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대표를 개,돼지처럼 입을 틀어막고 끌어낸 경호원들을 처벌하라!!
분노 합니다. 국회의원으로써 국민의 소리를 대통령에게 말한것은 국민의 대변자로써 당연히 할말을 한것 입니다. 자영업자들은 고금리,고물가로 하루 하루 어렵습니다. 윤석열은 부자 감세해주고 부동산투기자들의 종부세 인하해주어 富益富貧益貧의 양극화만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달라"는 말은 너무도 당연한것 입니다. 강성희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개,돼지처럼 밖으로 끌어낸 경호원들을 처벌 합시다. 문재인 대통령땐 청와대 민원게시판에 국민의 소리 청원게시판이 있었습니다. 검찰 독재 정권이 되니 억울한 일도 어디다 호소할곳도 없네요. 80이 가까워 포악한 윤석열정권의 횡포를 더 이상 참지말고 국민의 분노를 표출할수있는 청원글을 올려서 국민들의 서명을 받았으면 하는데 어떻게 할줄 모릅니다. 누군가 잘아시는분이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주세요. 더 이상 참지말고 이젠 윤석열 탄핵 합시다. 강성희 국회의원을 개,돼지처럼 끌고가는 동영상을 보면 우리 같은 서민들은 어디 사람으로 보겠습니까? 매국노 박정희,살인마 전두환정권때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경호원, 국회의원 입 틀어막고 질질 끌어냈다 한겨레 엄지원 기자 / 수정 2024-01-18 18:49 등록 2024-01-18 14:29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18일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경호원들에게 제지당하며 끌려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 현장에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가 대통령실 경호원들에게 입을 틀어막힌 채 끌려나오는 일이 벌어졌다. 진보당은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고 반발했다.
진보당의 설명을 들어보면, 전주을을 지역구로 둔 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국정기조를 바꾸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해집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강 의원이 말이 끝나자마자 대통령실 경호원들이 그의 입을 막고 사지를 들어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는 게 진보당의 주장이다.
강 의원은 “경호원들이 제지를 할 만한 (행동은) 전혀 없었다”며 “경호원들이 강제로 끌어내는 과정에서 안경을 빼앗겼고 이후 경호원들의 제지로 행사장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 의원은 행사 직후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북도민의 염원이 담긴 특별자치도 출범식이었던 만큼 날 선 비판보다는 국민의 마음을 담은 통상적 인사를 전하려 했다. 그 한마디가 그렇게 듣기 거북했느냐”고 비판했다. 손솔 진보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어 “입법부에 대한 중대한 모독행위이자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행태”라며 “진보당은 대통령 경호실에서 강성희 의원에 자행한 폭력을 강하게 규탄하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오바마, 연설 방해에도 "그 청년 그냥 두라"…이준석 영상 공유 왜 중앙일보 김지혜 기자 / 입력 2024.01.18 19:37 업데이트 2024.01.18 19:50
사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던 강성희 진보당 의원(전주시을)을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에게 강제로 끌고 나간 일에 대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과도한 경호"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이 아니라 어느 국민이라도 국정의 잘못을 지적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지가 들려 나갈 이유는 없다"며 "아무리 목청이 커도 목소리로 사람을 해할 수는 없다"고 적었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 참석했던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는 중 '국정 기조를 바꿔달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진다'고 했을 뿐인데 경호원들이 나를 행사장 밖으로 내동댕이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을 틀어막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안경도 빼앗겼다"고 했다. 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강 의원이 악수했을 때 소리를 지르며 대통령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호처에서 손을 놓으라고 경고했지만, 고성을 지르며 행사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경호상 위해 행위라고 판단할 만한 상황이었다. 금도(선)를 넘어선 일"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소란을 피워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에게 끌려 나가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와 관련 이 전 대표는 "경호상의 위협이었다면 다른 제지 방법도 있었을 것"이라며 "입을 막은 것은 실체적 위협에서 대통령을 지키는 목적보다 대통령 귀에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는 심기 경호의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우리는 과도한 경호에 익숙해진 지도자들이 걷던 길과 그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경험했다"며 "강 의원이 불편했겠지만 역설적으로 지난 보궐에서 그가 당선된 것은 대통령이 국정을 올바르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오늘 일로 그를 4년간 더 국회에서 볼 확률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오바마 연설' 영상 공유한 까닭 이 전 대표는 이 게시물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관련 영상도 공유했다. 지난 2013년 11월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이민 개혁안 연설이 담긴 영상으로,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영상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연단에 서자 한 이민자 청년은 "대통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난 추수감사절 때부터 가족을 보지 못하고 있다", "매일 같이 수많은 이민자의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야 한다"고 지속해 외쳤다. 계속된 연설 방해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사안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청년은 "불법체류 이민자 국외추방을 멈추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해 달라"고 요청했고, 다른 이민자들도 "추방을 중단하라"고 연호하기 시작했다. 장내가 소란스러운 와중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괜찮다, 청년들을 그냥 두시라. 내가 마무리 지을 테니 신경 쓰지 말라"며 만류하는 듯한 손짓을 취했다. 이후 화면에는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 두 명이 퇴장하는 장면이 잡혔다. 경호원들이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말에 그대로 퇴장한 것으로 보인다. 행사 참가자 사이에선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난 이 젊은이들의 열정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이 청년들은 진심으로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 거니까"라며 연설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