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남해바다 ▲ 눈을 감아도 보이는 바다가 있다. 하늘을 닮은 바다, 바다를 품은 하늘, 그 사이를 가르는 수평선.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면 문득 바다가 그립다. 바다 앞에 서고 싶다. 끝없이 펼쳐지는 파도에 오랜 기억들을 떠나보낸다.
강영길 초대전(9월3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싸이드·02-7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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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이모저모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 |
이글거리는 도심
▲ 폭염이 계속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는 햇볕에 달아오른 도로에 한 차례 소나기가 쏟아진 뒤 피어오른 습기로 아지랑이 현상이 나타났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가을 재촉하는 형형색색 코스모스 활짝
▲ 고령군이 고령읍 장기리 회천변 생활체육공원 유휴지 4천500여㎡에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에 가을을 재촉하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일 해거름 산책길에 나섰던 김성희(27·고령읍)·이지민(20· 〃 ) 씨가 잠시 하던 운동을 멈춘 후 꽃밭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폭염 식힌 폭포수
▲ 폭염이 계속된 2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피서객이 몰려 물맞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례=김민회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안산 노적봉폭포 열대야의 쉼터 ▲ 연일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인공폭포인 노적봉폭포에서 시민들이 밤의 열기를 피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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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첫 벼 수확
▲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이재림 씨(73)가 20일 자신의 논(5000㎡)에서 수확한 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부산에서는 올해 들어 첫 수확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갈천 말리기 ▲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제주시 용담동 어영공원에서 주부들이 풋감을 빻아 낸 즙으로 물을 들인 갈천을 말리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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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8월의 포도밭
▲ 처서를 이틀 앞둔 21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신능리 오하농원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익어가는 포도를 구경하고 있다. <남호진기자> 원본 글: ☞ http://www.khan.co.kr |
무등산 수박 등장! ▲ 갤러리아백화점이 21일 명품관WEST 식품관에서 과거 광주 지역의 진상품으로 줄무늬가 없고 진 초록색을 띄며 일반 수박보다 크고 수분이 많은 무등산 수박을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열대야 올빼미 쇼핑족 '북적'
▲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자 20일 대구 달서구 한 대형소매점에는 한낮의 더위를 피해 야간 쇼핑을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민주신당 경선 출발…세부규칙 ‘기싸움’ ▲ 민주신당 오충일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김덕규 국민경선위원장(왼쪽 두번째)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신용평가정보빌딩에서 열린 국민경선 선거인단 콜센터 개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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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동영, 모바일 투표·여론조사 방식 대립 친노주자들 ‘선거인단 대리접수’ 부정방지책 요구 /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이 21일부터 55일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본경선에 나설 후보를 걸러내는 예비경선(컷오프) 후보 등록이 이날 시작됐고 ‘국민경선 선거인단 콜센터’도 설치됐다.
