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뱀 : 무독성,줄뱀으로도 불리우며 몸이 가늘고 동작이 민첩하고 가벼워 벼 잎, 풀잎 타기와 몸 숨기기 명수이다. 물뱀 : 무독성,예전 논둑길 등에 많았으며 요 근래엔 보기 힘들다. 사람을 잘 무는 버릇이 있다.
누룩뱀 : 무독성,돌과 비슷한 무늬가 있어서 石花蛇라고 이름이 붙여짐, 새를 잡아 먹는다고 알려짐.
유혈목이 : 유독성,꽃뱀,화사로 불리우며 예전엔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목 뒤에 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능사 : 무독성,능구렁이,초 여름에 도로가에 많이 보이며 뱀 중의 왕이다. 뱀을 먹이로 사용한다. 한번 물면 하늘이 세번 울려도 안 놓는다고 알려졌다.
백사 : 우리나라 뱀의 돌연변이이다.위 뱀은 능사백사이다.눈과 혀는 붉어야 좋은 백사이다.
석구렁이 : 무독성,쇠구렁이,우리나라 산에서 살며 동작이 빠르고 민첩하다. 북쪽지역에서 살고 있는 석구렁이 입니다.
석구렁이 : 남쪽에 내려갈수록 색갈이 갈색을 띤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살고 있는 석구렁이 입니다.
반먹구렁이 : 무독성,황먹,반먹,남한 전체에 분포하며 깊은 산, 무인도(無人島)등에 살고 있다.
흑질황장 : 무독성,먹치,黑色 質(바탕)에 黃帳(몸에 황색 띠)을 둘렀다는 뜻으로 흑질황장이라고 부른다. 비슷한 개체로 흑질백장이 있다.
불독사 : 유독성,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 종류로서는 전국적으로 골고루 서식 하며 개체수가 가장 많으며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붉은색 갈색 흑색 재색 등이 있다.
살모사 : 유독성,전국에 골고루 분포하며, 냄새는 독뱀 특유의 기분 좋은 아카시아 향기 비슷하게 매콤한 향을 풍긴다.
칠점사 : 맹독성,이 뱀에 물리면 일곱 발자욱 밖에 못가고 죽은 다하여 七步蛇, 七点蛇 로 俗語가 붙여졌다, 山의 정상 부근 약8부 능선에 살며, 힘이 세며 몸집이 큰 것이 특징이다. 뱀의 독은 신경독과 응혈독으로 분류되는데 칠점사는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 |
첫댓글 좌우튼 .......뱀은 징그럽습니다 ........
요걸 모두 집어넣어 폭 끓여 먹으면 여름 더위 없이 잘 지내겠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