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자에게도 더 낮은 금리를 골라갈 수 있는 '금리 노마드' 시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터넷은행이 중금리 대출을 확대 시행하는 데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도 20% 이상 고금리가 줄고 있어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은행을 통해 올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2조원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인터넷은행은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조건으로 인가를 획득했지만, 고신용자에게 해당 상품을 몰아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금리대출은 중·저신용자(기존 4등급 이하, 신용점수 하위 50%)를 대상으로 하는 10% 전후 금리대의 개인신용대출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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