그러나 들머리부터 경선 규칙을 둘러싼 주자간 기싸움이 뜨겁다. 예비경선에서 1위를 노리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모바일 투표 도입 여부 등을 놓고 물밑 신경전이 한창이다. 이해찬·한명숙 전 총리 등 친노 주자 4인방은 이날 선거인단 대리접수 과정의 부정 방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내며 반발하고 나섰다. ..강희철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분향하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21일 국립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서 분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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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운영 이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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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당 색깔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이명박, ‘이회창’ 안되려면..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실을 방문하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이 후보에게 가운데 자리를 권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이명박, ‘이회창’ 안되려면 넘어야 할 산들 /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꺾고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도 당선될 수 있을까? 의혹 불씨에 ‘아니오’ 강변만으론 불 못 꺼 ‘당 개혁’ 삐긋하면 주류 도전에 발목 잡혀 http://cafe212.daum.net/_c21_/bbs_download?grpid=11qTR&fldid=Btqs&contentval=000Igzzzzzzzzzzzzzzzzzzzzzzzzz&selectyn=Y&edge=F&page=1&prev_page=0.. 성한용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朴캠프 해단식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측 안병훈 선대위원장(일어선 사람)이 21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선관위 대선 홍보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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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직원들이 17대 대선을 4개월 앞둔 21일 과천 사무실에서 제작된 선거 홍보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이제 하나 됩시다”
▲ 20일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확정한 전당대회장에서 이명박 박근혜 후보의 탈을 쓴 당 사무처 직원들이 각각 이몽룡과 성춘향의 복장을 한 채 행사장 안팎을 돌며 화합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민주노총, 이랜드노조에 생계비 지원 결의
▲ 이랜드 파업만을 단일 안건으로 민주노총 41차 대의원대회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회의에 앞서 한명희 이랜드노조 조합원이 투쟁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단일사안 첫 대의원대회…조합원 800여명에 올해말까지 월 50만원씩 지원 민주노총이 전 조직 차원에서 투쟁기금을 모금해 파업투쟁 중인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 노조 조합원 800여명의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민주노총은 21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강당에서 대의원대회를 열어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 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에 전 조직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노조원들에 대한 생계비 지원 △이랜드 불매 100만명 서명운동 △뉴코아·홈에버 추석선물 배송 거부 △뉴코아·홈에버 카드 해지·반납 등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이 단일 사안으로 대의원대회를 연 것은 처음으로, 이날 대회에는 대의원 568명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 노조 조합원 800여명에게 한 명당 월 50만원씩의 생계비를 다음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필요한 월 4억여원의 투쟁기금은 민주노총과 산하 조직의 모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차원의 대규모 생계비 지원이라는 유례없는 결의가 통과됨에 따라, 민주노총과 두 노조는 장기투쟁 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민주노총은 지난 16일부터 다시 시작한 민주노총의 이랜드 계열 유통업체 타격시위도 추석연휴 때까지 계속하기로 했다...양상우 기자 ysw@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이것이 세계 최대 아그바미`FPSO` ▲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21일 명명식을 가진 세계 최대 해상원유생산공장인 '아그바미FPSO'(거제=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대한조선 용골거치식 ▲ 대주그룹계열 대한조선은 21일 전남 해남조선소에서 제1도크준공및 HN1001호선의 선체조립의 첫 단계인 용골거치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광주일보 제공>> (해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부경대, 110억원 투입 ‘부경미래관’ 기공 ▶ 부경대학교(총장 목연수)는 대연캠퍼스에서 총사업비 110억원, 연면적 9203㎡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의‘부경미래관’건립 기공식을 오는 22일 오전에 갖는다. (사진=부경대학교 제공)/제갈수만기자 jgsm@newsis.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플립형 형태의 가죽 케이스. 4가지 색상 ▲ 가죽 케이스는 포켓형과 플립형 두 가지로 포켓형은 제품 하나에 2가지 색상이 동시에 들어 잇어 선택의 폭이 넓고, 플립형은 벨트클립이 있어 허리에 착용할 수 있고,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충전 및 버튼 조작이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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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핸즈프리 ▲ 차량용 핸즈프리 키트는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아이폰과 별도의 연결선 없이, 차량 내 선바이저에 부착하는 기기의 LCD 화면을 통해 발신자 정보까지 운전을 하며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글: ☞ http://www.khan.co.kr |
