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기스난 심심풀이 잡담

[창조도전(장석영)]

결혼 1년 6개월만 협의이혼…“성격 차이”
유영재 과거 사생활 의혹 불거져

선우은숙(왼쪽 사진)과 유영재.

배우 선우은숙(65)과 아나운서 유영재(61)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한 가운데

유영재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5일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 왔으나

2007년 26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22년 10월 유영재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털어놨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유영재의 과거 연애사에 대한 의혹이 터져 나왔다.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동거 중이던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것이다.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선우은숙과 만났을 당시

유영재는 환승연애, 이른바 양다리였다”며

“당시 서울 목동 오피스텔에 사실혼 관계의 여성 A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연예부 기자인 이진호씨는

“2022년 A씨가 전남편의 갑작스럽게 사망해 지방으로 내려가

오피스텔을 비운 2~3주간의 기간 동안

유영재와 선우은숙의 만남과 초고속 혼인신고가 이뤄졌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A씨는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관련.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영상 캡처

이진우씨는

선우은숙 결혼 발표 당시

이미 해당 내용에 대한 취재와 확인을 마친 상황이었으나

두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보도를 포기했었다고 말했다.

이번 보도 직전 유영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착신이 정지된 상태였다고 한다.

[김혜숙]

요즘 이혼은
큰흉이 안되는
세상이됬고, 특히
자식까지 다
키워놓고 너무
참고 살아와
홀가분히 혼자가
되보겠다고 졸혼도
하지요. "자식위해 무조건 참고 살아야해" 이런 충고는 이젠 폭력적
( 그냥 그리 살다 죽어 )인 말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후
재혼을 할때는
신중하게 그간
외롭고 힘들었던
보상심리 같은것이
작용되 덥석
재혼말고 신중하게
요리조리 재보고
오래 겪어보는것이 두번의 실패를 막는길 아닐까 생각듭니다.

[창조도전(장석영)]

재혼은 물론,
" 연인같은 친구 " 나
더 가까워서
"친구같은 연인 " 을 결정을 할때도

오랜 세월이 지나가야해요~

철새처럼, 젊은 시절처럼,
피가 뜨거워서
쉽게 결정하는 것이 아니니깐...

혹시 주위에 아는 지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을 사귀어야지...
몇주 사귀어서 끝내고 하는 어설픈 사귐은
애당초 눈을 주면 안되어요~~
주위에 소문만 나서,
천하고, 음흉하고, 추접하다는 소리만 듣게 되어요~~

취미방 카페나, 띠방 카페들이 거의가
찰라적으로 변모가 되었어요~~

이사람, 저사람,
여러사람 걸치다고 소문만 잔뜩나요~~

오랜세월동안 ,
생각과 문화도 맞고,
특히 파크골프 라운딩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단 테스트중에서
일차 관문이 통과되고,

많은 시간과 세월이 흐름에따라서,
이여자가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쉽게 만나는지 ?
이 남자가 얼마나 많은 여자들에게 할레레하는지도
많은 관찰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오랜관찰후에
결정이 되었거나,
자신/ 확신을 굳혔다면,

다른데 눈도 돌리지말고,
한곳으로 집중을 해야되지요..

사업이나 연애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지요~~
특히,
시니오 겨울나이에도~~

[보향 (박 혜숙)]

믿고 신뢰하고
존경하는 만남이 될려면
심중하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해야 겠지요.

[창조도전(장석영)]

맞아요~~

느리게, 아주 느리게 진행을 하여야해요~~
우리 시니어 겨울나이에는 ~~

[권영우]

임혜숙 작가의
나는 일부일처제가 싫다 라는 책의 말이 맞는듯.

평균수명 40세때 15살이나 20살에 결혼해서 20 여년 살다가 죽을때 일부일처제도가 필요했지,

지금은 70~100살까지 사니,
30살에 결혼후 40년혹은 70년을 같이 살아야 하는게 아닌듯?

20년 산후 배우자를 바꿔야 한다는게 책의주장이나,

현실은 자식들도 손주들도 있고하니 어렵지요.
그냥그냥 친구하면서 살아가는게 현실^^

[새롬(이미경)]

살다 혼자되면
자유롭게 사는 게 좋을듯한 데...
외로움들을 참기 힘 드나봐요

[강현서]

사랑에 상처받으면 사랑으로 치유해야 한다지만
너무 빠른 선택으로 다시~상처를 받아야하니,,
사랑에는 정답이 없나봅니다~!
둘다~문제라 생각됩니다.
재혼의 성공률은 20%!
80%가 헤어진다는 결과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벙이(이홍주)]

신중하지못한 판단 이지여
하도 잡놈들이 많아서 ㅋ

[JOON (김익준)]

힘들 땐 잔디밭으로 오세요.
발바닥에 실린 무거운 마음 포근히 받쳐 줍니다
괴로울 땐 잔디밭으로 오세요
골프공에 실린 방황하는 마음도 부드럽게 받아줍니다.
가슴이 답답할 땐 잔디밭으로 오세요
그곳엔 갈등을 해소하는 소통의 구멍이 있습니다.
외로울 땐 잔디밭으로 오세요
새로운 잔디가 두 팔 벌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곳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김혜숙]

대단한 필력 과 문장력 다 갖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방황하는 마음있다면 초록초록한 잔디를 밟고 갈등따위 날려보내버리게 있는힘껏 공을 날려봅니다.
복잡한마음 힐링 됩니다. 하지만 넘지 말을선 Out of Bounds 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만 요주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