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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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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부산의 대내적 경제상황과 마린시티 분양권의 투자가치
지브란(김희찬) 추천 0 조회 3,567 09.01.31 17:11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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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1 19:15

    너무 심각하게 생각들 하시는것 같은데요. 무리한 대출만 아니면 지금 골라 잡을수있는 기회가 아닌가요? 있는 분들은 조용히 움직이리라 생각되네요....

  • 작성자 09.02.01 19:34

    그러게요. 그렇게 무던하게 생각들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렇고 여기 있는 분들도 그렇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탈이네요.^^

  • 09.02.01 23:28

    지브란 님, 강나루님 두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상은 항상 반복되는 것이라고 어떤 현명한 분이 그러더군요..이번 경제 위기가 어느정도 극복이 되면 다시 언제그랬냐가 되겠지요. 윗글에 현실의 부정적인 면을 크게 보시는 분들도 이해는 되지만 각자가 처한 현실에 따라서 느끼는 차이가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타는 소나타가 전에 1천만원정도 였지만, 지금은 2천만원이 되었듯 그리고 사람은 자꾸만 좋은 것을 추구해가는 본능이 있으니까..주거환경도 점점 나은 것을 찾아가지 않겟습니까? 예를들면 전에는 각 동네마다 전문직들이 골고루 살았습니다. 그런데 약 10,20년전부터 모여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즉 눈 높이가 변하는

  • 09.02.01 23:40

    눈 높이가 변하는 것이지요..물론 지금은 경기불황에 화들짝 놀라고 있지만,,그렇다고 예전의 주거형태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떨어진다고 맏는 사람도 imf나 지금 서브모기지사태 등으로 실제 하락햇으니 맞는 것이고, 상승한다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맞지요,,사이사이에 많은 상승이 잇었으니까,,우리는 지금 버스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잠시 차가 밀릴 수는 있지만 지난 곳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 09.02.01 20:38

    딴건 모르겠고, 하루 날 잡아서 제이파크 분양권 사러 함 가보세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원하는 가격에 쉽게 사지는 못할 겁니다. 경기 불황 만큼 수요가 턱없이 부족한 이 작금의 현실만큼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 있지 않아요. 이것은 부산 특히 해운대가 잘 버티고 있다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용인, 분당 등의 가격하락폭과 비교 해보세요. 다들 아시다 시피 경기에는 주기가 있죠. 지금이 쇠퇴기라고 치면 회복기 성장기도 언젠가는 오겠죠. 그때 까지 물건 많이 잡고 계신분들 잘 버티시고, 잠재구매자들은 좋은 가격에 성투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브란님의 분수에 맞는 투자하라는 말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2.01 21:19

    지브란님의 글은 항상 자칭 `아마추어`와는 많이 틀리네요, 너무나 틀린 시각의 중립적인 글 너무 고맙습니다.얼마전까지 게시판을 도배하던 자칭 아마츄어가 이젠 하락론을 모든 댓글마다 외치네요. 아파트 얼른 사세요....찌그러진 깡통으로 매도된 에버그린님이 그리운 하루네요.

  • 09.02.01 22:21

    미국에서 촉발된 금융위기로 인해 발생한 수 십 년 만의 경제위기가 영원히 지속될까요? 인간은 불편하거나 귀찮은 일은 개선하거나 발명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점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우는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제 분야에는 문외한이지만 급속하게 발달한 금융시스템의 단점들이 한꺼번에 노출되면서 발생한 이번 경제위기 또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본성 덕분에 극복되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에게는 이러한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기에 힘든 일을

  • 09.02.01 22:15

    참아가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저는 지브란님의 글을 이런 시각에 보고 싶습니다. 비관론만 득세하고 어떤 이는 마치 이번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 한국이 망하고 그 중심에 부산이 있을 거라는 아주 절망적인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저도 현재의 상태가 지금까지 살아 온 그 어떤 시기보다 힘들다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언제가는 이 위기가 극복되지 않을까요?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우수한 민족인 한민족이 지금은 비록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번 위기를 꼭 극복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극복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이후를 대비하는 시각과 토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토론은 건전하게 자신의 의견만 밝히면 되지 다른 사람의 의견이 맞니

  • 09.02.01 22:17

    틀리니, 아님 잘못되었으니 고쳐라는 식의 평가와 다른 사람의 가치관에 관해서 평가하는 말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 09.02.01 23:41

    생각차이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시군요.. 전체 상황에 부산의 세세한 상황까지.... 앞으로도 많은 글 기대해 보겠습니다.

