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내장산"
https://youtu.be/RseI-TKSYSE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국민 14%가 고혈압 환자 → 작년 ‘건강보험통계연보’, 706만명이 고혈압으로 진료... 12대 만성질환자수 1년 새 6.7% 늘어. 비만 유병률은 2015∼2019년 33∼34%대였다가 2020년 38.3%로 급증, 코로나 영향 분석.(동아)
2. 이태원 사상자 가족, 국가배상 소송 움직임 → 민변 관계자, ‘피해자들로부터 (법률 도움을 요청하는) 연락이 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국가에 배상을 청구하려는 조짐도 있다고.(문화)
3. 한국의 수돗물 불신 → 국민이 수돗물 직접 음용하는 비율은 5% 정도. OECD 회원국 51%의 1/10 수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도 공급돼 호평받아. 밖에선 대접받는 물이 정작 안에선 외면...(중앙, 외부 전문가 기고)
4. 스마트폰으로 달 표면 찍어볼까? → 일본 누리꾼이 찍은 8일 개기월식 사진 인터넷 화제. ▷아이폰13 프로맥스 ▷아이폰 14 프로맥스 ▷구글 픽셀7 ▷갤럭시S21 울트라로 찍었는데 갤럭시만 빛번짐 없이 달표면 잡혔다고.(헤럴드경제)▼
5. 1인가구 → 2021년 기준 717만명으로 전체 가구의 33.4%. 연령별로는 ▲70세 이상(26.7%) ▲60대(19.0%) ▲50대(15.4%) 순으로 많아. 1인가구 이유로는 학업이나 직장(24.4%)이 가장 많고 사별(23.4%), 혼자 살고 싶어서(16.2%), 이혼(15.6%) 순.(아시아경제)
6. 쿠팡 흑자경영 진입하나 → ‘로켓배송’ 도입 8년 만에 첫 흑자. 3분기 영업이익 1037억원. 활성고객 1800만명, 꾸준히 증가. 3분기 매출도 6조 8383억원으로 전년대비 27% 증가.(세계)
7. 공부 잘하는 약? → 알고 보니 ADHD 치료제. 식약처, 온라인에서 ‘수험생 기억력 개선’ ‘공부 잘하는 약’ 등으로 향정신정 의약품을 불법으로 광고, 판매하거나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케 해 판매하는 사례 297건 적발.(국민)
8. AI가 직원을 감독하는 중국 편의점 → 처음엔 성공적, 그러나 지금은 폐점 사태... AI가 직원 행동을 분석, 직원에 필요한 업무를 알려주고 이를 이행하지 못하면 급여를 삭감하는 방식. 이를 통해 4년간 2800여개 점포를 확장했지만 최근 직원들의 퇴사와 입사 지원자 줄어 700개 점포를 폐점하게 되었다고.(한국)
9. 고전하는 러... 크름반도 길목 헤르손 철수 발표 → 우크라, ‘철수 위장한 뒤 매복 작전 가능성’ 우려. 미 국방부, 현재까지 러시아 주력 탱크 절반가량 손실,,, 이로인해 러시아군의 80% 이상이 우크라이나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고 밝혀.(경향)
10. ‘골뱅이’ → 우리가 먹는 하얀 골뱅이의 정확한 명칭은 ‘물레고둥이’이다. 세계 골뱅이 생산량의 90% 이상이 한국에서 소비된다. 주로 영국을 비롯해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북해산 골뱅이가 많이 수입된다.(문화)
출처 : 자전과 공전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동남아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순방 기간 한미일·한미 정상회담이 열려 북핵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미일 정상회담 다음 날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고 최근 북한의 도발과 타이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 윤 대통령이 MBC 취재진의 전용기 탑승을 제한한 것과 관련해 해외 순방은 국익이 걸린 문제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계는 언론 탄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고, 야당은 대통령실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소방 지휘팀장이 발생 한 시간도 안 돼 상황 종료가 예상된다는 무전을 남긴 것 등을 놓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전 용산경찰서장 등 1차 책임자들에 대한 소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사이에서 국가배상책임을 묻기 위한 집단소송을 제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지난 8일 일부 유족으로부터 법률 대리인으로 위임 받았다고 밝혔고 변호사 단체인 굿로이어스는 최근 국가배상소송에 참여할 청구인단 모집에 나섰습니다.
