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최대실수가인생을바꿔놓다!?☜37♬

37 start <출처,유머나라> <불펌금지>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hoi-prettygirl@hanmail.net">hoi-prettygirl@hanmail.net</a>> '㉴㉣5ⓘ현쥬'님 감상밥 감사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뽀또가, 감상밥이 오면 메일에 있는 닉넴을 써드려요. 근데 혹시, 메일의 닉네임과 유머나라 닉넴이 틀리신분들은 (뽀또가 해당된답니다^-^)감상밥에 유머나라 닉네임을 써서 감상밥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상밥에 닉네임이 써있지 않는이상, 뽀또는 메일에 쓰여있는 닉넴을 이렇게 올려드려요.^-^ 주저리가 길었네요.^-^ 아참, 가상캐스팅 女,男해놨어요.^_^봐주세요..^-^ ==================================================================== 시내- 오랜만에 사랑이랑 스티커사진을 찍었다.^-^ "우와..사랑아..너 디게이쁘게 나왔다~!^-^" "어머나, 진짜네.^-^내가 아닌거 같아~!!" "사랑이 이쁘다.ㅡ,.ㅡ" "나도 알고있어" "어?!사랑아 저기 산이다!" (완벽한 구라-_-) "뭐라고?!" -휙 "없잖아!" "구라였지" "재밌냐?" "미안" 근데.. 근데.ㅡ,.ㅡ 산이가 있는곳에는 꼭 하진이가 있더라.. 하진이는 꼭 자기 패거리하고 울학교 후문에 있고... 우리 학교후문... "아악!!!!!!!!!!!" "바나야, 왜?!!" "하,하진이....하진이!!!!" "하진이가뭐!" "우ㄹ1오늘 정문으로 나왔다......?" "정문.....?정문!!!!!!!!아악!!!!산이!!!!!!!!!" 그랬던 것이였다..ㅡ,.ㅡ 사랑이가 너무 힘이없어서.. 사랑이와 대화를 나누던중 우리둘은 무의식적으로 정문으로 학교를 빠져나온것이였따.ㅡ,.ㅡ 아마 지금쯤 하진이가 빡돌아있겠지.. -후문 "헉헉헉헉, 야!!하진이있어?" -담뒤에서 숨어서 보는中 "나 건드리지 말아봐!!!!안보이잖아!!!!" "알았다, 지지배야" "야, 근데 없는거같은데..?" "없어..?" "몰라, 사람생김새가 보이질 않는데..?" "그래?" -쓰윽. 드디어 담에서 나의 몸뚱아리를 때어냈다. "진짜...없네.....?" "먼저 간거 아닐까..?" "아니야, 하진이 저번에 나 끝까지 기달렸단말야" "그럼 안온거야?" "잠시만, 전화해보고.." -따르릉. "누구야" "하,하진아...전화왜 그렇게 받어-_-" "아참!나오늘 인성단합이래서 못갔다!" "단합이 모야..?" "야, 빙아 단합도 모르냐?! 그것도 머리라고..쯧쯧...일진들끼리 모여서 술마시는거야" "여자......ㅇ" "여자안와" 쓰벌, 사람이 말을 못해요..말을..-_- "나...갈까.....?" 진바나 개깡 대단하구나+_+ "너 그개깡 도대체 어디서 구하냐...여자 안온다니깐!?" "그러니깐 간다고" "씨발, 여기 걸레들 많아" "걸레..?" "그래" "그래도 가면안대..?니옆에 꼭 붙어있을께!" 그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 -하진아~~빨리와~!내가 술따라줄께~! ".." "야!!!너 절로 안떨어져?!!!!!!!!!!!!!!!!!" "하진아....그거 남자야?" "이거 여잔데.." 씨벌.. "너 여자 안온데매" "내가 데리고온거 아니야 지가 혼자 겨들어왔어" 겨들어왔어...기어들어왔어..이거 아니야.? 잠깐.. 하진이랑 나 싸운 사이 아니었나..ㅡ,.ㅡ "아참!