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음...왠지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한 기분입니다! 시술하는 의사의 입장과 맨 눈으로 시술당하는 환자의 입장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새 난무하는 여러 시술방법과 장비들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정보가 과대성이 있다 생각되어도 혹시나 하는 커다란 기대감과 맞물리기는 복합적인 요소이기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여기나 다른 까페들 특히 안티까페들 가보면 레이져시술 잘못받아서 인생자체를 쫑쳣다는 말도 심심찮게 볼수가 있죠. 그런글 보면 괜히 더 불안해지구요. 그따나 수술 앞둔 우리네 소시민들 귀가 엄청 얇아져서 이리저리 팔랑팔랑 거리기도 하니 정말 못해먹을 노릇이죠
첫댓글 음...왠지 저 또한 자유롭지 못한 기분입니다! 시술하는 의사의 입장과 맨 눈으로 시술당하는 환자의 입장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요새 난무하는 여러 시술방법과 장비들의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정보가 과대성이 있다 생각되어도 혹시나 하는 커다란 기대감과 맞물리기는 복합적인 요소이기에
이리저리 방방곡곡 좋은 소식 찾으러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지만... 한번 두번 볼때마다... 눈 휭그리 떠 보며 작은 소식하나에 감흥을 느끼는 작은 그릇의 소인배일지언정... 다른 부분도 아닌 눈에 대해 장난치는 사람들 .. 없었으면 합니다..
경도근시에 난시가 있다면 웨이브를 곁들엿을때 효과가 있기는 있다고 합니다. 다만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별로라는거죠. 효과가 미미하다는.... 드림렌즈를 한 2~3년 착용했다가 그때 레이져시술 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기미노님 정도의 근시량이면 드림렌즈 하루저녁만 착용해도 최하 2~3일 이상은 안경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거든요. 부작용이 발견되도 렌즈 안끼면 원상회복 되구요
불안하고 초조하고 여기나 다른 까페들 특히 안티까페들 가보면 레이져시술 잘못받아서 인생자체를 쫑쳣다는 말도 심심찮게 볼수가 있죠. 그런글 보면 괜히 더 불안해지구요. 그따나 수술 앞둔 우리네 소시민들 귀가 엄청 얇아져서 이리저리 팔랑팔랑 거리기도 하니 정말 못해먹을 노릇이죠
눈에 손안대고 시력이 회복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제일 좋지만 그러지 못하니 차선책 차차선택을 하는건데 드림렌즈라는 방법으로도 경도나 약한중도 근시분들은 안경, 렌즈에서 해방될수있으니 눈에 칼대는 레이져시술보다는 훨씬 낫죠. 칼 대는 수술은 제일 마지막에 선택해야죠
날짜는 다음주인데... 초강력님의 또 다른 제안이 있으시네요~ 요새.. 생각지도 않은 라식/라섹으로 인해.. 박사가 되는건 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ㅡㅡ; 드림렌즈에 대해 ... 전혀 생각도 안했었는데... 머리가 좀 더 복잡한 기분입니다..
살면서... 어떤 정보를 알아간다는건 참 즐거운 행위라 생각하며 살았것만... 요번만큼은... 알면 알수록... 머리만 아프고 시간투자한만큼 정리된것도 거의 없습니다...
현재 라식/라섹이 시행초기입니까? 그건 아니라 생각되것만... 어찌 이리 정보얻기가 쉽지않은지... 온통 안과자랑만 검색이 되고... 장비부터 .. 다들 자신이 소유한 장비가 최고라 하고..
객관적인 잣대를 이곳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준을 찾고자 했지만... 역시 그 또한 기대한만큼 쉽지않더군요... 조금 과장하면 왠지 도박성이 짙은 수술같아요..^^; 좀 마음 편안히 있어야할지...ㅎㅎ
그래도 이렇게 바로 찾아와주셔서.. 반갑네요~~ 좀 더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