● 검찰이 지난해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만 적용했던 대장동 개발이익 7백억 원 약속 혐의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실장에게도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이재명 대표와 정 실장을 '정치적 공동체'로 규정했습니다.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올라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급등했고 연준의 통화정책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 유동성 위기에 봉착한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회사 파산을 막기 위해 13조 원에 가까운 자금 수혈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했지만, 국내 주요 거래소들은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행운의 핑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무게 18.18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우리 돈 4백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에 낙찰된 핑크 다이아몬드는 15년 전 브라질 광산에서 채굴됐고, 현존하는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 가운데 세 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 미국에서 상금이 우리 돈으로 3조 원에 가까운 파워볼, 복권 당첨자가 나와서 화제죠. 그런데 이 1등 복권을 판매한 가게 주인도 덩달아 백만장자가 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당첨 복권이 나온 가게에도 당첨금 일부가 배당되기 때문인데요. 가게 주인은 복권회사로부터 우리 돈으로 14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트위터 직원 절반을 해고한 데 이어, 이번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금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보낸 단체 메일에서, "다가오는 어려운 시기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출근해 매주 최소 40시간 이상 근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크게 늘면서 다시 유행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 비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감염자 수가 30% 넘게 늘었습니다. 앞으로 2주 뒤 지난 여름을 뛰어넘는 감염 확산이 찾아올 가능성에 일본 정부도 긴장하고 있지만 규제는 일단 없다는 입장입니다.
●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압수물 분석 등을 마친 특별수사본부는 인적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소방·구청 할 것 없이 여러 관계자들이 소환됐는데 아직 '고위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경찰과 관련해서는 용산서 정보 보고의 삭제 경위, 특히 '윗선 개입'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고 소방과 관련해선 참사 당일 현장에서 오간 119 무전 기록 등을 조사 중입니다.
● 최근 기승을 부리는 '중고거래 사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고 거래 사기에 사용된 계좌는 현재 확인된 것만 모두 11개. 모두 기업은행 계좌로 확인됐는데, 대부분 대포 통장으로 추정됩니다. 피해자들은 단순 개인 간 사기가 아닌, 보이스 피싱과 같은 조직적 범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국립대병원들이 간호인력 대규모 감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13개 병원에 코로나 대응을 위해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증원된 인력이 그 대상입니다. 전북대병원은 감축 인원이 11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대병원은 106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료계에선 인력 감축이 공공의료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 사이에서 '페니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의 불법광고와 판매가 기승을 부리자 당국이 단속에 나섰는데요. 페니드는 ADHD 치료 약에 쓰이는 '메틸페니데이트'의 줄임말입니다. 한 때 집중력 향상에 좋다고 알려진 탓에 수험생들 사이에선 몰래 사 먹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불법입니다.
● 2년 뒤엔 고등학교 3학년도 5급, 7급 공무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18세 이상이면 응시 가능한 9급 공무원 시험과 달리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은 20세 이상만 볼 수 있었는데요. 2024년부터 5급과 7급 공무원 시험 응시 가능 연령도 9급 공무원처럼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만 18살까지 낮아집니다.
●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했습니다. 5월 발표 때보다 0.5%p 낮췄습니다. 경제성장률이 2%에도 미치지 못한 건 역사적으로 몇 번 안 됩니다. 전망치를 1%대로 낮춘 건, 우선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 때문입니다. 내년 수출 증가율이 1.6%밖에 안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예상치가 4.3%로 예상되니까, 3분의 1 수준입니다.
● 부동산 가격이 무섭게 떨어지자 정부가 서울과 경기 4곳을 제외한 전국의 부동산 규제를 풀었습니다. 무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도 6억 원까지 완화했지만, 치솟는 금리에 실제 매매 거래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 서울 재건축 단지의 규제도 줄줄이 풀리고 있습니다. 강남 대단지의 상징인 은마아파트에 이어, 목동도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현장에 가봤더니 집주인이 매물을 곧바로 거둬들이고 투자 문의가 늘었습니다. 안정세를 찾아가는 서울 아파트값을 멈춰 세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 평소 적게 먹는 것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소식좌'라고 부르죠. 가수 산다라박 씨, 코미디언 안영미 씨가 대표전인데요. 과식을 피하고 식사량을 줄이고자 하는 소비 흐름이 거세진 것은 유통가도 체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편의점은 1인 가구들이 대형마트 대신 장을 보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용량 제품 출시가 활발합니다.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고흥 유자·석류 축제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 고흥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유자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전국 요리경연 대회도 마련됐습니다. 유자 향에 취하고, 석류 맛에 반할 수 있는 고흥 유자·석류 축제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됩니다.
