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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중년ノ삶의이야기 카페가을서 그대와 막춤을
눈꽃 작은섬 추천 1 조회 491 22.12.29 11:1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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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2.29 11:17

    첫댓글 나는 노래방 체질이 아니다.
    노래를 못 부르기 때문.

    하지만 라이브카페 [가을]은
    노래를 못 불러도 마냥 즐거운
    것은 생음악과 더불어 좁다란
    통로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도
    제멋대로 온몸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생음악에 온몸을 흔들다보며
    며칠 동안 쌓인 피로가 단박에
    날아간다.

    바로 내가 카페 [가을]을 찾는
    이유이다.

  • 작성자 22.12.29 11:19

    [가을] 카페 아래층 역시 유명한
    [종로빈대떡]집이다.

    여기서 저녁식사 겸 빈대떡안주로
    소맥이나 막걸리 한잔 걸치고 위층
    카페[가을]로 올라가 2차하는 것이
    통례이다.

  • 22.12.29 13:13

    저는 노래방 스타일
    대형 룸이 없으면 딴곳으로
    좁은 공간에서 마주앉는건 질색ㅎ
    방장님 처럼 막춤의 대가 ?
    처음가는 분들과 대형룸을 원하면
    춤의 대가로 오해~ㅋ

  • 작성자 22.12.29 13:20

    안녕요 워킹 님
    저도 지인들과 놀방은
    자주가여

    근데 놀방보단 저는
    음악과 춤만있는 가을
    카페를 선호하지여 ㅎ

  • 작성자 22.12.29 13:22

    워킹 님
    저는 정규춤이든 막춤이든
    몸치인데 음악에 맞춰
    그냥 제멋대로 흔든는
    막가파 ㅎ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 22.12.29 14:21

    ㅎㅎ
    눈꽃님
    가을까페에서 춤을~~~추신다꼬요?????
    시내 ,,,, 그것도 까페~~~
    음악과 춤이 있는 즐거운곳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스트레스 날리고 즐거운곳이면 좋죠
    요즘 젊은애들은 춤도 예쁘게 잘 추더라구요
    BUT,
    젊은애들 못지않게 중년은 중년 좋아하는
    춤으로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춤을 못추어서 줌바댄스를 담에 도전해 볼까,,, 생각만,,,ㅋㅋ

  • 작성자 22.12.29 14:25

    가을향기 님
    매우 반가움
    가을카페는 년륜이 있어서
    젊은 커플도 많이와여

    근데 주고객층은 역시
    젊은시절부터 다닌
    중년들이져
    바로 주억의 장소라서..

  • 작성자 22.12.29 14:29

    향기 님
    가을의 3무는 요
    노래 못하고.,
    몸치이고..
    숙기없는..

    이런 사람들도 가서 맥주
    마시며 즐길수 있는
    곳이랍니다

    하여 밤에 광화문오실일
    있으심 제가 가을로
    모시겠슴당
    희망사항~ㅎㅎ

  • 22.12.29 16:05

    지두 몸치 입니다 그러나 기분은 언제나 최고 입니다 음악이 나오면 제 나름대로 흔들흔들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12.29 16:07

    안녕요 아침 님
    저도 타고난 몸치에
    음치힙니다
    그래도 노는데는 열심으로
    따라댕기지요 ㅎ
    아침님도 행복한 오훗길
    되시고요~^^

  • 22.12.29 17:16

    가보고 십네요
    막춤은 그래도 조금은 하는데...

  • 작성자 22.12.29 17:36

    안녕 여산댁 님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것
    종로빈대떡집서 빈대떡이랑
    소맥한잔 하고 올라가셔
    막춤을 춰대면 신나가든요ㅎ

    서울광화문 올실일 있으심
    제가 안내하겠슴다~^^

  • 22.12.29 22:42

    한국 방문하면 한번 찾아가봐야 겠네요...

