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없이 아버지를 기다리는 네살 아이와
일흔 여덟의 할머니...
그런 아이 앞에 어느 날
착한 동네 아저씨가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합니다.
어린 것에게 아이스크림을 물려 놓은 아저씨는
갑자기 괴물로 변했습니다.
괴물로 변한 것은 아저씨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좋기만 했던 동네 어르신들도
술 한잔 하면 만질 수 있는 노리개로 전락해 버린 이 아이...
지금도 가해자의 가족들은 아이와 할머니에게 합의금을 들고 와
합의를 하라고 협박합니다.
아이가 집에서라도 마음놓고 잠들수 있도록
아이에게 단단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세요.
라면 한 그릇에 마음의 상처를 덮어버리지 않도록
여러분의 성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모금이~ 아이에게 따뜻한 겨울과 피해회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관련 기사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2815
+ 가해자 강력처벌을 위한 서명운동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5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