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500여 상가의 번영과 상권보호를 위하여 17일 오후6시 ○○회관에서 번영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읍 상가 번영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초대 회장직을 맡은 김창근(남,58세 프로-스펙스 운영)회장은 인사말에서 “ 5일장 및 상가주변 노점상 영업으로 입는 피해와 춘천, 구리 기타지역의 쇼핑문화 지대로 인하여 가평지역 상가가 경기침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5일장 상인들은 정해진 장소에서만 영업을 하도록 군에 건의 하겠다” 말했다.
또 가평읍 상인들은 외부지역으로 소비자를 빼앗기지 않도록 깨끗한 신뢰환경을 조성하고 가격경쟁과 질 좋은 물품만을 판매 할수 있도록 회원들이 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립총회는 임원동의안과 가평상가번영회 회칙(안)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준비된 만찬을 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상가번영을 위하고 회원 간 우의를 돈독이 해 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