애플 신형 아이맥과 아이라이프 공개 ▲ [뉴시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서 애플코리아가 일체형 데스크톱인 신형 아이맥과 아이라이프 소프트웨어를 공개하고 있다.신형 아이맥은 알루미늄과 유리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럽고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됐다.【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LG트롬, ‘트롬세탁기+건조기’ 타워형 패키지 출시 ▲ LG전자는 25일부터 전국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트롬(TROMM)세탁기(모델:WD-G150A)와 건조기(모델:TD-V131PA/NA)로 구성된 타워형 패키지를 판매한다. 원본 글: ☞ http://www.khan.co.kr |
입생로랑 2007 F/W 패션쇼 ▲ 2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입생로랑 2007 F/W 컬렉션에서 모델들이 올 가을.겨울 패션 트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가을 이불 준비하세요 ▲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침구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가을 이불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부시, 캐나다 방문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이 북미 3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 퀘벡주 몬테벨로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회담은 이틀간 일정으로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참석한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북미 정상회담 반대 시위
▲ 20일(현지 시간) 북미 3개국 정상회담을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퀘벡주 몬테벨로의 샤또 몬테벨레 호텔 앞에서 정상회담 반대를 외치고 있다.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이틀간에 걸쳐 정상회담를 가질 예정이다. 불쾌한 엉덩이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테벨로에서 열린 북미 3개국 정상회의장에 도착한 시위자들이 창문 밖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다. 캐나다의 스티븐 하퍼 총리,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멕시코의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이틀간에 걸쳐 정상회담를 가질 예정이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헌화하는 아베 총리
▲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21일(현지 시간) 인도로 떠나기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전쟁 영웅 묘에 헌화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말레이시아 방문한 태국 총리
▲ 2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태국 수라윳 출라논 총리(왼쪽)가 말레이시아 압둘라 아마드 바다위 총리와 쿠알라룸푸르 인근 푸트라자야 총리 관저로 들어서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레이) ★ . |
칸쿤, 밤하늘의 번개
▲ 19일(현지 시간) 멕시코 칸쿤에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밤하늘에 번개가 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전구로 구워낸 ‘초대형’ 월병
▲ 21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遼西)성 선양(瀋陽)에 지름 8.15m, 무게 13톤의 초대형 월병을 전구의 열기로 굽고 있다. 이 월병은 내달 25일 중추절을 기념해 만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밤하늘 수 놓는 불꽃
▲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국경일맞이 기념 불꽃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인도에서 열린 `데오드하니 축제` ▲ 20일(현지시간) 인도 가우하티에 위치한 카마크햐 사원에서 열린 '데오드하니 축제'에서 힌두교 사제가 제물로 바쳐진 염소와 비둘기의 피를 얼굴과 몸에 바른채 서 있다. 이 축제는 힌두교 제식의 일부로 염소와 비둘기가 제물로 바쳐진다. 또한 댄서들은 광신자들에 의해 비둘기의 피를 마신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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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나친 투자?
▲ 21일(현지 시간) 베이징에서 한 공사 인부가 새로 건축중이 건물 지붕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현재 너무 많은 정부 예산이 도시 건축과 고정 자산 투자에 투입되고 있어 경기 과열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이 겪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이라크 어린이, 미군 품에…
▲ 19일(현지 시간) 미국의 한 군의관이 바그다드의 제 28전투 지원단 병원 응급실에서 수술을 마치고 나온 한 이라크 어린이를 안고 있다. 바그다드의 그린존에 위치한 이 병원은 미군과 이라크군 부상자들을 비롯해 이라크 시민들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탈출 직후 비행기 폭발! ▲ 20일(현지 시간) 일본 오키나와 섬 남부 나하공항에서 승객들이 타이완의 중화항공 보잉 737 여객기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타이베이발(發) 나하행(行) 여객기가 나하공항에 착륙한 직후 왼쪽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다행히 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165명과 승무원들은 안전하게 탈출했다고 공항 관계자가 전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페루의 지진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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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0일(이하 현지 시간) 페루 피스코에서 지진 생존자가 파손된 집에서 생활용품을 챙기고 있다. 페루 정부는 추가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낮아진 전날 무너진 집들의 잔해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허리케인 카리브해 강타… 8명 사망
▲ 허리케인 딘이 자메이카를 강타한 19일 수도 킹스턴의 해안에서 한 사진기자가 강풍 속에서도 취재를 하고 있다. 순간최대풍속 시속 235㎞의 강풍을 동반한 딘이 휩쓸고 지나면서 자메이카 아이티 등 카리브해 국가에서 지난 3일간 8명이 숨지고 많은 재산 피해가 났다. 딘의 북상으로 멕시코와 미국 텍사스도 주민들이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홍수라도 일 나가요!’