● 사상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겨울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 아이슬란드와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내일이면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될 최종 명단 26명도 발표됩니다.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 서울에는 9개월 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 고기압 영향권에 우리나라가 놓이면서, 오염 물질이 흩어지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는 겁니다. 공기질은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평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치는 일요일 오전부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날이 크게 추워질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지난 6월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요금소에서 전기차 충돌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다
사고 차종은 현대 ‘아이오닉5′으로 당시 사고 차량에는 화재가 났었다.
이번에 경찰이 밝혀낸 충돌 사고의 원인은 반자율주행(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달리던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SCC’란 차량이 차간 거리·차로 등을 판독해 미리 설정한 제한 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기능이다.
현재 SCC 기능은 사람이나 차량·오토바이 등을 판독할 수 있지만 충격흡수대 등 구조물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
노인들의 최대의 적중 하나는?
바로 낙상이다.
고령자의 경우 낙상은 넘어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골다공증 골절 여파로 누워 있는 생활이 길어지면서, 근육이 다 빠져 급격히 노쇠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에
잘 걸리고, 혈액순환이 느려져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
고령자의 경우 낙상 후 1년 내 20%가 죽음을 맞는다는 통계도 있다.
3.
글자로 보는 성격?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쓰는 사람은 친화적이면서 충동적이고
왼쪽으로 기울게 쓰는 쪽은 내성적이면서 개인주의적이다.
글자를 꾹꾹 눌러쓰는 스타일은 감수성이 강해서 반응이 빠른데 비해 가볍게 쓰는 사람은 필요에 따라 옮겨다니는 가변적 기질이 많다.
4.
남자와 여자는 시각 능력에 차이가 있다?
있다.
여성은 색감을 구분하는 능력이 좋고 남성은 움직임을 감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동물을 사냥했던 남성들은 움직임에 민감하게 진화한 반면 열매나 나물을 주로 채취했던 여성들은 색감을 포함해 물체의 세밀한 부분을 인식하는 능력이 발달한것이다.
색에 대한 감각은 망막에 있는
원뿔세포에 의해 결정되는데 세 종류의 원뿔세포가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에 반응한다.
어떤 사람은 두 종류의 원뿔세포만
갖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색맹이다.
그중 가장 빈도가 높은 색맹은 적록색맹으로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별하지 못한다.
적록색맹은 남자에게선 10%정도 나타나지만 여자에게선 1%만 나타난다.
색맹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기 때문에 X염색체를 하나만 갖고 있는 남자(XY)에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5.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인 20억4천만달러(약 2조8193억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전 역대 최고액은 2016년 1월
파워볼 당첨금으로 당시 당첨금액은 15억8600만달러였다.
거기다 당첨자가 3명이나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1명이다.
금액이 이렇게 커지게된 이유는
지난 8월 초부터 40차례나 1등 당첨자가 없어 누적됐기 때문이다.
총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연금 형태로 수령할 때 받는 금액이다.
현금 일시불을 선택하면 세전 9억9760만달러(약 1조3787억원)다.
6.
119,112는 언제부터?
1930년대에 999를 만든 영국이 원조다.
이를 본떠 미국과 캐나다에선
911을 만들었다.
화재·범죄·응급 신고를 같이 받는다.
일본은 112로 정했다가 오접(誤接)이 잦자 119로 바꿨다.
우리도 1935년 119를 시작했다.
범죄 신고를 따로 하는 112를 만든 건 1957년이다.
비상통화기 6대로 시작했는데 ‘일일이(112) 알린다’는 의미다.
112누르려다 111누르면 큰일난다
111은 국가정보원이다.
#건강정보
💟 혈관에 좋은음식 & 나쁜음식 💟
노년의 건강수명에 도움이 되는 혈관질환 예방에는
음식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 혈관질환 예방 위해 줄여야 할 음식은?
1) 기름기가 많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 =
돼지비계, 삼겹살, 칩 등 튀긴 과자, 베이컨, 핫도그, 소시지 등이다.
2)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
간, 창자, 양, 콩팥 등의 내장, 마른 오징어, 명란젓 등 젓갈류 등이다.
3) 인스턴트 식품·단 음식 =
공장에서 만든 과자, 달콤한 식품 등에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이 많은 것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콜라 등 탄산음료를 즐기는 것도 좋지 않다.
◆ 혈관에 좋은 음식들
1) 채소·과일
양배추는 ‘설포라판’ 성분이 혈관 속에서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킨다.
사과에 많은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귤의 과육에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을 ‘알베도’라고 하는데,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는 성질이 있다.
