 되서야 화장실 가렸습니다. 밥 기다릴떄 날리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희집 소란이는 붕붕 날라다닙니다. 이 갈이중이구 아직 힘조절을 못해서 세게 무는것도 당연한거구여. 님이 어떻게 자기를 생각하는지

  • 03.05.29 14:22

    다 느끼고 압니다. 사랑으로 대해주세여. 애견미용사가 되실거라면 더더욱 그래야하는게 아닌지...저두 때리긴합니다. 하지만 때리는건 미워서가 아니라 잘못했을때 일깨워주기 위해서 겁을 주는정도가 적당하구여 처벌후엔 더 예뻐해줘야 합니다. 님만 바라보고 사는애기란거 생각하시구 사랑듬뿍 주세여

  • 03.05.29 14:56

    저도 요크셔,진돗개,마르티즈..키워봤지만..지금 키우는 페키써니가 젤로 이쁘답니다.잘먹고 잘놀고 잘자고..2개월때와서 벌써 6개월이되었는데 오는날부터 똥오줌 가렸구요(그 전에 살던집에서 많은것을 배우고온듯)손~이것도 했어요..요즘에 반항기라 안하지만...이갈이하느라 정신없거든요

  • 03.05.29 14:59

    아가들은 유치부터 영구치나올때까지 이가 근질근질하니깐 껌주시고요..입이 짧아도 턱힘은 좋은거 같아요..글고 외에 훈련들은 주인의 목인거 같아요..님도 조금 시간을내어 아가랑 놀아주고요..산책도 하고..내가 널사랑한다~라는걸보여주면 아가도 다 알아요..페키는 지가 싫은거 시키면 죽어도 안해요..살살달래가며..

  • 03.05.29 15:05

    시키면 해요..그런거 보는게 전 즐겁답니다..특히 잠잘때 뻗어자는모습..^^애견은 주인을 따라간답니다..저도 울 써니키우면서 제가 해주는 만큼 그이상으로 저에게 행복을 주니깐요..써니 밥주고 산책하고 등등으로 부지런해졌어요..그만큼 집도 치워야하니깐요..한번더 잘~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 03.05.29 15:15

    앗 글고 울써니는 미용실에서 미용해도 가만히 얌전하게 있답니다.글고 넘 비싸서--;;제가 집에서 도구사다가 해주는데 가만히있어요..배랑 궁댕이랑 발의 털관리하는데 얌전하져~~얼굴털은 초보라 어떻하는지몰라서 안하지만..귀,눈,이,항문,발톱,털...등등 다 집에서 열씨미 해주죠..군데 오히려 좋아해요..

  • 03.05.29 17:36

    맞습니다 맞고요.. 위에 쓰신님들에 말들이 다 맞습니당~~~ 페키가 울마나 귀여운데요.. 우리 아지도 이제 3개월째 접어들려고 하는데 아직 대소변을 확실하게 가리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열띠미 패드에다가 볼일도 보구요... 가끔 엄마알기 우습게 알면서 짖고 물고 하지만.. 나 저 나름대로의 애정표현 아니게떠요...

  • 03.05.29 17:38

    미운짓할때 순간 밉기는 하지만.. 천진한 얼굴로 꼬리치는 모습이 울마나 귀여운데요.. 화가 나다가도 맘이 풀리는데... 님이 좀더 애정을 가져보시는게 어떨런지... 좀더 페키를 이해하도록 노력을 해보세요 너무 님의 취향에 맞추려고 하지말구요 건투를 빕니다...~~

  • 03.05.29 18:41

    페키가 미용실에서 거부 당한다니 정말 말도 안되여. 미용실망합니다. 그리고 미용할때 미용하는 사람이 강지를 얼마나 어르고 달래느냐에 따라 강지의 행동이 바뀝니다 그만큼 그 사람이 노력을 안했단 증거구여. 아가를 이해하려 하세여 사람이 어케 강지를 이해하느냐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여. 그래야 님이랑

  • 03.05.29 18:42

    아가랑 잘 지내구여 또 아가도 님을 쥔으로 인정합니다. 우선은 님의 아가가 님을 쥔으로 인정하는게 젤로 급하고 나중이 배변훈련입니다. 아가 닥달하지 ㅁㅏ세여 정말 아가 불쌍합니다. 님께서 사랑으로 한번이라도 대해 보셨는지 궁굼하네여. 정말 죄송하지만여 아가에게 사랑주셔여 아가가 그 맘느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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