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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초록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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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초록일기) 꽃이 피었기로소니 - 2010년 황매산 산행기
바보장자 추천 0 조회 1,242 10.05.17 14: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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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7 14:39

    첫댓글 그 시절 그 정경이 떠오른건 유독 저만이 아니었을... 그러나 있는대로 보이는 대로 받아 들이고 즐겨야 하거늘... 그래도 참~ 좋았더랬습니다~... ^(^

  • 작성자 10.05.18 14:48

    "그래도 참~ 좋았더랬습니다.....그래도 참~ 좋았더랬습니다". 비가 오던 눈이 오던 산에 다녀오면 '그래도 참~ 좋았더랬습니다' 소리가 절로 나곤 해요....그때도 참 좋았습니다~~~

  • 10.05.17 23:16

    역시나 장자님 후기는 감칠 맛이 있는 맛있는 글 입니다..넘 오랫만에 산우님들 뵈어 반가웠습니다..그사이 반 이상은 모르는 분이 자리하고 있더군요..명성 만큼이나 수려한 풍광 황매... 우리나라 철쭉의 최대 군락지임에 틀림 없었습니다...조금은 아쉼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앗습니다...감사 드려요

  • 작성자 10.05.18 13:29

    그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황매산 자락에 들어서니 매양 천년을 이어져온 듯 하나로 보이더이다~그러기에 아는 것과 모른다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그것을 모르겠네요^^

  • 10.05.18 09:15

    그날은 멀리 따로 오름 내림으로 가까이 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가끔 뵐때면 운장산에서의
    후미 산행 때 모습이 그리웠습니다 실감케하는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05.18 14:50

    제가 보통은 후미에서 비척거리는데 그날은 떠밀려서 그냥 올라가고 말았습니다.내려올 땐 굴러서...다음에 또 맨 뒤에서 느긋하게(사실은 낑낑거리며) 산행하는 모습 보여드리겟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 10.05.18 10:30

    역시 자연의 아름다움은 마음까지도 아름답게 물들이더군요..그날의 즐거웠던 모습들.. 멋진 후기글로 옮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5.18 13:33

    전 하마나 하마나 하면서 사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이번 황매산은 분명 제가 본 것보다도 더 많은 것들이 사진에 담겨있을 것입니다.

  • 10.05.18 11:35

    늘 그렇듯~ 글 달기가 부끄러워~~참으로 고개 숙여지는~~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0.05.18 14:59

    산을 찾고 코스 정하고 끌고 가고 밀고 가고.....하는 것에 비하면 ......ㅎㅎ~~덕분에 산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쑥하고 마늘 안먹고도 ...횡재한 기분.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18 13:32

    '시간을 버리게도... 담아오게도 하는 그런 시간들'~~~~참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네요.필경 그 버린 것들은 담아온 것보다 훨씬 적거나 작을 것입니다.그 보물상자에 손 집어넣고 아무거나 하나 쑥 끄집어 내었을 때~빙그레 웃으며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시방... 이시간들이.......

  • 10.05.18 14:43

    아.. 맛나게 쌈싸먹었던 것이 가죽무침 이었구나~~ 아침부터 장자님 보따리에 보약덜을 냉큼냉큼 받아먹고.. 약기운 떨어지기 무섭게 방울이로.. 저녁보약은 가죽무침으로.. 맛갈난 황매산의 후기글로 오후의 넉넉한 휴식을~~ 감기.. 뚝! 입니다~~^^

  • 작성자 10.05.18 14:58

    그래도 자연향이 가장 진하게 남아 있는 가죽나물.예전엔 흔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서 좀서운했는데 이제는 재배한다니.....향은 좀 떨어져도 기대해봐야죠~으랏쌰~힘내세요.고뿔 확 몰아내고......환한 얼굴로 다음산행...해봅시다~~쌍화차 한 잔 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18 17:56

    뭐 석달 열흘쯤 지나고 비로소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만큼 나오시면 어느새 초록으로 슬쩍 물들테니까요~~황매산행 반갑고 즐거웠습니다.또 다음 어느산에서 가벼운 발걸음 뒤따르겠습니다.너무 멀리는 가시지 마시고요~~ㅎㅎ~~

  • 10.05.19 12:04

    "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풍광에 무릎 끓고 싶습니다. 선연하게 빛나는 밤 하늘의 초승달과 금성의 아름다움에 항복하고 싶습니다. 또...사랑에 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05.19 15:09

    질 때, 진짜로 졌을 때 비로소 동화되고, 하나가 되고, 가슴으로 품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인데.....살면서 자꾸만 잊어버려서 미움과 욕심을 부리게 되요~~(무신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ㅎㅎ~~한마디로.... 다~ 좋았다는 이야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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