양파와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2) 콩류, 귀리
콩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귀리(오트밀)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몸속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 예방·치료를 돕는다.
귀리 지방산의 75~80%가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혈액·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지질의 함량도 11%로 다른 곡류에 비해 높아 혈관질환 예방을 돕는다.
3) 등푸른 생선
혈액·혈관 건강을 돕는 식품으로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참치, 삼치 등)을 빼놓을 수 없다.
혈청 중성지방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4) 해조류·몸에 좋은 기름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 풍부한 요오드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압조절에 도움이 된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액·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유, 들기름도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운동도 같이 하세요”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이 최고의 건강지킴이
●●간 략 뉴스 ●●
■尹 "동남아 순방, 국익 뒷받침할
성과 나오도록 최선"
■미국 물가상승 둔화에 코스피 3% 급등
…환율 30원 급락
■국방부 "'미국이 최종사용자' 전제로
대미 탄약 수출 협의중"
■이태원 참사 중대본 "미흡했던
재난안전통신망 이용 활성화
■11월 1∼10일 수출 2.8%↓…
올해 누적 무역적자 376억달러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또 지정
…중·일 포함 7개국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7주 연속 꺾여
…수도권 10년만에 최저
■폴란드·체코 원전수출 프로젝트 순항…
퐁트누프 부지 조사착수
■신규확진 5만4519명…1주 전보다
1만1070명 증가
■오늘도 미세먼지에 뿌연 하늘…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尹대통령, 오늘부터 엿새간
첫 동남아 순방…모레 한미일 회담
■美 "北핵실험·ICBM 발사 우려…
한미정상, 北사이버위협도 논의"
■"대장동 용적률 높여 추가 수익"…
정진상, '특혜' 개입했나
■작년 소득·올해 재산 증가 지역가입자
건보료 11월분부터 인상
■연준, 가속페달서 발 뗄까…
인플레둔화 조짐에 12월 빅스텝 유력
■'승지원 회동' 재연될까…
빈 살만 방한 소식에 재계 촉각
■당정, 전세 사기 예방·'깡통전세'
대책 논의
■반포1단지 5천세대로 재건축…
서초역 주변엔 대규모 복합시설
■수도권 대중교통 얼마나 이용하나…
하루 평균 64분
■타들어 가는 가뭄…남부지방
먹는 물도 바닥난다
■최지만, 박효준·배지환과 '한솥밥'…
MLB 피츠버그 이적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최종명단 발표
…호날두 5번째 월드컵
■수아레스·카바니·발베르데 총출동…
우루과이 최종명단 확정
■한국 남자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준우승
■티티꾼, LPGA 세계랭킹 1위 이어
신인왕 등극
■북한, 2022 세계역도선수권 불참…
한국은 박혜정 등 18명 출전
■잉글랜드 2번째 월드컵 우승 도전에
케인 선봉…매디슨 깜짝발탁
■MLB 저지, 통산 3번째
실버 슬러거 수상…오타니는 무산
■김시우·김성현, 첫날 선두에 3타차
공동24위
■'제4회 김대중마라톤대회'
목포서 13일 개최
■BTS RM, 내달 2일 솔로 음반
'인디고' 발표…"일기 같은 음반"
■주말극장가 '블랙 팬서2'
관객몰이 성공할까…예매율 68%
■방송소식 김희애, 29년 연속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진행
■통쾌한 수사극 '진검승부', 권선징악
결말 그리며 6.3%로 종영
■범상치 않은 독립 SF의 등장…
영화 '트랜스'
■소현세자 죽음에 상상력을 입히다…
정통사극 스릴러 '올빼미'
■SBS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생명 구하는 최전선 이야기"
■배우 박해일, 아시아기자협회 선정
'AJA 어워드' 수상
■가요소식 뉴진스, 내년 1월 싱글
'OMG'로 컴백
■최백호, 기획 음반 '찰나' 발표…
지코·죠지 등 후배 참여
■주말극장가 '블랙 팬서2'
관객몰이 성공할까…예매율 68%
■코스닥 19.44p(2.75%)
오른 727.22
■코스피 64.67p(2.69%)
오른 2,466.90
■외환 원/달러 환율
30.0원 내린 1,347.5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그 이야기 들으셨어요? 너무 속상해요.
☞Have you heard? It's such a shame.
네, 저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Yes, I hate to think about it.
후에 하시는 일이 있어요?
Do you do anything after work?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요.
I enjoy exercising.
주말에 주로 무엇을 해요?
What do you do on weekends?
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