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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미래에셋생명보험 | 자본금 | 6,315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생명보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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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8.3.07 | 액면가 | 5,000원 | 대표이사 | 최현만 |
결산월 | 3월 | 발행주식수 | 133,349,013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래에셋빌딩 45-1 | 전화번호 | 02-3271-4114 |
주주명 / 지분률(%) | |||||||
미래에셋캐피탈(주)(59.7%) |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의 중소형 생명보험사로, 1988년 3월 대전생명보험으로 설립되어 1997년 10월 SK그룹에 인수되면서
‘SK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00년에 국민생명 및 한덕생명을 흡수합병하고, 2005년 6월 미래에셋금융그룹에 인수되며 상호를
‘미래에셋생명보험’으로 변경하였음.
FY12년 결산 영업수익(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3조 8740억원을 시현. 동 기간
영업이익은 52.7% 감소한 855억원을 시현하였고 당기순이익은 54.1% 감소한 624억원을 각각 시현하였음.
2011.03 | 2012.03 | 2013.03 | 20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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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업결과 | ||||
매출액 | 2,878,061 | 3,870,227 | 3,873,969 | 919,765 |
영업이익 | 52,970 | 180,561 | 85,458 | 14,637 |
순이익 | 32,632 | 135,865 | 62,417 | 8,038 |
EPS | 310 | 1,112 | 525 | 67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13,491,943 | 15,593,906 | 18,094,668 | 18,317,755 |
자본총계 | 614,866 | 938,829 | 1,284,244 | 1,102,775 |
자본금 | 525,900 | 631,534 | 631,534 | 631,534 |
BPS | 5,501 | 6,822 | 9,327 | 8,138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1.8 | 4.7 | 2.2 | 1.6 |
순이익률 | 1.1 | 3.5 | 1.6 | 0.9 |
ROA | 0.2 | 0.9 | 0.3 | |
ROE | 5.5 | 17.5 | 5.6 | |
지급여력비율 | 166.3 | 262.4 | 279.0 | 215.0 |
【 상장 생보사와의 요약재무정보 및 밸류에이션 비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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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미래에셋생명 | 삼성생명 | 한화생명 | 동양생명 |
총자산 | 193,789 | 1,854,751 | 774,395 | 175,966 |
자기자본 | 12,842 | 213,354 | 69,994 | 15,825 |
자본금 | 6,315 | 1,000 | 43,427 | 5,379 |
시가총액 | 9,468 | 216,000 | 57,149 | 10,628 |
매출액 | 38,740 | 303,833 | 144,346 | 50,084 |
영업이익 | 855 | 12,057 | 5,993 | 1,721 |
순이익 | 624 | 9,354 | 4,672 | 1,360 |
EPS | 525 | 4,806 | 555 | 1,308 |
BPS | 9,327 | 110,502 | 8,041 | 14,402 |
PER | 13.5 | 22.5 | 11.9 | 7.6 |
PBR | 0.76 | 0.98 | 0.82 | 0.69 |
영업이익률 | 2.2 | 4.0 | 4.2 | 3.4 |
순이익률 | 1.6 | 3.1 | 3.2 | 2.7 |
ROE | 5.6 | 4.8 | 6.9 | 9.9 |
주가(6/28) | 7,100 | 108,000 | 6,580 | 9,880 |
▶ 변액보험에 강점을 둔 중위권 생명보험사
- 2012년 9월 기준 총자산 17.9조원, 자기자본 1.2조원의 규모를 보유한
동사는 자산과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각각 3.4%, 4.3%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업계 중위권 생명보험사임. 변액보험(특별계정) 수입이
정체 또는 축소되고는 있으나 개인연금보험(일반계정)의 성장에 따라 보험료수입 기준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상향 안정화되고 있음. 최근 동사의
수입보험료 기준 시장점유율이 크게 낮아진 원인은 시장점유율 국내 4위 수준의 농협생명보험이 2012년 3월 농협중앙회에서 분할·설립되면서 전체
시장규모가 확대되었기 때문임.
