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한편...타락계-
"야!너내가 이상한짓하즤말랫지!엉!!
너만있고오늘 학교도안갔떤만!!!!!
예린이 죽은거야!!!엉!!!!!!?"하늘
"븅신아..ㅡㅡ;;
수면제좀먹였따~새꺄..ㅡㅡ+++++
타락지배자님에게바칠려면 데려와야될꺼아냐~"한나
"하지만얘는!
신의 힘을 가진애라구우우우!"하늘
"그게뭐어때서?
다시돌려주거나..제거시키면되는거아냐?"한나
"아우진짜!
난않할래~~"하늘
"이게너가원한거아니엿니~?
괜히내뺴지마~ 귀가열받았어~ㅡㅡ"한나
"으//////"하늘
"쿡... 자알봐~^-^
블루영혼들이여~지금내앞에쓰러져있는자를
우리 타락지배자님에게 바치오니
타락지배자님이계신곳으로 이아이를인도하여라~"한나
-갑자기 어디선가 회색날개에
파란눈동자를가진자들이 날아오자
예린과동시에 사라져버렸따...-
"쿡..우리도가자~^-^"한나
"이..이건좀심했다..
우리가데려가도되자나;;;"하늘
"긔찬게 왜데려가~^-^"한나
"울 애비 보기실탄말이다~"하늘
"어짜피볼꺼 빨리보는거라생각해~"한나
"아우씨~시른뒝~"하늘
"빨랑안올래?"한나
"간다가!!!이뇬아~ㅡㅡ+++++"하늘
-타락당....
아직 하늘과한나는오지않은거같았따...-
"우..우응음~=0=
여긔어디...으아아악!!!!!!!
이게모여어어~"예린
-예린..이상한드레스를입고선
커다란 관에 누워져있고 손발은 꽁꽁묶여져있었따...-
"아이씹~ 왠수갑이야?
나 죄지은거없는데ㅡㅡ;;;;
아씨발~ 리빈나새끼..
찾기만해봐 아작내버릴줄알어~~
아우씨~ 답답해죽겠네...이걸어케풀어야되나..."예린
-예린은 손과발에채워져있는
수갑을 어케풀어야하나 생각한끝에..-
"마법을써야하나..."예린
-쾅!-
"이씨!이젠어케할꼬야~
예린이불쌍하단마랴~"하늘
"니가해달라는거 기꺼이해주니깐
씅질이네?? 너 죽고싶냐?"한나
"하즤만!!"하늘
"닥쳐ㅡㅡ 여긴 타락당이야~
지배인님에게 아무말없이 깨우면
우리죽어~"한나
";;;;;"하늘
-그둘은 점점 예린에게로다가온다...-
"/////////"하늘
"어쭈~?빨게진거봐라?
새끼야~ㅋㅋㅋ 아직도 수면제에안깼나?
내가너무많이탄건가?"한나
"그럼꺠우어어엉~"하늘
"안되. 오히려 안깨어있는게
더나을듯싶어.. 만약깬다면
뭔일을할지모르거든~ㅡㅡ; 이제곧
블루영혼과붉은영혼들이 올꺼야~
그럼그때시작하자"한나
"정말..타락천사가되는걸까?"하늘
"당연한거아냐ㅡㅡ?
얘는천사야~"한나
"하지만그건과거일뿐이자나..."하늘
"그걸받고태어난 환생된얘도
천사나마찬가지야~ㅡㅡ+++++"한나
'뭐...무어야..여기
그럼 타락당이야?이런제길.....
진작에수갑풀고나갈껄...이를어째..
성은 나지켜준다면서오지도않고
뭐하는거야?? 아씌..어케하지???
지금일어나야하나??'예린
"우린그럼 준비하고있짜..."한나
"뭘?"하늘
"넌그차림으로 지배인님맏이하려햇냐?"한나
"아씨~대충하면되지이이!"하늘
"너가좋아하는애가 타락천사가된다는데
넌대충할꺼냐?"한나
"아니요~ㅠㅠㅠㅠㅠ
갈꼐요"하늘
"가장~"한나
-한나와하늘은어디론가사리진다..
아무도없는걸느낀 예린은서서히눈을뜬다...-
"어케해야될까...
아짱나...씹..어쩔수없지...
내주변에있는미생물자들이여..
한곳으로모아 나의손과발이되어라..."예린
-예린..주문을다외운뒤
기다린다...하지만 주문효과가없었따...-
"뭐...뭐야..어케된거지?
아!...맞다....여긴...타락당이지..
타락천사들만이 도술,마법을부릴수있지..
천사들이나악마는......."예린
-쾅!-
"또누구지?"예린
-요번엔 시끄럽지가않다..
