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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진족 세상 일본 문화 개방 때문에 큰일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민정*^^* 추천 0 조회 54 04.01.05 17: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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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03 09:11

    첫댓글 음...사실 그다지 애니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 그런일들과 부작용(?)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몇년전 공중파 방송에서도 주말의 명화를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자막방송으로 하다가 성우님들의 거센 반발로 다시 더빙방송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역시 시청자의 입장에서 외국 배우들의 목소리 그대로를 듣고 싶어

  • 04.01.03 09:15

    자막방송을 원했는데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기분이 듭니다. 가끔 배우와 성우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저 갠적으로 우리 나라 성우님들이 우리 정서에도 맞게 잘 연출하시고...문제는...애니주제가...아니 우리 정여진님은 세계 최고인데...물론 원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마음도 이해하지만

  • 04.01.03 09:23

    정말 유민정님의 염려대로 한국 애니가수와 성우님들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를 초래한다면 오히려 한국 문화는 멈춰버리겠네요..ㅜㅜ 방송사들이 시청률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음 싶네요!

  • 04.01.03 11:11

    자기 스스로 냉정할 수 있다고 호언할 수 잇다면 열린 대문으로 무엇이 들어오건 겁낼 것 없다 사료됩니다... 행복하세요...^ㅎ^

  • 04.01.03 11:46

    아,,,, 저도 일본판에 맞추어 목소리를 익히다보니 한국 성우들의 목소리가 적응이 되지않아서 다른 성우로 바꿔....- _ -;;; ㅆ으면 했던적이 있었지요;;허허,,,이 글을 읽다보니 후회가 되더군요 ^-^; 좋은지적이네요~ 갑자기 저도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 어떻게 해결할방법이 없을까요..;

  • 04.01.03 11:52

    저도 일본 애니가 한국에서 방송하면서 애니케릭과 성우목소리가 안맞아서 처음엔 자막방송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보다 보니 적응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한국 성우 만의 매력이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나름대로 싫지는 않더군요

  • 04.01.03 14:13

    글 쓴 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04.01.05 18:24

    밀려오는 파도를 막을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독특하고(?) 배타적인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상 밀려 들어올 일본 문화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문명의 우월성으로 인해 5개국어 이상 시청이 가능한 TV가 출시 되겠지만, 그거야 한때 유행이 되겠죠? 안성기가 외치던 "본부!!" 하던 휴대폰의 기능처럼...

  • 04.01.05 18:21

    외국의 유명한 축구팀이 중국, 일본 다 가쳐가도 우리나라는 안옵니다. 왜 그럴까요...? 일본과 중국의 국민들은 그 팀을 응원하지만, 우리나라는 선수들은 죽어라 뛰고 국민들도 하나로 뭉쳐 응원을 해서 홍보 효과나 이벤트가 떨어 진답니다. 전 세계에서 무분별하게 흡수되지 않는 나라중에 한 곳이 대한민국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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