▶ 보장성 비중은 축소되나 보험계약만기는 장기화
- FY12.1H 보험료수입 기준
일반계정과 특별계정의 비율은 각각 61%, 39%로 경쟁사 대비 특별계정(주로 변액보험)의 비중이 높음. 일반계정의 경우는 보장성과 저축성의
비중이 각각 29%, 71%로 저축성 개인연금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저축성 보험비중이 확대되었음. 보장성보험료 수입이 답보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장기의 개인연금저축 비중이증가하면서 수입보험료기준(일반계정) 보험계약만기가 10년 이상인 비중이 80%를 상회하는 등 장기보험위주의 상품구성은
긍정적임. 그러나 보다 안정적인 보험료수익 확보를 위해서는 보장성 비중의 확대가 필요함. 최근 특별계정의 보험료수입 비중이 다소 축소되었으나,
향후 금융불안 완화와 노후대비 수요로 변액저축성보험의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강점인 변액보험료수입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
▶ 방카슈랑스 영업채널 확대추세
- 보장성보험 시장이 정체되는 가운데 저축성보험 시장확대에 따라 좀더 효율적인
방카슈랑스 영업채널 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동사의 과거 주요 판매채널이었던 설계사 영업채널의 비중은 축소되고 있음. 그러나, 설계사 영업채널을
통한 보험료수입 절대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어 전문설계사 채널도 방카슈랑스와 함께 여전히 주요 판매방법이 될 것으로 보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침체에 따른 해약률이 상승하면서 제 13 및 25 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한동안 저하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등
영업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음. 설계사 영업조직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13월차 모집인정착률은 과거 경쟁사대비 다소 미흡했으나, FY09이후 설계사
선별기준 강화를 통해 최근 업계 수준을 상회하고 있음.
▶ 영업조직 효율화와 투자수익률 향상
- 동사는 보험이익,
특별계정수수료 및 투자이익으로 책임준비금전입액을 감당하는 수익구조를 보이고 있고, 다소 변동성이 높은 투자수익률은 영업수익성에 영향을 주고
있음. 최근 운용자산이익률이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보험수익 대비 사업비 비율도 축소되면서 양호한 영업이익을 실현하고 있음. 과거
영업조직확대에 따른 사업비증가로 대규모 보험손익 적자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지속적인 설계사 감축 등 영업조직의 슬림화를 통해 보험수익 대비 사업비
비율이 업계수준으로 저하되어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판단됨. 2012년 9월 말 기준 위험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 비율은 93.9%
수준으로 업계 평균(89.7%)에 비해서는 높아 상품설계 및 언더라이팅 능력에서 대형보험사에 비해 미흡한 것으로 보이나, 절대적인 수치는 양호한
수준임.
▶ 유상증자 통해 우수한 지급여력비율 보유
- 동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비율(RBC, Risk Based
Capital)은 FY11에 4,000억원의 유상증자(전환우선주 3,000억원, 상환전환우선주 1,000억원)를 통해 한단계 상승하였고,
FY12 상반기에는 3,465억원의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이익(금리하락에 따른 채권가격 상승)이 발생하면서 300%를 상회하고 있음.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순 유동성자산으로 3개월 분 평균지급보험금을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유동성비율도 유상증자에 따른 충분한 현금성자산
보유에 따라 743%(2012년 9월 말 기준)로 매우 높게 유지하는 등 우수한 유동성을 보이고 있음.
회사명 | KDB생명 | 자본금 | 6,131억 | 업종 및 사업개요 | 생명보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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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88.04.01 | 액면가 | 5,000원 | 대표이사 | 조재홍 |
결산월 | 3월 | 발행주식수 | 122,624,369 | 계좌이체 | 가능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57 금호 B/D | 전화번호 | 02-6303-5000 |
주주명 / 지분률(%) | |||||||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60.35%) |
동사는 KDB금융그룹의 중형 생명보험사로, 2013년 6월 말 현재 총자산(특별계정 포함) 11.7조원, 자기자본 5,376억원의
외형수준을 보이고 있음.
1988년 4월 ‘광주생명보험’으로 설립되어 1996년 9월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인수되면서
‘금호생명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5월 ‘동아생명보험’과 합병하였음. 2010년 3월 12일 KDB산업은행이 최대 출자자이자
무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한 KDB-Consus Value PEF가 구주매입(1,500억원)과 신규 유상증자(3,300억원)를 통해 동사 지분
65.6%를 취득함에 따라 KD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동년 6월 10일 현 사명으로 변경하였음.
2010년 8월 13일
누적결손금 보전을 위해 기존 주주 지분에 대한 3.17:1의 무상감자가 실시된 한편, 동년 9월 유상증자(총 3,824억원) 실시 과정에서
PEF의 100% 자회사인 KDB-Consus Value SPC가 실권주 제 3자배정 방식으로 3,700억원을 투자하면서 동사 최대주주(지분율
60.3%)가 되었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PEF는 2대 주주(지분율 24.7%)로 변경되었음.
2013년 6월 말 현재 동사
주주구성은 KDB-Consus Value SPC 60.3%, KDB-Consus Value PEF 24.7%, 금호산업 외 금호그룹 4.4%,
광주은행 0.5%, 우리사주조합 1.6%, 기타주주 8.5%로 구성되어 있음. KDB산업은행이 동사의 실질적 최대주주인 PEF(SPC와의 지분율
합산 시 85.0%)의 최대 출자자(40.8%) 지위를 확보하고 있음.
