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경주....경주에서 (영덕,울진,안강표지판 보고 쪽오다보면 포항시내를 비껴서 바로 울진영덕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계속 그길을 타고가면 속초까지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부산(서면)에서 포항(청하:칠곡해수욕장부근)까지 7시간(식사시간 제외)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도로는 대형트럭도
제생각엔 아마 울진정도에서 하루라이딩 마감하고 민박이나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짐은 자전거 전용 백에 최대한 가볍게, 기본 수리공구,펑크도구,비상식량(초코바대신 마트에서 파는 수입 시리얼바같은거 있습니다.(여러가지 잡곡등을 엿으로 초코바처럼 납잡하게 뭉쳐서 나오는 영양만점의:미국에서 아이들 아침식사
첫댓글 목숨걸 필요 있나요? 덤프트럭 겁날낀데.....안라 즐라
ㅋㅋ 그래요...? 국도가 무섭긴 하죠...그냥 생각중입니다....생각일뿐....
같은 코스를 탔던건 아니지만, 제 경우엔 빵구가 무지 잘 나더군요. 체인커터랑 체인링크 정도는 가져 가실거죠? //날 더운데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요. 아무쪼록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저는 속초까지는 못했지만, 포항까지는 했습니다. 부산항에서 부두길로 가다가 유엔묘지,광안리,해운대, 달맞이,송정......쭉~거쳐서 울산간 국도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도로가 유리조각같은 파편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튜브는 꼭.... 그리고 기장,남창지나서 석유화학단지,현대자동차지나서 계속가면
울산공항....경주....경주에서 (영덕,울진,안강표지판 보고 쪽오다보면 포항시내를 비껴서 바로 울진영덕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면 계속 그길을 타고가면 속초까지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부산(서면)에서 포항(청하:칠곡해수욕장부근)까지 7시간(식사시간 제외)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도로는 대형트럭도
많지만, 도로가 보통 왕복 6-8차선 되기때문에 큰걱정은 안하셔도....물론 미친운전수만 아니라면....그거만 피하면 될듯싶습니다.그리고 제가 한방향으로만 줄곧(추석쯤)타니까 한쪽방향으로만 다리가 검게 타니까 이상하더라구요. 썬크림 바르세요.
제생각엔 아마 울진정도에서 하루라이딩 마감하고 민박이나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짐은 자전거 전용 백에 최대한 가볍게, 기본 수리공구,펑크도구,비상식량(초코바대신 마트에서 파는 수입 시리얼바같은거 있습니다.(여러가지 잡곡등을 엿으로 초코바처럼 납잡하게 뭉쳐서 나오는 영양만점의:미국에서 아이들 아침식사
용으로 먹는거랍니다. ..: 암튼 그거 몇개랑, 그리고 음료랑 허기진배 채울만큼의 넉넉한 총알...부산에서 울산,포항까지 계속 오르막입니다. 경사는 낮지만, 계속 오르죠...한번하고 나면 못잊을 추억이 될껍니다.
구지님 랭글러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제 처가집이 제주도 신엄입니다.ㅋㅋㅋ 그래서 제주도라하면..왠지..ㅋ
삼성엠티비 박영일 사장님이 저번달 26~28일 갔다왔지요.주로 야간주행 주간휴식으로 갔다 왔네요. 속초~울진은 덤프가 많아서 서포트차량 뒤에방패하고 왔답니다. 총 440km 속초~삼척 삼척~경주 경주~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