그건 그렇고 화 풀렸지..?" "화?" "응, 강승진,...그사람예기..때문에 너 화났었잖아" "필요없어, 그리고 니 입밖에서 강승진이라는 이름 한번만 더 나오면 니죽고 나사는날이다" 왜, 하진이가 그렇게 강승진이라는 사람을 두려워하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응" -하진아~~전화 끈어봐~!!내가 술주께~!!!!여기 안주도 빵빵하단말이야~! "아씨발 좀 떨어지라고!!니네엄마 미꾸라지냐~!!!" 미꾸라지.. 그거아니야, 하진아..>_< 혹시.. 너 거머리를 미꾸라지라고 말한거야..? 너의 언어실력은 대충 짐작이 가는구나.. "하진아.." "아씨발 이년이 존나게 겨들어온거 얌전해보여서 그냥 납뒀는데!!!이거 안되겠구만~!" 이건 하진이에 목소리가 아니었다, 반쯤 맛간 산이에 목소리였다. "ㅇ_ㅇ사,산이?!!" 사랑아...산이 목소리나오니깐 바로 의식하는구나.. "응, 그런거같은데 술에 좀 꼬랐나바" "거기어디냐고 물어봐" "오지말래," "씨잉, 박하진 그새끼는 왜 혼자 난리야" "너 그렇게 말하지마, 하진이 들을수도 있단말야.>_<" "들으라그래" 사랑아, 들으면 니가 박하진한테 죽임을 당하는것이 아니고 죽임을당하는건 나란다, 그냥 너에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한다고오!! "하진아..나 먼저 끈으께.." "아씨발!!!야!!너 안떨어져?!!!선배!!!이년좀봐요!!!어떡해좀 해봐요!!" -하하, 야 니가 존나게 좋은가보다..? 이렇게 나의 목소리는 저기 저 너머로 묻혀갔다. 한마디로 씹혔다. 나는 핸드폰은 살짝 닫아주었다. "난, 분명히 끈는다고 말했어...분명히." "그래" "오늘 단합이래, 그래서 못나온거래" "아까 다 들었다" "응," 사랑이하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을 걷고있던중. 우연히 쌔끈한남자를 보게되었다. -뚜벅뚜벅 나 잘생긴사람보면 얼굴제대로 쳐다 못보는데..// 고개를 살짝 수구려 주었다. "진바나, 너 인제 친구없으니깐 땅이랑 친구하냐?" 모야, 이 드러운느낌은.. "진,진바다..?" "그래, 니 오라버니시다" 왤캐 쌔끈하게 차려입었대냐..ㅡ,.ㅡ "오빠 어디가.?" "나,일.진.이니깐!단.합.간다!" "단합?" "그래," "오빠 왜이렇게 늦었어?" "몰라, 새콤달콤보고 세일러문 보다가 늦었어" "세,세일러문?" "그래~아악!!세일러문 진짜 이쁘지않냐?세상에서 제일이뻐~!!!!!" "-_-ㆀ안녕하세요.." "어~!니친구, 오랑인가?" "사랑이야!" "어,. 하여튼 나 오늘 단합이니깐 나 들어오는건 희망사항이겠지?" "너, 단합아니더라도 집에 들어와서 잔적 별루없잖아" "너, 니 오라버니한테 너라니!!!!흠흠. 하여튼 난 간다" "집에 안들어오는건 좋은데, 학교나 빠지지말어..엄마아빠 알면 너만죽는게 아니고 나까지 죽어" "나간다~" 저거봐라, 말 은근슬쩍 씹는거.. 참말로 재수없꾸만..ㅡ,.ㅡ "바나야 나먼저갈께" "응.^-^" "안녕~" "응^-^" "사랑이 화이팅이다!!!!!!!!!!!!!!" "응!!!" 지금쯤.. 하진이는 술을 잔뜩 먹고있겠지.. 나고 가고시픈데...나쁜 박하사탕놈아.ㅠ_ㅠ ==================================================================== <출처,유머나라> <불펌금지> <<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hoi-prettygirl@hanmail.net">hoi-prettygirl@hanmail.net</a>> 감상밥좀 주세요.ㅠ _ㅠ 새해福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