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오륙도전라도음식횟집, 자체 풍력발전기로 전기생산 공급...신재생에너지 1호 가게 인증
전기도 자가발전, 자급자족 시대...풍력발전기, 태양열 등으로 전기생산
인천 월미도문화거리...풍력발발전기 신재생에너지문화거리로
인천 월미도에서 오륙도전라도음식 횟집을 경영한 영암 금정출신인 박명수 대표가 음식점 건물 옥상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10년 넘게 가동을 하고 있다.
인천 월미도문화거리에서 상가 중에 최초로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기 1호 가게로 인증 받으며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안정된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는 14년 전 국제유가가 폭등하던 시절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이후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몰두, 많은 시행착오 끝에 풍력을 이용한 전기를 생산해내는 일에 나름대로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해내‘알파풍력발전기’제품명으로 24시간 연속 발전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특허를 신청해놓고 있으며 풍력발전기는 1일 350kWx24시간 전기를 생산, 운용중이다.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설비를 건물옥상에 설치해 바람을 통한 풍력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생산된 전기는 주택 또는 상가, 외부 가로등.간판 등 여러 곳에 전기를 공급할 수가 있다. 특히 24시간 풍력발전기가 돌아감에 따라 상업용 간판으로도 이용을 할 수가 있어 좋다.
알파풍력발전기의 제작을 위한 연구개발비용은 약 700만 원정도 들어갔다. 보급화가 되면 대량생산으로 가격이 30~40%정도 떨어질 것이라는 박 대표의 판단이다.
박 대표는 인천 월미도문화거리에서 20년째 횟집을 경영하고 있다. 바닷가가 바로 인접해 있는 곳에 본인의 횟집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에는 어선을 비롯해 여객선, 유람선, 상선, 유조선이 드나들고 있다. 여객선을 타고 가다가 옥상에 설치한 풍력발전기에 설치된 간판을 보고 찾아오거나 풍력발전기가 있는 음식점하면 금방 찾을 정도로 음식점의 상징성이 되고 있단다.
인천 월미도문화거리에는 카페, 횟집 등 500여 곳의 상가가 있다. 전기를 자체 생산해 사용한 상가는 오륙도전라도음식 뿐이다. 음식점의 전기 30%는 자체 생산한 풍력발전기에서 공급하고 있다. 청소기, 선풍기, 에어컨, 간판조명 등에 사용한다.
박 대표는 음식점의 상징이 된 풍력발전기를 상용화시켜 보급화 하여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하고 공급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단다. 시대가 신재생에너지에 기대를 걸고 추진하려는 미래추세에 맞춰 알파풍력발전기를 사업화하겠다고 꿈을 키우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는 여러 분야를 통해 생산해낸다. 석유, 석탄, 원전, 화력, 수력, 풍력, 태양열 등 여러 자원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해내어 사용하고 있다. 과거의 에너지는 공해 등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에너지생산이었다면 미래의 에너지는 유해 적이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다. 현재 주택이나 빌딩 등에 태양열을 사용해 전기요금으로 인한 부담을 덜거나 유해발생으로 인한 공해를 예방하고 있다. 거기에 풍력발전기도 한 목을 하고 있는 추세다.
풍력발전기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간 태양열전기보다 부피가 작아 어느 곳이든 설치가 가능하고 용이하며 설치비용이 많이 더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기생산에 있어서 가정집에 설치할 수 있는 태양전지 전력은 3kw의 용량으로써 1달 생산량이 300~400kw 정도다. 태양열 설치가 정부보조로 500~700만 원 정도 들어간다. 풍력발전기도 상용보급화가 된다면 정부보조금으로 인한 200~300만 원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다.
박 대표가 개발한 알파풍력발전기는 24시간 가동으로 무한대로 생산해내고 있는데다가 태양열보다 훨씬 가격도 저렴해 걱정 없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태양열과 비교가 안 된다. 작은 면적에서 큰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풍력발전기를 박 대표는 발명품으로 내놓고 인천 월미도문화거리에서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간판에 사용하고 있어 돈 안 들고 사용할 수 있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횟집 경영에 있어서 전기요금을 무시 못 한다. 간판, 수족관, 에어컨, 냉장고, 조명, 전기장판 등에 전기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전기요금을 좀이라도 덜어보려고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알파풍력발전기다. 오륙도전라도음식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풍력발전기는 풍력날개에 사인(광고) 물을 부착해 전기도 생산하면서 간판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전기도 절약하고 음식점도 알리는 꽁 먹고 알 먹는 일거양득의 사업전략으로 친환경에너지를 쾌적한 환경을 가꾸자한 신재생에너지를 꿈꾸고 있는 박 대표다.
박 대표는 정부에너지정책에 따른‘깨끗한 에너지를 값싸고 안정성 있게 공급하는 시스템 구축’에 기여를 하고 싶단다.
한편 정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가정에 대한 전기요금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전력은 지난 4월 21일(금) 이사회를 열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직접 소비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가정에는 전기요금 할인율을 현행 10~2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함께 설치한 가정에는 기존 할인금액의 20~50%를 추기로 할인해주는 규정을 신설했다.
신재생에너지와 ESS 할인요금 적용시한은 오는 2019년에서 2020년으로 1년 연장했다.
개편 안은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석탄발전을 축소하는 등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전원믹스를 구상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경우 석탄발전에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이 현재 50%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 대통령 후보들마다 미래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로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놓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50억 달러의 글로벌 최대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하겠다고 출마 때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또한 대만은 2025 탈원전정책인 차이잉원 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2025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뒀다.
세계는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를 미래 에너지로 보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 같다. 한국도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을 폐기하겠다고 하면서 점차 원자력 발전소의 수를 줄여서 대한민국을 원자력 제로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나서고 있다. 원전제로 및 석탄사용 최소화하고 저탄소 고효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세계적인 추세다.
박 대표가 개발한 풍력발전기의 신재생에너지는 친환경적, 에너지비용 절약 등을 가져오는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일로써 사업성에 있어서 타당성이 있어 개발 및 보급에 탄력을 받을 것 같다.
오륙도전라도음식횟집은‘맛없으면 돈 안 받아요’캐치프레이를 내걸고 있다. 그만큼 음식에 자신 있다는 것이다. 속이지 않고 양심껏 질 좋은 맛있는 음식을 자신 있게 내 놓고 있는 박 대표다. 그런 서비스정신이 그가 개발한 자가발전기의 풍력발전기 또한‘쓸 만하지 않으면 돈 드려요’캐치프레이를 걸 정도로 자신이 개발한 제품에 대해 자신을 하고 있다.
알파풍력발전기 문의 대표 박명수(010-9851-1995)
뉴스 앤 월드리포트코리아(김대호 기자)
첫댓글 시원한 바다와 한가로히 나는 갈매기 옥상위엔 인천앞바다의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느 풍력 발전기 성실과과 우직함 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을 축하 합니다 친구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길 바라며 조만간 만나 소주 한잔 하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