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는 따끈따끈한 맛으로 읽어야 재미가 있는 것인디..
다 식은 음식처럼 뒤늦은 후기를 작성함에 송구함을 느낍니다.
혹자는
요즘 방만하다.. 일 제대로 안한다 하는데..
다~ 철 없어서 하는 소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뭔가 출산의 고통을 느끼듯
심혈을 기울여서 후기를 작성하는데..
최근 거의 쓰리잡 포잡처럼
프로젝트가 두 개,
영화 보충촬영이 한 편..
아내의 잔소리
이후 뒷정리 등이 겹치면서 짬이 없었다.. 는 양해 구하면서
경기 결과와 한 줄요약으로 후기 마칩니다. ㅋ
상대는 더원
헤드라인 '대선이의 발끝에 성일이 있다.'
서브라인 '병찬 그라시아에서 감격스런 첫 골. 주민규 다음으로 감격스러운 한 주'
230601 vs더원
1Q 3:1 / 대선2, 병찬
2Q 1:1 / 준영
3Q 1:0 / 운용
4Q 3:1 / 준영, 재홍, 현규
첫댓글 찬밥처럼 식은 후기 감사합니다~ ^^
덕분에 송구함이 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잊지않고 올려준 후기 감사합니다 현규 분석관님~
여기가 후기 맛집인가요? ㅋㅋㅋ
그래서 맛점하고 왔십미더
헤드라인에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요즘 발이 매우 매서워
이번주도 기대합니다 :)
내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