▲ 20일(현지 시간) 미네소타주 러시포드에서 청소부들이 적재기를 타고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며칠간 계속된 폭우로 미네소타주와 위스콘신주 일부가 물에 잠겼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미국도 홍수 피해
▲ 20일(현지 시간) 마이애미주 러시포드의 한 주민이 홍로 파손된 집에서 자녀들의 사진을 건져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일대에 내린 폭우로 가옥이 물에 잠기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로이터]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기차가 부러운 집? ▲ 철로 중앙에 집이 / 2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에서 스톡턴까지 이어지는 철로 중앙에 최근 발생한 거대 홍수로 떠내려 온 집이 놓여 있다. (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현대차 베라크루즈 ‘강제 리콜’ 현대차, 신개념 SUV ‘베라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는 1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최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베라크루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13일부터 국내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 건설교통부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 디젤모델에 대한 안전기준 적합성 평가를 한 결과, 정면 충돌을 하면 연료펌프 윗부분에서 연료가 새는 문제점을 발견해 강제 리콜 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최근 베라크루즈 7대의 충돌시험에서 연료펌프 윗부분에 미세한 구멍이 생겨 연료 누출이 발생했다”며 “충돌사고 발생 때 연료 누출은 차량 화재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디젤엔진 차의 경우 연료가 누출돼도 발화점이 높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건교부가 가솔린 차에 맞는 기준을 적용한 것 같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현대차가 강제 리콜을 당한 것은 지난해 6월7일 에어로익스프레스 버스 이후 1년2개월 만이며, 이번 과징금은 2004년 아반떼 엑스디(XD)가 와이퍼 불량으로 10억원을 부과받은 이래 가장 많다. 리콜 대상은 지난 1월13일부터 6월12일까지 생산된 현대차의 베라크루즈 디젤승용차 6286대로, 다음달 10일부터 무상으로 연료 펌프를 교환·수리받을 수 있다. 문의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
타이어 펑크로 이륙 실패한 공군수송기 ▲ 21일 오후 제주공항에서 이륙를 시도하다 타이어가 펑크난 공군수송기를 관계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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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자 가족들 주한 아프간 대사관 방문 ▲ 피랍가족 아프간대사관으로 출발 (서울=연합뉴스) 피랍자 가족들이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을 방문하기 위해21일 오후 버스에 오르고 있다. 이자리에는 알자지라 취재진도 함께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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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사태 34일째인 21일 피랍자 가족들은 이슬람권 국가로는 8번째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주한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을 방문해 남은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을 호소했다.
가족 16-17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아프간 대사관을 찾아 영문으로 된 아프가니스탄 대국민 호소문과 인질로 억류된 19명을 상징하는 장미꽃 19송이를 전달하고 아프간 정부가 인질들의 석방을 위해 도와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가족대표로 대사관 관계자를 면담한 제창희씨의 어머니 등 3명은 "우리가 대신 (인질로) 들어갈테니, 우리의 가족들은 풀어달라"며 애타는 심정을 토로해 한 때 눈물바다를 이뤘다고 가족모임 관계자는 전했다.가족 대표들이 면담을 하는 사이 나머지 가족들은 대사관 앞에서 `Send Them Home', `Release Them Now'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눈시울을 적셨다.
..(성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
오토바이 쇼
▲ 20일(현지 시간) 인도 북서부 잠무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열린 제 10회 잠무카슈미르 순직경찰 추모 축구대회 식전행사에서 현직 경찰들이 오토바이쇼를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모피 입느니 차라리 누드?