2011.03 | 2012.03 | 2013.03 | 201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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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영업결과 | |||||||||
매출액 | 2,783,387 | 2,791,421 | 3,640,931 | 875,300 | |||||
영업이익 | -179,847 | 53,682 | 17,286 | 26,322 | |||||
순이익 | -167,642 | 38,682 | 43,559 | 1,684 | |||||
EPS | -1,984 | 315 | 355 | 14 | |||||
영업현금흐름 | |||||||||
B.재무상태 | |||||||||
부채총계 | 8,729,964 | 9,280,665 | 10,862,538 | 11,138,232 | |||||
자본총계 | 426,634 | 485,055 | 608,437 | 537,602 | |||||
자본금 | 613,122 | 613,122 | 613,122 | 613,122 | |||||
BPS | 3,341 | 3,789 | 4,780 | 4,214 | |||||
C.제비율 | |||||||||
영업이익률 | -6.5 | 1.9 | 0.5 | 3.0 | |||||
순이익률 | -6.0 | 1.4 | 1.2 | 0.2 | |||||
ROA | -1.9 | 0.4 | 0.4 | ||||||
ROE | -56.1 | 8.3 | 7.5 | ||||||
지급여력비율 | 195.13 | 184.25 | 182.05 | 159.50 | |||||
부채비율 | |||||||||
주) 개별재무제표기준 |
【 상장 생보사와의 요약재무정보 및 밸류에이션 비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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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KDB생명 | 동양생명 | 한화생명 | 삼성생명 |
총자산 | 114,700 | 175,966 | 774,395 | 1,854,751 |
자기자본 | 6,076 | 15,825 | 69,994 | 213,354 |
자본금 | 6,131 | 5,379 | 43,427 | 1,000 |
시가총액 | 3,433 | 10,628 | 56,107 | 210,000 |
매출액 | 36,409 | 50,084 | 144,346 | 303,833 |
영업이익 | 150 | 1,721 | 5,993 | 12,057 |
순이익 | 411 | 1,360 | 4,672 | 9,354 |
EPS | 335 | 1,308 | 555 | 4,806 |
BPS | 4,780 | 14,402 | 8,041 | 110,502 |
PER | 8.4 | 7.6 | 11.6 | 21.8 |
PBR | 0.59 | 0.69 | 0.80 | 0.95 |
영업이익률 | 0.4 | 3.4 | 4.2 | 4.0 |
순이익률 | 1.1 | 2.7 | 3.2 | 3.1 |
ROE | 7.5 | 9.9 | 6.9 | 4.8 |
주가(6/27) | 2,800 | 9,880 | 6,460 | 105,000 |
▶ KDB 금융그룹의 중형 생명보험사로서 최근 그룹기반의 우수한 신인도와 상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힘입어 영업기반 회복
가시화
- 보험료수입 기준 시장점유율이 FY2012 기준 2.8%(업계 10위)인 중형 생명보험사로 시장지위는 다소 미흡하나,
KDB 금융그룹 계열사로서의 우수한 신인도와 상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힘입어 FY2012 이후 영업기반 회복 추세가 가시화되고 있음.
FY2011 이후 판매채널 정비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힘입은 신계약 증가와 방카슈랑스 판매채널 정상화로 보험료수입이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FY2012 이후로는 신상품 출시 및 다이렉트 채널 위주의 마케팅 활동 강화, 일시납 저축성 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시장점유율도 점진적인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음. 2012년 3월 업계 4위인 농협생명보험이 분할설립되면서 생명보험업계 통계에 합산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농협생명보험을
제외하고 재계산한 FY2012 기준 동사 시장점유율은 3.1%로 FY2011 2.7% 대비 상당수준 제고된 것으로 평가됨. 국내 생명보험업계의
경쟁구도를 감안할 때 급격한 시장지위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나, 최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적정수준의 영업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경영전략을
취하고 있는 바, 당분간 영업기반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저축성 보험 비중이 높은 보험상품믹스 보유, 다만 최근
수익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해 보장성보험 부문 강화 중
- 저축성 보험 위주의 보험상품믹스를 보유하고 있는 바, FY2013 1분기
기준 보험료수입 비중은 저축성 보험 58.3%, 보장성 보험 29.6%, 변액보험 7.1%, 퇴직연금 5.0%를 나타내고 있음. FY2005
이후 방카슈랑스 및 텔레마케팅(TM) 등 신규채널을 통한 저축성 보험 판매 위주의 외형성장세를 이어온 가운데 최근 인구고령화 및 세제혜택 확대
등에 따른 연금보험 수요 증가와 저금리 기조로 인한 대체투자상품 관심 증대 등으로 저축성 보험인 생사혼합보험 위주의 신계약 증가가 이어지면서
저축성 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음. 일반적으로 저축성 보험은 높은 금리연동형 상품 비중으로 이차역마진에 대한 부담은 경감되나
위험률차 및 사업비차 이익규모가 축소되면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임. 동사의 경우 연금보험 대비 수익성이 열위한 단순 저축성
상품(생사혼합) 비중이 보험상품믹스의 37.6%(FY2013 1분기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점이 다소 부담요인으로 판단되나 FY2012 이후
수익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하여 신상품 출시, 판매채널 다변화, 마케팅 활동 강화 등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 강화에 주력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보험상품믹스는 점차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영업효율성에 중점을 둔 채널 확대 및 다각화 중
