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ㅣ작사 정덕수ㅣ작곡 하덕규ㅣ원곡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가수 양희은(楊姬銀)
본관 : 청주 양씨 (淸州 楊氏)
출생 : 1952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
학력 : 서강대학교 문과대학 사학 학사
데뷔 : 1971년 데뷔곡 《아침 이슬》
경력 : 2004년 국제백신연구소 홍보대사
수훈 : 2019년 은관문화훈장
수상 :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최우수상
첫댓글
"한계령" 양희은님의 대표곡 중에 명곡입니다
가끔식 듣는 의미 있는곡 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강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금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눈이 내려 쌓이는 날 창문 너머 먼산을
보며 "양희은님"이 노래가 듣습니다.
아프기 전 까지는 일요일만 되면 등산가방을
꾸려 가지고 산으로 다녔는데.....
눈만 내리면 친구들과 신바람 나서
쏘다녔던 추억을 생각해 보며 이제는
길이 미끄러워 넘어질까 걱정하는 날들이니.....
강인님!
제가 좋아하는 곡 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솔체 회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