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28분 현재 로보로보(215100)가 +29.98% 오른 5,680원(▲1,31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387억5,202만, 거래량은 740만4,230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로보로보는 전일 하락(4,370원, ▼-50, -1.13%)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제목 : 로보로보(215100) 상한가, 유일로보틱스 +17.44%, 로보스타 +9.66%, 영우디에스피 +5.70%, 로보티즈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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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히스토리
제목 : [특징주] 로보로보, 글로벌 빅테크 AMD와 전세계 학교 타겟 '맞손'…교육용 로봇 공동개발까지↑
로보로보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AMD와 전세계 모든 학교 네트워크에 로보로보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STEM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AMD와 로보로보는 추후 STEM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용 로봇을 공동 연구해 개발하는 협업을 논의중에 있다.
20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대표 최영석)는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 AMD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MD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의 일환인 '디지털 임팩트 프로젝트' 내 STEM 교육에 로보로보 제품과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AMD는 '디지털 임팩트 프로젝트'의 대상인 전세계 모든 학교 네트워크에 로보로보의 제품 및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STEM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협의했다. 이는 최종 목표인 2025년까지 교육, 과학 연구 및 미래의 노동력을 가능하게 하는 자선 사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1억 명에게 혜택 제공에 대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 셈이다. 전세계 43개국 이상 수출 중인 로보로보만의 글로벌 네트워크까지도 AMD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 전개에 활용될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양사는 추후 STEM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용 로봇을 공동 연구해 개발하는 협업을 논의 중이다. 이는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교과정을 전세계를 대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AI 및 컴퓨팅 분야 리더인 AMD와 STEM 교육 콘텐츠 관련 전문성을 보유한 로보로보의 미래 세대를 위한 유의미한 협업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로보로보 관계자는 "이번 AMD와의 협업은 로보로보가 전세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디지털 교육 시대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발맞춰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글로벌 교육 프로젝트를 더욱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대감에 주식시장에서 로보로보 주가가 강세를 시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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