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골범선들어갈 도크 제작하였네여,,,거푸집이라구 할까 하다가 배니까 도크라구 해 봅니다 ㅋ
직선부분은 회전톱으로 대충 자르고, 곡선부분은 이리저리 돌려가며 스카시로, 코너부분은 톱으로, 전체적인 마무리는 샌더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맨아래는 튼튼하라고 18T로 중간부분은 4.5T로 만들었으며 보통 2단으로 하지만 좀더 정확하게 맞춰보려고 4층으로 쌓았습니다,,,정교하게 될런지 ㅎ??
전산볼트는 6T를 구하여 사용하였구요,,,
이제 용골 만들어야하는데 도면도 없이 갑갑하네여,,,일단 계획대로 10T로 몇장 준비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윤곽 트레이싱지에 옮겨 놓았는데 이를 토대로 상상에 의존해서 용골 토막들 그려 나갈 예정입니다,,,사진의 용골은 중국키트에 들어 있는 9T짜리 용골 조립된 상태입니다,,
첫댓글 아....참 부지런 하십니다..... 부러워요...ㅠㅠ
일하면서 틈틈히,,,ㅎㅎ
늑골 두척을 정말 열정이 대단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함부르크하면서 워낙 삽질을 해 놔서 느낌 알때 해둘려구 무리하구 있어요^^
작업하면서 전우좌우 상하로 정확히 맞춰가면서 천천히 세워 나가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건축물 올리는거 같네요 기대 됩니다
늑골목범선은 목조주택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지요^^*
와..완전 설계 수준이네요..
저는 아직 그려져있는도면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키트제작과 병행해서 작은 늑골범선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마음만 이네요..^^
늑골은 작을수록 더욱 힘들수 있어요,,,전열함 말구 프리깃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회장님 열정은 못말려요.^^*
요즘 한가해서 마구 달려 보려구요ㅋ,,형님^^
쪽지로 주소하나 보내줘요. 늑골용으로 테스트중인게 하나 있는데 함께 실험해보려구요.별거 아니니 큰 기대는 말구.^^*
전선볼트는 6미리로 하신거 맞지요? ^^
넵...6밀리로 했어요^^
전 늑골 가이드 라고 명명하고 쓰고 있는데요
늑골도크라는 표현도 참 좋네요.ㅎ
늑골 중 가장 넓은 부분에 해당하는 워터라인을 따라 도크를 설치하면 늑골을넣기도 빼기도 편하지만.
도크가 넓은 영역 위쪽에 짧은 영역 둘다 써버리면..
늑골을 넣기도. 난중에 빼내기도 어려울수 잇어서.
대게 5 6 번 워터라인 따라 도크를 설치하는 걸로 알고 잇는데요.
가장 선두랑 후미만 한두칸 더 설치햇다가 앞뒤로 빼내는 방식으로 하구요.
이부분 고려 하지 않고 설치한거라면 난중에 번거로운 일이 생길수도 잇어요.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에요
앞뒤로 빼내는것도 결국은 볼트 전부 풀어야 가능할것 같아서 작업중간에 필요없거나 방해되는 것은 톱질해서 빼내버릴려구,,,^^
흐미~ 늑골을 하나두 아니구 2개를 동시에... 대단하십니다.
저는 금요일 아침10시부터 촬영, 토요일, 일용일 연속 촬영 강화도 배전시장 촬영, 다음주 일요일 sbs가서 크로마 촬영,
이번 연휴에 배만드는거 달려보려 했는데... ㅠㅠㅠ
ㅎㅎ 즐거운 경험일꺼 같아요,,, 즐기세요^^
크로마 말인데여 전열함 내부를 보여주는 구조도,,내부일러스트,,영화중에 전투씬중에서 장면캡춰,,이런거 중심으로 설명하시면 될것 같은데요^^화장실 설명도 재있을것 같구요,,,
와우~
생각보다 촬영일수가상당하네요
한3일촬영으로 끝나는줄알았는데
촬영제작진들이 형님한테 뭔가 특별한감동을받은것같습니다
이기회에 범선에데한 뽕을 뽑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