  • 칼자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브란님 글에 댓글 8개 있을때 정말 글 잘쓰신다고 생각하며 있었는데 오늘 이런 논쟁의 글을 보며 약간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댓글중 글쓴이의 나이를 예상?하면서 자신보다 어려보인다는 등의 말은 당췌 이해불가입니다...

  • 09.02.02 07:28

    부동산.. 오를때 있으면 내릴때도 있는법.내릴때 있으면 오를때도 있는법이고요.부익부 빈익빈..괜히 나온 말이 아니지요.부자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거나 실천한 사람들이죠.나머지는 모르거나 실천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고요.공부도 마찬가지..공부 잘하는 학생은 더욱 공부 잘하게 될거고 못하는 학생은 더욱 못할수 밖에 없습니다.앞으로 더더욱 벌어질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있는 분들은 더욱 도전할거고 없는분들은 더욱 움추릴꺼고요.도전도 안하고 부자가 될순 없지요.한번 도전해보세요.세상은 공평합니다.또한 아무리 부자여도 욕심이 많으면 몰락은 순식간이고 언제든지 뒤바뀔수 있습니다..차근차근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 09.02.02 11:03

    비교대상은 절대 아니지만 앞으로 부산과서울은 더욱 벌어질수 밖에없습니다.저 또한 부산에 투자하지만 투자의방식은 부산분들과 너무틀립니다.또한 마린시티 아이팍,제니스 지금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입주 시기때를 봐야하겠지요.아델(저렴한 분양가)만큼은 아니지만 만약 성공한다면 투자 보통(비싼 분양가)하신거고 아니면 반대로 쪽박이죠.대박 나올수 없고 보통vs쪽박뿐..논리정연한 대화,댓글은 훌륭하고요.오랜만에 댓글 많이달리니..좋습니다^^저도 더많이 배워 좋은글 글써보겠노라 다짐해봅니다.이렇게 좋은글을 읽는다는게 저한테는 행운이고요.감사드립니다.시간 되시면 따스한 차한잔 같이 나눌수있도록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09.02.02 13:18

    인터넷댓글의 예절은 밤대통령님한테 배울점이많습니다. 밤대통령님 근황과 좋은글 함올려주십시요 2월달의시작입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 09.02.02 16:13

    아직 부동산 더 내려야 할 것 같네요. 대통령도 집값 더 내려야 한다는 판단이고, 실물경기가 이처럼 침체된적이 없었습니다... 기존의 공식이 안통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양날개인 내수와 수출... 내수는 날개 꺽인지 한참되었고, 1월 수출실적 전년비 33% 감소. 특히 자동차, 가전 등은 50% 감소라고 합니다. 전년동기 대비 이렇게 까지 감소한적이 과연 전에도 있었던가요? 초저금리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주식안오릅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해석하기 힘든상황입니다... 저도 IMF때 회복되는거 처럼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 09.02.02 17:05

    좋은글 감사합니다. 내용없는 댓글이 원글에 물을타서 요점이 좀 흐릿해졌지만, 원글 다시 읽어보고 생각좀 더 해봐야겠네요. 감당못할 분양권 2개는 정리하고, 감당할수 있는 1개는 버텨라.. 깔끔하네요^^

  • 09.02.02 18:41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지브란님의 글이 많아지니 카페가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 09.02.10 16:24

    제가 사는 곳은..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구입니다. 주변에 신규 아파트 분양도 별로 안되었구요..아니..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주변에선 제일 새아파트라고 보심됩니다. 이제 만 5년 접어듭니다. 신규분양이(주복제외) 없어서 그런지..걍 이자수준은 올라주더군요.. 전세는 강세구요..해운대 신도시보다 비쌉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급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작은 구의 상황이지만.. 부산시에 적용한다면 분양가구수가 없다면.. 헌(?)아파트 가치가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고분양가 아파트가 옆에들어서면 오히려 좀더 오를지도 모르지만..^^

  • 09.02.10 16:30

    제가 이자만큼 올랐다고 하는 것은 대출받은 집(피도 줬어요..^^) 대출이자 다 합친거랑 피 합하면 같은동 아랫층 앞집 매매가랑 유사하거나 조금 낮아요.. 집값 안정되려면 공급도 적당히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급과다도 문제지만 공급부족도 문제인듯.. 아파느 사라 말아란 얘긴 개인에 달린거니.. 뭐라고 하긴 글쿠요.. 울 식구 남눈치 안보고 살집있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고생한다치고 전세 사시면서 다른데 투자하셔도 될테고.. 맘에 드는 곳에 투자 또는 내집마련 하셔도 될테고.. 지나가다 끄적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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