  • 작성자 22.12.29 22:48

    안녕 엘레나 님
    귀국하심 제가 만사 제치고
    수행하겠슴다~♡♡

  • 22.12.29 22:51

    고객이 직접 노래도 할수 있다니 더욱 한번 가보고 싶어요.
    방장님 우리 한번 가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어보고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흥이 좀 많거덩요..ㅎㅎㅎㅎ

  • 22.12.29 22:53

    @눈꽃 작은섬 오늘은 운동도 스킵하고 댓글 알바나 할까 해요..ㅎㅎ
    방장님과 주고 받고 댓글로 즐기려고요.ㅋㅋㅋㅋ

  • 작성자 22.12.29 22:54

    @엘레나 (LA)
    엘레나 님
    안봐도 비됴
    엘레나 님은 타고난
    흥꾼 같으실거 같앙요 ㅎ

  • 작성자 22.12.29 22:54

    @엘레나 (LA)
    엘레나 님
    저도 엘레나님과 같은 맘
    굿 입니다~ㅎ

  • 22.12.29 22:47

    눈꽃방장님 방갑습니다,,
    저는 한국가면 길착시 넘 어렵드라고요..
    저카페가 역사가 깊은 카페군요,,
    광화문 한복판에 있는것 보면
    많이 알려져 있겠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방장님께서 안내해주실거죠?ㅎㅎ라이브 카페
    경기도 거기 어딘지 가수들 나와 통기타치고 노래 하는곳은
    가봤는데...

  • 작성자 22.12.29 22:51

    엘레나 님
    광화문 가을가패는 년조가
    깊어 추억의 장소로도
    널리 알려졌어여

    한국 나오심 제가 꼭
    모시겠슴니당

    가페옆에 있는 유명한
    우동집도 모시고 가고요

  • 22.12.29 22:54

    @눈꽃 작은섬 네 감사합니다,
    제가 그런곳을 참 좋아하거덩요.
    기대 됩니다,,ㅎㅎㅎ

  • 작성자 22.12.29 22:57

    @엘레나 (LA)
    엘레나 님
    저는 글로 첨 뵐때부텀
    분위기랑 식성도 저와
    같으실거라 믿었어여

    그래서 댓글 놀이도
    잼나고..ㅎ

  • 22.12.29 23:41

    한때는 번개모임에
    주름을잡고 다니며
    노래방가면 노래는 못하니까
    탬버린
    흔들며 쒼나게 놀았어요
    이제는 흥도 다죽었어요 에궁ㅋㅋ

  • 작성자 22.12.29 23:44

    안녕 나옥 님
    늦은 시간인데..
    고운걸음 하셨네여

    저도 노래를 몬불러
    가을카페를 즐겨찾지요
    혼자서도 가능한 곳이라

    저는 나옥님의 놀자방
    모임에 가시길레 노래
    잘 하시는줄
    근데 노래 몬하시는게
    저랑 같은과네여 ㅎ

  • 작성자 22.12.29 23:48

    나옥 님
    노랜 못하셔도 텐버린으로
    분위기 맞추며 신나게
    노셨담 타고난 분위기
    메이커 ㅎ

    기회됨 광하문 가을카퍼에
    한번 모시고 싶네여~♡♡

  • 22.12.30 04:18

    '가을'이 다시 문을 열었군요..
    신문에 소개 될만큼 중년들의 놀이터였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위에 '가을'에 가시는분들 틈에
    저도 낑가주실거죠?

  • 작성자 22.12.30 06:26

    안녕 가은 님
    일찍 다녀가셨네
    맞아요 가을이 다시 오픈
    했어여
    생음악과 노래와 디스코
    타임도 여전하구여

    낑가주시다니요..
    가실 때 저를 델꼬가심
    영광이지요~ㅎㅎ

  • 작성자 22.12.30 06:28

    가은 님
    울동네는 밤새 눈이
    내렸는데 계신 곳은
    괜안지요

    오늘도 고운걸음 감사함다
    늘 건강챙기시고요~♡♡

  • 22.12.30 06:34

    @눈꽃 작은섬 밤새 눈이 다시 왔습니까?
    저는 새벽녁, 며칠전에 갔던 음악회레파토리를 다시 듣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추운 12월,
    이제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도
    한살 더 먹지 않을수 있다지요.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요

  • 작성자 22.12.30 06:39

    @가은
    가은 님
    넵, 맞아요
    새벽에 눈이 많이 왔어여
    새벽에 음악들으시고
    생활이 여전하시네요

    저는 평생 나이를 못먹어봐
    새해도 오는가보다 할뿐
    나이를 먹는진 몰겠어여 ㅎ
    가은님도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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