너무나 조용하게들어온다..
누군가가 들어오는소리는들렸으나
너무조용해서 재대로감은안집히는예린....
한사람뿐만이아니라 많은사람들이
들어온거같았따...-
'혹시..아까말한그 블루영혼과붉은
영혼인가??그럼..지금시작한다는소리자나..'예린
"으...으.//,....
으악!!!!!!!!!!!!!!!!!!!!"예린
"!!!!!!!!!!!!!!!"블루,붉은영혼
"뭐...무슨일이야!!!?"한나
"씨벨년아!
너이거안풀래!!으악!
난 타락천사하기실탄말이다아아아아!!!!!!!
빨랑풀어!!!!이 비겁한뇬아아아앙!!!!!!"예린
";;;;;;;일어나자마자
고함이네...;;;;야!하늘아
니 애인깻따!"한나
"씨벨!누가내애인이야!??
빨랑안풀래엉!!!?야!너거기 멀뚱멀뚱하게
서있는놈...이거풀어..."예린
"......."
"쟤는우리명령밖엔안들어ㅡㅡ;;"한나
"으...으악!!!!!!!!!!!!!!!!!"예린
"야..야!!!지배인님깨셔!!"한나
-쿠루루루루쿵쿵!!!-(번개소리....)
"우린뒈졌다..."한나
"야~예린아~왜그랫어ㅠㅠㅠㅠㅠ
우리애비 존나게무섭단마랴~"하늘
"씨발이거풀어!
풀으란마랴아아아!니애비건자식이건!!
그건니사정이지!!!난실타고오오!
시러시러시러시러!!!빨랑풀어!!이씨
저 커다란거인시키는뭐야??
너잘왔다!야!너이거빨랑풀어...
어라???넌...????"예린
".......미라카...."
"아씨~야..너가쟤불렀냐?"예린
"니가불른거야ㅡㅡ;;;;"한나
"내가어찌?"예린
"니가소리질렀짜나ㅡㅡ무식한년아~
지배인님열받았짜나~너어케할꼬야?"한나
"난맞아죽었따유ㅜㅠㅠㅠㅠ"하늘
"아씨~올만이시구만~?
저기~올만에만났는데이거좀
풀어주지그래??? 올만에만난인간한테
이런대접해줄꺼야???설마아니겠지??"예린
"풀어줘라"
"하..하지만;;;;"한나
"리빈나..그리고넌
나중에보자꾸나...빨리미라카공주를
풀어주어라.."
"네..네...."한나
-그 커다란거인은 바로
타락지배인이였떤거이었다..조금한
목소리로말해도 우렁찬목소리..
적어도 신보다는못한 거인키였지만
정말크다....-
"아씨~존나게시원하네...
저기~ 피엘 니아들하고 저거저거
교육좀잘시켜~ㅡㅡ+++++
아 존나 인간대접자꾸이렇할꺼야??"예린
"죄송합니다..."
"!!!!!아..아버지;;;;?"하늘
"닥쳐라ㅡㅡ"
"하여튼진짜...
늬들이 타락이여서다행이지~
악마가날데려왔으면 너희다 뼈도못추렸어..
아니 악마계를완전히 폭팔시켰을꺼야~"예린
"죄송합니다..."
"니가날 재물로삼고싶어햇냐?"예린
"아닙니다...
그저..."
"쿡..알만하다~--+++++
짜식들...날 도와주지못할망정~
날 재물로삼어?? 내가저번에 쪼까
맛을 보여줬건만~그때내가누군지
말해줬어야했어..."예린
"너공주자나ㅡㅡ;"하늘
"그래공주야ㅡㅡ"예린
"근데 뭐가?"한나
"너희도모두 신의자식이지만~
악마출신의신과 그의 마누라~
천계출신의여신..둘이결혼했자나ㅡㅡ"예린
"응~"하늘
"훗..그사이에태어난자가 누군지알어?"예린
"아니..그애는 보통우리들처럼
특별하지않게키웠기때문에 신분을감추고
원래 악마의피를이어받았는데
옛날에신처럼 버르장머리없을까봐
천계의피로 바꿔놓고선 어디로갔다고들었는데~"하늘
"마저ㅡㅡ 많이도아네~"예린
"근데그거하고무슨..."한나
"너희들은 미라카님에게
절도못할망정 반말을하느냐???
빨랑 무릎안꿇느냐!!!"
-뜨드드드드드;;;-(땅이울리는소리...)
"소리질르지마ㅡㅡ;;;;
땅흔들리자나ㅡㅡ"한나
"죄,..죄송합니다.."
"호..혹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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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판타지/환상]
신은 내웬수이니라,또한 신은 내기억에서없애버리겠노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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