▲ 2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국제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 회원들이 동물 모피 사용에 반대하며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진 왼쪽은 모델 제니스 디킨슨.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인천 계양산~철마산 국내최대 생태통로 조성
▶ 길이 80·폭 100m 9월 착공 인천 계양산과 철마산을 잇는 생태통로가 만들어진다. 길이 80m, 폭 100m의 아치형 구조물로 만들어진 생태통로는 국비와 시비 148억원을 들여 다음달 12일 착공해 2009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통로는 계양구 계산동과 서구 연희동을 잇는 왕복 8차선의 경명로 위 12m 높이에 세워지며, 바닥에는 2m 두께로 흙을 덮은 뒤 풀과 나무를 심고 연못을 만들어 동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생태통로는 전국 최대규모라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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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우리 잘 걷죠”
▲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이 20일 개최한 연례 펭귄 걷기 행사에서 마젤란 펭귄들이 우리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백조의 날개짓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북부 폰테베드라의 Lerez강에서 백조 한 마리가 날개를 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해변서 잡힌 상어
▲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타라고나 인근 해변에서 바르셀로나 수족관 직원들이 그레이 너스 상어를 포획하고 있다. 이 상어는 지난 며칠간 인근 해변에서 수차례 목격된 바 있다. 수족관 관계자는 상어를 다시 풀어주기 전에 잠시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누드 고양이
▲ 19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국제 고양이 협회 주최로 열린 중남미 지역 고양이 쇼에서 털 없는 스핑크스 고양이 ‘누드 듀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동물 유머| 치즈 ▶ "치즈든 김치든 내 눈 근육 좀 건들지 마 개가시나야 ~ 멍" 사진 rlswnsfh (rlswnsfh)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거미 원숭이의 슬픔
▲ 20일(현지 시간) 거미 원숭이가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한 동물원에서 쉬고 있는 모습. 지난 12년간 코스타리카에서는 개발자들이 정글을 파괴했고, 거미 원숭이의 모습도 절반으로 줄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미 원숭이는 10여년에는 2만 6000마리에 달했다. 코스타리카 대학 환경학자인 호날두 산체스 씨는 현재 이 원숭이가 7000여 마리로 줄었다고 밝혔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때가 꼬질꼬질…
▲ 19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0km 떨어진 팔루자에서 한 여성이 양들에게 풀을 먹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환상 대결, 투우
▲ 19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라 말라게따 투우장에서 말을 탄 투우사가 창으로 소를 찌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바바라 모건, ‘우주에서 수업해요’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일(현지 시간) 나사TV의 화면에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에 탑승한 캐나다 우주 항공국의 비행사 바바라 모건(왼쪽), 데이브 윌리엄스(가운데), 선장 스콧 넬리(오른쪽)가 후미 갑판 위에서 캐나다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우주왕복선 촬영사진 ▲ 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19일 아침 6시 56분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분리,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가운데 ISS가 지구의 지평선과 우주의 암흑을 배경으로 아주 작게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했다. 사진 왼쪽에 이 탈리아 반도의 아랫 부분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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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무인항공기 집안다툼 ▶ 이라크전서 ‘효자’구실 톡톡…공군-육·해군 주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전술적 가치가 입증된 무인항공기(사진)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군 내부에서 무인항공기 획득과 운용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치열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공군은 비용 절감과 잠재적 충돌 위험 방지 등을 내세워 통합운영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육군과 해군, 해병 쪽은 전장에서의 적시 운용 필요성을 들어 독자적 운용을 희망하고 있다. 고든 잉글랜드 국방부 부장관이 이달 말 이와 관련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그러나 각 군이 지역구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의원들을 상대로 별도의 로비를 벌이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산업 전문지인 〈디펜스인더스트리 데일리〉는 단순히 무기 획득 주도권 다툼이 아니라 미래 군에서 역할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라고 분석했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hooni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헝가리 공군 에어쇼
