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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이랑 반창이랑 샐러드랑 한상 가득 나오고 돼지갈비 나왔는데 아빠왕이 외식가자고해서 다같이 먹고 온 기억이 자주나는데 요즘엔 이렇게 주는 돼지갈비집이 별로 없는 것 같아
돼지갈비는 마포 조박집 많이 다녔는데 여기는 갈비 아님 목살이랑 갈비 양념한거 섞어 나오는데 간이 진짜 쎄다
수원가보정 무난하게 괜찮은데 여기는 고기가 미국산
예전 체인점 순흥골이란데는 양념은 맛있는데 고기가 질이 떨어졌고
강강술래 양념보통 고기도 보통
봉피앙 양념 고기 맛있는데 가격이 비싸고
그외 동네음식점들 비슷하다
진짜 맛있는 돼지갈비 먹고싶다
첫댓글 마포갈비 생각난다.
어떻게 그렇게 맨날맨날 반찬 준비해 주셨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대단하신거 같아.
나 10~20대에 진짜 부지런히 다녔는데
없어져서 너무 서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