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대구 김미애의원

[100원자산가]

제가 부산살고 요즘에 자주 눈에 띄는 국회의원이라 보고 있는데요.
이 사람 배경이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학교중퇴하고 공장노동자로 일하고 초밥집 운영하고 결국 사시합격.
인생역전이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근데 지난 총선에서 국힘당소속으로 국회의원되더만 주택을 근린상가로 용도변경해서 다주택자 피하고
그 후에 추가 주택구입해서 임대사업하고 있네요.
부동산으로 한 몫 잡고 싶어하는 사람같고요

그리고 수술실 cctv는 왜 반대하는거죠??

자신이 성공하더니 기득권 옹호에 앞장서고 그것을 누리려는 사람이 됐네요.

[거침없는 쌍욕]

사명감없이 출세만 바라보고 공부해서 그렇죠 그들이 있는 써클에 기득권이 되어가는 테크트리 정석

[좋은글보러왔음]

자란 배경이랑은 큰 상관없는 거 같아요.

[theverve]

저런 사적 이익을 못챙기면 바보소리 듣는 당에 소속돼있으니....

[아네뜨]

매우 공감!

[배꼽아래 미더덕]

인간의 인성을 파악하려면 권력을 갖게 해보면 된다..고 애이브라함 링컨 이 그러셨었죠.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권력욕, 출세욕 그냥 쌍욕 박고싶넹

[마스터오비완]

전임자가 배덕광 아임니까. 말 다했죠.

[최강효도르]

자리가 그사람을 보여줬네요

[점만한놈]

똥통에 들어가면 그냥 똥 되는 겁니다 ..

[마구만]

그게 아니고,원래 똥이었던게 똥통에 들어간거 같은데요..

[미리벌]

인상이…

[내닉넴 누가쓰냐]

그냥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죠. 똑같은 어려운 시절을 격었다고 하더라도 누구는 그 시절을 잊지않고 자신이 격었던 부당함이나 힘들었던 점들을 바꾸려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그냥 그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사용하고 훗날 그 어려움을 벗어나도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와 부귀영화 위해서 갖은 수단을 사용하는 사람.

[내닉넴 누가쓰냐]

이제 한번 격었으니 다시는 투표할때 실수하지 않으면됩니다

[탐방로아]

눈에 야욕이...

[son흥민]

하남시 국회의원 최종윤도 주택을 근린상가로 바꿔서 다주택자 피했더만요
다주택자를 적폐시하는 사회분위기가 이런 편법을 만드네요
주택도 적법하게 근생시설로 바꾸는것도 합법이긴 하더군요

[고기막대기쨈]

국짐당 들어가면 교육받는갑네요..

[말티즈견우]

관상이~영

[fate12222]

저쪽이 다 그렇죠

[V for vendétta]

와. . .관상보소

[만두친구]

눈알이 내가 다 가질꺼야 그런 눈빛이네

[트레버 필립스]

탐욕이 가득한 눈탱이

[酒敎전도사]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요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잘 지켰을 뿐 ㅋ

[쪼라마시했냐]

국힘 간다는 거 자체가 원래 그런거죠

[잔인미소]

여공 출신에 변호사 출신이죠 그리고 자식 입양해서 키우며 정치인으로 스토리는 있죠
근데 정치는 약자를 위해 하지는 않쵸

[감옥으로부터의사색]

어우, 사진이 너무 커유 ㅠ

[편백나무숲]

인상이 드럽‥눈매가 영~찝찝하게 생김
(관상은 몰라도 제가 인상은 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