▲ 20일(현지 시간) 헝가리 국경일을 맞아 부다페스트에서 공군 JAS 39 Gripen 전투기가 에어쇼를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아슬아슬… 다뉴브강의 곡예비행
▲ 영국의 곡예 비행사 폴 보넘 씨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레드불 에어 레이스 월드 시리즈’ 연습경기에서 헝가리 의회 건물 앞 다뉴브 강에 설치된 비행코스 표시 구조물 사이를 통과하는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대회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세계 곳곳에서 열리며 곡예비행 솜씨를 겨루는 대회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40mm L60 이연장 함포 .. ▲ 삽교에서 .. powercorea/ 신익재 Subject 원본 글: ☞ http://www.powercorea.com |
53사단, 부산유엔기념공원 지킨다 ▲ 육군53사단이 이달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의 경비와 각종 의식을 책임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병사들이 유엔기 게양식을 갖고 있다. 이는 유엔기념공원 관리위원회가 유엔에서 인정하는 세계 유일의 묘지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달라며 국방부에 병력지원을 요청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들은 유엔기념공원의 경계를 책임지고 주요 인사 방문시 헌화 및 조총과 국기게양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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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맛이 어떨까 ▲ 을지연습에 참가중인 속초시청 직원들이 21일 점심시간을 맞아 주먹밥 시식회가 열리고 있는 구내식당에서 주먹밥을 식판에 담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父生我身하시고…” 사자소학 삼매경
▲ 불볕더위가 계속된 20일 서울 종로구 화동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천자문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한문공부 입문서인 사자소학(四字小學)을 배우느라 여념이 없다. 초등학교 3, 4학년생 40명이 참가하는 이 교실은 24일까지 계속된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20일 개학 폭염에 단축수업
▲ 20일 개학한 대구시 달서구의 한 중학교가 폭염으로 5분씩 단축수업을 실시한 가운데 한 학생이 교복을 벗고 반팔차림으로 공부하고 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컴퓨터 삼매경 ▶ 대구 중구청이 주민들의 정보이용능력 격차를 줄이려고 실시하고 있는 ‘무료정보화교실’에 참가한 어르신 등이 21일 더위도 잊은 채 컴퓨터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다.대구/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에너지를 아낍시다` ▲ [연합]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21일 프레스센터내 레이첼카슨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실천방안들을 발표한뒤 현수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단체는 에너지의 날인 23일 전국적인 소등행사 등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화려한 휴가에 이명박 후보 초대 ▲ `일해공원 반대 경남대책위'가 21일 영화 `화려한 휴가'의 `일해 공원' 내 상영 강행 입장을 밝히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에게 영화 초청권을 발송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축하받는 이명박 후보 부인
▲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부인 김윤옥씨가 축하를 받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ohmynews.com |
박사모 경선불복 선언
▲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도중에 정광용 박사모 회장과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 '경선무효' '원천무효'을 외치며 경선불복을 선언하고 있다. 이명박 버스에 몰려가는 박근혜 지지자들
▲ 1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앞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서울합동연설회'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이 이명박 후보가 탑승할 버스로 몰려오자 경호원들이 스크럼을 짜며 저지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ohmynews.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돌려주실거죠? ▶ 일본 궁내청이 보관하고 있는 ‘조선왕실 의궤’의 반환을 도우러 한국을 찾은 오가타 야스오 일본 공산당 부위원장(맨 오른쪽)과 가사이 아키라 중의원 의원(가운데)이 21일 오전 강원 평창군 월정사를 방문해 조선왕실 의궤 환수위원회 공동의장 정념(오른쪽 두번째) 스님과 함께 오대산 사고지를 둘러보고 있다. 조선왕실 의궤는 오대산 사고에 보관돼 오다 일제 강점기인 1922년 일본으로 반출됐다. 뒤편의 오대산 사고는 1992년에 복원됐다. 평창/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인혁당 사형수 유족들 “배상금 일부로 통일·인권 기금” ▲ 여정남씨의 조카 상화씨(왼쪽) 등 인혁당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국가배상 판결을 받은 뒤 기자회견을 갖다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참배하는 칠레 해군사관생도 ▲ [조인스] 부산을 방문중인 칠레 해군사관생도들이 21일 부산 남구 대연동 UN기념을 방문 참배하고 있다.칠레는 한국전쟁 참전국은 아니지만 칠레출신으로 프랑스군으로 참전해 1952년10월8일 전사한 이사올 아벨(ISAULEGREENE ABEL)씨 한사람이 UN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다.이들은 기념비에 참배후 아벨씨의 묘도 둘러 참배했다.[사진=송봉근 기자][bksong@joongang.co.kr]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北으로 가는 긴급 구호품
