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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ㅜ_ㅜ 나 일빠당~~ 글구,, 카고메가 잠시 쌀쌀하다?? ㅜ_ㅜ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어쨌든 다음편 기대할게
검은곰인형 카고메가 딱딱하다구?=_=? 기대하지 말래두 ㅠ_ㅜ
신㉹あい 코우가가 나쁜 놈으로 나오다니;; 이럴수가 ;ㅁ; 하여간;; 이누야샤의 기억을 빨리 돌리도~ ㅠ_ㅠ
검은곰인형 걱정마,코우가건은 나쁜놈 안 만든다네+_+ 하지만...작가는 괴롭히길 좋아하는 악독한 작가+_+
ㅋl쿄nrㅁr 이히히히히>_</// 무지 재밌어요+_+... 후훗 =ㅅ =♡... 달빛... 등 등-_-... 이런 표현이 마음에 남네요+_+...>_< 꼬릿말 쓰는거 참느라 혼나쪄요 ㅠ^ㅠ... 앞으로 매일 쓸께요>_<
검은곰인형 오오+_+ 키쿄상 +_+ 왠일이야 왠일이야+_+ 기대하지 마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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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오기가 어려워서,
소설은 잠시간 잠수를 먹을듯 합니다.
약 5월 초까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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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실제로 제가 쓰고 있는 연애소설 중 하나이며,
본디 제소설을 쓰기 위해 마련해 두었던 것이므로,
퍼왔다거나 스토리가 누구와 비슷하다며 몰지 마시길?
본 소설의 주인공들-----------------------------------------------------------
임 류진-다하이라 이누야샤
장 이다-히구라시 카고메
이 강현-하다사루 미로쿠
남궁 진랑-나카야마 산고
임 리진-다하이라 셋쇼마루
(본 이름들은 제가 예비 소설로 쓸때의 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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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응?"
"왜 저기에 이누야샤 오빠랑 미로쿠 오빠가 우릴 기다리는지, 알면 답좀 해줄래?"
"..."
선곡초등학교의 아이들의 부모님은 거의가 맞벌이였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았다.
때문에 학교는 그런 아이들을 배려해주느라,
학교에서 따로 보충학습을 하게끔 했다.
대신 그 시간에는 떠들어도 학교에 피해만 없다면 괜찮았기 때문에,
북적북적대는 아이들로 가득했다.
"...가자."
카고메는 그냥 산고를 데리고 나가기에 이르렀다.
짙은 어둠이 가리키는 끝에는
그 어느것도 존재 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같은 어둠뿐...
[기억의 저편]
하교길에서의 이야기.
이누야샤의 카고메 애인 선전 포고?
"오빠들이 여긴 왠일이야?"
카고메가 반가운듯 물었다.
"아아, 미로쿠 녀석이 항상 너희랑 같이 하교했다고 하더라구."
순간 둘의 표정이 어리둥절하게 변했다.
이누야샤는 보지 못했지만.
둘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미로쿠를 보고 있었다.
"가자, 이누야샤, 카고메,산고."
"그래."
"아, 응!"
"나참...오빠!"
산고가 살짝 미로쿠의 귀를 잡아당겼다.
"어? 왜그래?"
"왜 그런 거짓말을 해? 오빠들이 언제 우리 데리러 왔다고?"
"아아, 그냥, 그래야 기억이 빨리 돌아올 것 같아서말야."
"...바보..."
"뭐야? 그런 일이 있었어?"
산고와 카고메는 미로쿠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수학선생니임~ 오늘 놀아요오~"
도저히 공부가 안되는 교실이였다.
아무래도 이누야샤의 영향이 반 인듯했다.
"...노처녀 건드리지 말고 공부나 하자꾸나."
"선생님은 시집 안 가세요?"
그러면서 이야기는 새고 말았다.
"어머? 난 눈이 높단다?"
"그럼 선생님 눈에 차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음~ 그래~이누야샤 외모 정도면 모를껄?"
선생님의 말에 모두가 경악으로 물들었다.
수학선생님의 맘에 든다는 것.
그건 바로 한번 찍히면 인정사정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로쿠가 펴낸 대팩이 있었으니...
"선생님! 이누야샤는 이미 사귀는 애가 있는데요?"
"뭐?"
모두의 눈길이 그에게 쏠렸다.
결정적으로 그 말은 잠을 자던 이누야샤를 건드려 일어나게 하는 위력이 있었다.
저 아이가? 저 완벽한 아이에게 맞는 아이가 있단 말인가?
저 아이까지 빠지게 만든 그런 녀석이 있을거란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였다.
"네! 이누야샤는 세이고쿠 초등학교의 히구라시 카고...흡!"
퍽 소리와 함께 이누야샤의 주먹이 미로쿠를 강타했다.
"이,이누야샤, 깨,깼니?"
"미.로.쿠. 다시 한번 읊어 보실까?"
이누야샤의 표정이 심상치 않자, 아이들은 알게 되었다.
그말이 사.실 이란 것을...
아이들이 바라본 꿈도 못꾸는 이누야샤가 한명의 여자아이에게
반해서 저리도 부정을 하다니.
아이들은 이때부터 제대로 이누야샤를 보기 시작했다.
"히구라시?"
"히구라시 카고..?"
"히구라시라면?"
"우리 앞집에 사는 히구라시 카고메!"
"아아~"
어찌된 일인지 알고 있는 아이들...
이누야샤의 표정에서 핏기가 가셨다.
아이들의 게슴츠레한 눈이 그를 노려보았기 때문이다.
"오호~그 귀엽고 새끈하게 생긴 아이? 에이...꼬셔볼라다가 실패했었는데..."
순간, 이누야샤가 그녀석을 향해 주먹을 선물했다.
퍼억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그 녀석의 얼굴이 빠알개 졌다.
"그래! 이 새끼야! 그녀석 나랑 사귀니까, 니녀석 깝칠생각 죽어도 하지...어?"
순간 알았다.
미로쿠의 속임수가 통했다는걸...
이누야샤는 묵묵히 미로쿠에게 가서 다시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럽단듯이, 원망과 증오를 담아서...
"푸하하하하하하~ 오빠 속았구나아~"
산고의 자지러지는 웃음소리에 이누야샤는 얼굴을 숙일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곧 회심의 미소를 짓던 카고메의 말.
"어머? 내가 보기엔 미로쿠오빠랑 산고도 잘맞는..."
"아냐!"
"아냐!"
"안맞긴, 잘맞는구만."
그렇게 그들의 즐거운 하교길이 끝나가고 있었다.
노을진 하늘이 그들을 비춰주는 가운데,
그들넷은 웃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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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걸쓰고 이제는 당분간은 소설을 못올립니다^-^
약 어버이날까진요.
대신에,
시는 쓰겠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이누야샤 테마 시 시리즈등입니다.
그럼 이만~>ㅁ<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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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연재방
재밌어요
[검은곰소설][기억의 저편] ◆===일곱번째 기억의 파편:이누야샤의 간접적 고백?===◆
검은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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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4 22: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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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푸하하하하 (표정에 안 어울리는 웃음소리.;;) 걍 해봤다.. 췟.. 어쨌든 이누야샤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네? ^^ 언니~ 빨리 잠수가 끝내길 바랄게 ^^ 다음편두 기대기대
케헤헤헤>ㅁ<; 재미써 언니>ㅁ<//
빨리 써줘~~~~~ >_< 카고메랑 이누야샤랑 잘되가는 것 같아서 좋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