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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단지’ 평내4지구 지구단위계획 행정절차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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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주민공람 공고… 45만㎡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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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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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평내4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관련한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13일 정기 시보를 통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공고했다.
평내4지구는 평내동 산97-8번지 협동산업단지 일원이다. 45만㎡ 규모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제안자는 (주)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이다. 각각 최고 30층과 40층까지 아파트와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6천가구 이상을 짓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씩 등을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사업추진 제안 이후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자문의견에 따른 조치계획서 수신 등의 과정을 밟아왔으며 입안 검토보고를 거쳐 주민공람에 이르렀다. 개발 예정지는 지난 2010년 6월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을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과 가깝고 백봉산 줄기에 있어 개발이 이뤄지면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람은 신문 공고일로부터 14일간 시청 도시디자인과와 평내동, 호평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사람은 공람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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