- 동사는 설계사
채널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열위한 영업경쟁력 및 영업효율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FY2006 이후 방카슈랑스 신규영업에 집중해 왔으며, 초회보험료 중
방카슈랑스 비중이 FY2006~FY2008 3개년 평균 62.2%를 기록하는 등 방카슈랑스 채널 비중이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왔음. 그러나,
동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외투자자산 관련 대규모 손실발생에 따른 지급여력비율 및 신인도 저하로 방카슈랑스 영업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실적 및
수익성 저하로 이어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설계사, 임직원 및 대리점을 통한 판매비중이 크게 증가하였던 것으로 분석됨. 다만, KDB 금융그룹
계열 편입에 따른 대외신인도 제고와 영업활동 재정비 등에 힘입어 FY2011 이후 방카슈랑스 영업은 다시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음. 수익구조의
안정화와 각 영업부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인력 및 점포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고 있어, 당분간 외형성장보다는 영업효율성에 중점을 둔
판매채널 다각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한편, 동사는 중형 생명보험사로서 향후 보험영업환경 변화를 감안한 판매채널 다변화 추세와 관련하여
대형사 대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 FY2011 이후 경영효율성 제고와 대손비용 감소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 동사는 과거 수익성 확보를 위해 집합투자증권 및 해외유가증권, PF 대출채권 등 위험자산 투자에 집중해
오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운용자산의 부실화로 투자손익이 크게 악화된 한편 경기침체 및 신인도 하락에 따른 해약률 상승으로 보험손익도
저하되면서 FY2008 이후 3년간 대규모 적자가 지속되었음. 그러나, FY2011 이후로는 대손비용 및 유가증권손상차손 감소와 자산운용여건
개선에 따른 투자손익 제고에 힘입어 흑자전환하는 등 수익구조가 보다 안정화된 것으로 평가됨. FY2010 이후 13회차 계약유지율이 75% 내외
수준으로 크게 개선된 가운데 TM 채널을 포함한 13월차 설계사정착률도 꾸준한 상승세(FY10 20.6% → FY11 23.6% → FY12
27.4%)를 보이고 있는 등 제반 영업효율성 지표의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부실자산 상각 등 건전성 제고 노력이 지속되면서
운용자산의 추가적인 손실확대 가능성도 감소된 상태임. 다만, 저축성 보험 위주의 영업기반, 2013년 4월 이후 신계약비 이연상각제도 변경,
저금리 환경 지속과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둔 자산운용전략에 따른 운용수익률 하락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중형사로서 사차 측면의 수익성 다소 열위하며 저금리 환경 하에 이차역마진 리스크 모니터링 필요
-
높은 금리연동형 보험 비중과 지속적인 공시이율 하향 조정에 힘입어 예정이율이 점진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운용자산이익률의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어 이차마진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함. 2013년 6월 말 평균예정이율이 5.0%로 운용자산이익률 4.9%를 소폭 상회하고
있으나, 보험부채를 초과하는 운용자산 규모를 감안할 때 향후 금리하락 폭이 크지 않는 한 이차역마진 확대가 재무건전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최근 동사의 외형회복이 금리연동형 저축성 보험 위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예정이율의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임. 다만, 최근 업계 내 경쟁심화로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공시이율의 탄력적인 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저금리 환경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
지속 등 투자영업환경의 불안정성도 자산운용 측면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운용자산이익률 방어를 위한 자산운용 상의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한편, 동사는 중형사로서 대형사 대비 규모가 작고 보장성 보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보험료 대비 사망보험금
비율이 2013년 6월 말 108.4%로 업계 평균(2013년 3월 말 88.1%)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한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지
못하여 보험료수입 대비 실제사업비율{=(신계약비+유지비)/보험료수입}도 FY2013 1분기 기준 15.6%로 업계평균(FY2012 기준
14.0%) 대비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어 사차 및 비차손익 측면의 수익성은 다소 열위한 것으로 평가됨. 최근 영업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둔
경영전략에 기반하여 비차손익은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동사가 당분간 보장성 보험 부문 확대에 주력할 계획인 점을 감안 시 사차마진 개선을
위하여 언더라이팅 기준 및 보험금 지급 심사 강화 등을 통한 보험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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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ㄳㄳ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