▲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회원들이 20일 오후 인천항에서 북한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배에 싣기에 앞서 출항식을 하고 있다. 월드비전이 보내는 2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과 의약품은 21일 북한 남포항에 도착해 최근 수해로 큰 피해를 본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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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4.3희생자 유해 발굴 시작 ▲ 21일 오전 제주시 용담동 어영공원에서 옛 정뜨르비행장(현 제주국제공항) 일대에 대한 4.3 희생자 유해 발굴 개토제가 열린 가운데 제주도 관계자와 유족들이 시삽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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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때 사용했던 4.5구경 권총과 실탄 ▲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맹정주)에서 열린 '6.25 참전전사자 유품, 사진 전시회'에서 전쟁당시 사용했던 4.5구경 권총과 실탄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행사에서는 을지연습훈련(이달 20~24일)을 맞아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드높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 됐다.전시되는 유품 및 사진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협조로 국군전시자가 소지했던 만년필, 실탄, 호루라기, 안경, 철모 등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느낄수 있는 유품 70여종 350점과 유해발굴 모습을 담은 사진 60여점이 전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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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사고 근절 국제심포지엄 ▶ 어린이 유괴사고 근절을 위한 제1차 국제심포지엄이 21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려 어린이유괴예방기구 켄 우든 대표가 미국내 어린이 유괴사고 실태와 예방대책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청계천풍물벼룩마켓(가칭) 조감도 ▲ 서울 동대문운동장 내 풍물벼룩시장이 철거되고 동대문구 신설동 옛 숭인여자중학교 부지에 대체 벼룩시장이 조성된다. 사진은 청계천풍물벼룩마켓(가칭) 주(위), 야간 조감도. << 서울시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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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에 핀 금계국
▲ 충북 제천시 고암동 쓰레기 매립장에 최근 들어 금계국이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5월 쓰레기 매립장의 2만2000여 ㎡에 금계국을 식재해 쓰레기 매립장을 금계국이 만개한 별천지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온도 낮추기 대장정’ ▶ ‘평화통일 자전거와 함께 하는 한반도 1.5도 낮추기 자전거 국토대장정’ 회원들이 21일 천안시청 광장에 도착해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에너지 절약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학생 등 11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13일 광주를 출발해 23일 임진각에 이르기까지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한반도 온도 1.5도 낮추기 운동을 펼치며 한반도를 종단하고 있다. 천안/뉴시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일 신문 “이승엽, 팀 우승해도 메이저 안 간다”
▲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내년에도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지 않고 일본에 머물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21일 이승엽이 올시즌 요미우리가 일본에서 우승하더라도 내년에 메이저 리그 도전 여부를 팀과 재협상하기로 한 권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이승엽 쿄/연합뉴스)
▶ 이 신문에 따르면 이승엽은 내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아직 시즌 중이다. (내년 거취는) 우승하고 나서 결정할 일"이라고 답변해왔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올해는 팀에 별로 공헌을 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에 가려면 내가 팀을 이끌어 우승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왔다는 것.이승엽은 지난해 타율 0.323, 홈런 41개, 108 타점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민하다 4년간 총액 30억 엔의 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 우승 후 메이저리그 진출 재협상'이라는 변칙적인 내용의 계약을 했다.
