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핍밥했었으나 후에 회심하여 열성적인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다는 바울은 인상적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무교이거나 다른 종교였으나 어떤 기적의 계기로인해 그누구보다 열성적인 일꾼이 되는것을 많이 목격한 적이 있다. 나도 직접 체험한바가 있다.
원래 무교였으며 기독교사상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여 불신을 가지고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백석대학교에 입학하고 기숙사생활을 하고 찬양팀리더인 룸메이트를 만나고 내 삶이 많이 달라졌다.
나의 방친구는 평소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해 궁금한 점을 잘 해소시켜주어 기독교에 입문하도록 많이 도와주었다.
그리고 주변의 소중한것에 더 관심 갖게되고 감사함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항상 어둡고 우울하고 부정적이었던 나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다. 바울은 이후 평생 복음 전하는데 전념하였다는데 그런 바울같은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마치 나에게 복음을 전해준 방친구처럼 말이다. 흔들림없는 그의 믿음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바울은 배울점이 많은듯하다. 나도 물론 그런 믿음을 가지고싶어서 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