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닥사,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공개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는 시장의 투명성 강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의 주요 항목을 21일 공개했다.
02. 암호화폐 탈취, 해킹·보안 등 꼽혀...현재까지 167억 달러 규모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업체 크리스탈 블록체인(Crystal Blockchai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약 167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가 도난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03. 美 텍사스주, 비트코인 경제 보호·발전 보장 위한 법안 추진
미국 텍사스주에서 비트코인 관련 법안이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서 비트코인 경제의 보호와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04. 워렌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기업 대상 허위 감사 조사 및 통제 필요"
미 상원의원들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허위 감사, 조치 취해야" 미국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감사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05. 美 국세청·재무부, NFT 세금 부과 논의
미국 국세청(IRS)이 대체불가토큰(NFT)에 세금을 부과하는 부분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현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이 우표, 예술품, 와인 등 수집품과 동일하게 NFT에 세금을 부과할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비트코인 2만8228 달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2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73% 상승한 2만8228 달러(한화 약 36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12% 상승한 1800.35 달러(한화 약 23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BNB) 1.93%▲ XRP(XRP) 20.04%▲ 카르다노(ADA) 12.69%▲ 폴리곤(MATIC) 4.16%▲ 도지코인(DOGE) 5.70%▲ 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832억 달러(한화 약 1542조원)를 기록했다.
그동안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상해온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기대감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에서 이번 달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85.6%로, 동결 전망은 14.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