하지만 올해 팀이 주니치 드래곤스와 승차 없이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승엽의 성적은 타율 0.265, 홈런 20개, 52타점에 그치고 있다. 현재 기요타케 히데토시 요미우리 구단 대표도 "이승엽이 요미우리에 남아줬으면 좋겠다"며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최근 7번으로 밀려난 이승엽은 21일부터 도쿄돔 주니치 3연전에 나선다. 또다른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승엽이 주니치 3연전부터는 그동안 부상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해온 고무 보호대를 벗고 경기에 임하는 등 필사의 각오로 클린업 타순 탈환에 나선다고 보도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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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일본국제대회서 자유형 400m 금메달 ▲ 라이벌 해켓과 5개월 만의 재대결서 또 승리 박태환이 21일 열린 일본국제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뒤 오른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지바/로이터 연합
▶ “우상이었던 해킷과 다시 한번 좋은 레이스를 펼쳐 만족한다.” 그랜트 해킷(27·호주)은 박태환의 우상이었다. 해킷은 1997년 8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환태평양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와 1500m를 휩쓸며 세계 수영계에 등장했다. 그 후 10년. 남자 자유형 장거리는 해킷의 세상이었다. 해킷은 1997년부터 2000년 시드니올림픽 1500m, 2001년 세계선수권 1500m, 2005년 세계선수권 400m, 1500m까지 장거리 지존으로 군림했다.
박태환(18·경기고)은 해킷의 영광을 보며 자랐다. 불과 1년 전까지도 박태환은 틈만 나면 “해킷은 나의 우상”이라며 주저없이 “해킷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 3월 마침내 해킷은 박태환의 ‘라이벌’로 내려앉았다. 안방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에게 1위 자리를 내준 해킷은 경기 뒤 박태환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였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박지성 선수처럼 훌륭한 축구선수 될래요”
▲ 충북아동복지연합회 유소년 축구단이 20일 혜능보육원에서 열린 꿈나무 축구대회 결단식에서 우승을 결의하고 있다. 충북아동복지연합회 제공
▶ 충북아동복지연합회 축구단, 보건복지부장관배 ‘원정’ “멋진 경기로 우승해 박지성 선수처럼 훌륭한 축구선수가 될 겁니다.” 충북아동복지연합회 유소년 축구단 송기정(12·청주 용담초6)군의 말이다. 송군 등 축구단은 22~24일 광주에서 열리는 9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뽑힌 15개 팀과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는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어린이 축구 대회다...오윤주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2007 미스 틴 USA 선발대회
▲ 2007 미스 틴 USA 후보들이 무대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 루이지애나주 출신의 2007미스틴USA 참가자 로건 브룩 트래비스가 무대앞으로 걸어나오고있다.(연합뉴스) ▲ 2006 미스 틴 USA 캐시 블레어가 19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소재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2007 미스 틴 USA 예선 쇼중 무대위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 2007 미스 틴 USA 후보들이 19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소재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예비 쇼중 무대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busanilbo.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6.25참전 전사자 유품.사진 전시회 ▲ 서울 강남구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협조로 국군전사자가 소지했던 철모.만년필.실탄.안경 등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유품 70여종 350점과 유해발굴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전시, 21일 서울 강남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6.25참전 유공자회 강남지회 회원들과 구민들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조선초기 관용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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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컨트리클럽 조성부지에서 21일 출토된 조선시대 분청사기. 사기 바닥면에 관청을 상징하는 ‘사선(司膳)’, ‘순(順)’, ‘녕(寧)’의 명문(名文)이 새겨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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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초청 자선음악회 ▲ 21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씨가 부산 소년의 집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자선음악회를 갖기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정명훈 씨가 직접 깎아 만든 지휘봉을 경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며 경매 수익금과 후원금 등은 모두 부산 소년의 집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노혜민 인턴기자 waiting4dadasi@empal.com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2007경주문화엑스포에 초대합니다
▲ 2007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행사준비에 한창이다. 엑스포기간(9월7일~10월26일)동안 영어, 중국어, 일어를 담당하는 전문통역과 관람객안내를 맡을 문화도우미 100여 명이 20일 경주의 한 호텔에서 친절교육을 받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이상은 `상하이 국제발레콩쿠르` 은상 수상 ▲ 제4회 상하이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상은 씨의 연습하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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