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건강보험료 열심히 내고
병원은 거의 애낳을 때만 가고
건강했어서 크게 갈 일도 없었고
조금 불편해도 시간없어서 잘 가지 못한 나로서는
이제 노년이 되어 병원신세가 될 나이에
이런 억울한 일이 있을 수가 없다
실비 보험 하나 없는데
국가건강보험 하나 의지했지만
병원도 거의 안다녔기에
늘 건강보험 내는거 아깝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늙으면 가겠지
믿음직한 건강보험이었다
실비보험 생길때부터
기분은 안좋았다
이게 환자들한테 실비보험이 좋은건가
다른 부작용은 없나
사실 실비보험 때문에
건보재정이 더 빨리 바닥났다는 말들도 있다
의대증원은
곧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거라고
개인적으로는 확신한다
윤대통령 곁에
인재
충신 없음도 확신한다
학력고사 사법고시 건강보험
대한민국의 쓸만한 좋은제도들은
다 망가졌다
입시제도 개판이고
사교육시장만 커졌고
이제 하다하다
의료민영화
국민들이 낸 혈세는
엉뚱한 곳들 배만 불려주게 되었다
이민가는 사람들
진짜 부럽다
이제 대한민국은
조금더 깨끗한 공기
조금더 깨끗한 물
말고는
내세울게 없네
치안도 그닥이고.
너덜너덜해진건가
윤대통령 너무 실망이다
그렇다고
궤멸되어야 할 민주당이나
일반인 축에도 못 끼는, 뻔뻔한 조국 이재명을 지지할 일은 절대 없다
총선도 국힘이 승리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 나라가
기울고 있는건가
왜 내 노년에
병원 다닐 나이에
의료민영화가 되는지
억울하고
억울하다
부자이신 분들은 좋겠다
영리병원에서 지금처럼
진료받을 수 있다고하니.
역시 돈이 최고구나.
아프면 돈없는 나는
지정된 일반 보건소 가서
영리병원 가기 전 경력 채우려 공무원 직 하고 있는
그런 의사샘 께 그것도 기다렸다 진료 받아야하는구나
대한민국 이제 끝난 듯
이런 글도
이제 쓰기 싫다 솔직히.
정치인들이
제일 쓰레기
참모라고 앉은것들도
쓰레기
민주당은
더 더 더 쓰레기.
https://youtu.be/Fj7GXxeonhQ?si=PSHmiLBD_1E1q2wb
삭제된 댓글 입니다.
두고 보면 알겠죠
영상은 병원 원장이 찍은것 같은데
그럴경우
2가지죠
1 완전히 자기들 입장만 표명 했거나
2 완벽하게 사실이거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3 20:55
의료민영화 반대입니다
민간보험사 보험료 엄청 오를텐데요 ㅜㅜ
상류층은 겨우 지금 그대로 누릴거고
그 아래는
땅을 치고 통곡하겠죠
박민수 김 윤 작품이라는데
윤대통령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ㅠ
@그린그린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인맨
의사들 몸값 높은거
저도 배 아파요
넘사벽 위치 부럽구요
근데 어쩔 수 없어요
난 의사만큼 노력안했고
공부못했고
능력 없잖아요
사람들은 의사많아져서
몸값 낮아져서 좋다 생각하지만
낮아지는건
자본이 의사를 고용할 때의
몸값이 낮아지는거고
환자는
그 몸값 낮아진 의사를 고용한
자본에
더 큰 값을 지불해야 하는거에요
의사ㅡ환자 직거래가 아닌데.
저같은 아줌마도 계산가능한걸
남들이 모를수도 있구나
신기하네요
살다살다.
계층들의 이간질
대립시키는거
서로 죽창들게 하는거
공산주의자들이
하는짓인데
대한민국이 낱낱이 찢겨지고 있는 듯
조상들이
훌륭한 시스템을
물려줘도
공교육이 허물어지고
국민들 의식이 좌경화 되니
결국
이렇게들
무너지네요
자식없이
혼자 싱글이신 분들
부럽습니다
미래없는
대한민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