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 곳 올려봅니다~
어느 보름달 뜨거운 밤
양수리 두물머리와 세미원 산책로
밤 10시에 가니 조용하고 운치 있었습니다
요즘 참 걷기 좋은 날씨지요~
세미원 배다리 야경
양평 마스코트라네요 ㅎ
화랑대 철길옆 불빛정원
진짜 환상적이더라구요
움직이는 꽃들과 장식들
엄청 거대한 공중 정원이 계속 돌고 있답니다
그리고 어제 수락산 순화궁 계곡입구
남양주 별내 청학리 새로 조성된 공원과 하천
파라솔과 테이블이 많아서 음식만 가져가면
편안히 먹을 수 있어요~
첫댓글 새미원 한번가봤는데
야경이 진짜 이쁘구나~~
어디든 늘 엄마랑 다비니 어릴적 다녀서 야경은 본적이없네ㅎ
세미원 배다리 밤이라 들에갈 순 없지만
야경 정말 멋지드라구~
입장료 못내고? 보니 더 좋구 ,
어릴 때 아이 데리고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거 참 정서적으로 중요한 자산인거 같아,댜해는 좋은 엄마~^^
두물머리 야간에 돌면 한적하니 진짜 좋드라구요~~^^
그러게요~연잎핫도그 못 먹은 건 아쉽지만 한적해서 좋았어요^^
저도 산책 참 좋아하는데.... 여유롭게 거닐고 싶은곳들 잘봤어요~~
바쁘다는 핑게도 내려 놓고 여유를 즐겨야 하는데... 참 쉽지 않네요 ㅋㅋ
맞아요~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강지를 키우다보니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게 되더라구요^^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