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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품으로 45만~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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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거실 한 켠에 놓고 싶은 운치 있는 벽난로. 벽난로는 이제 더 이상 장식품이 아니다. 겨울철 훈훈한 온기를 만들어 주는 난방 용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벽난로의 선택 요령과 설치 방법, 청소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벽난로의 종류
벽난로는 재료에 따라 주물과 철물 벽난로, 사용 연료에 따라 나무·가스·전기 벽난로 나뉘고 설치 방법에 따라 노출형과 매립형으로 구분된다. 또 벽난로의 설치 위치에 따라 코너용, 벽면형 등으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장작용 벽난로가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노출형 벽난로 벽난로의 몸체를 노출시켜 설치하는 벽난로를 말한다. 벽난로의 몸체와 연도가 노출됨으로써 공기를 순화시켜주는 노출형은 열효율이 매립형에 비해 3~4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사를 가거나 벽난로의 위치를 옮길 때 쉽게 분리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펜션이나 전원 주택에서 노출형 벽난로를 선호하며 가격은 130만~700만 원선까지 다양하다. 설치 비용을 포함해 300만 원 가량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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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형 벽난로
벽 속에 벽난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화구만 노출되는 벽난로를 말한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대신 열효율은 노출형 벽난로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내화 벽돌로 화실을 제작하고 벽난로 외장도 벽돌, 자연석, 대리석 등을 이용해 거실 분위기에 맞춰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조, 통나무, 콘크리트, 스틸하우스 등 주택의 형태에 따라 단열 방식이 모두 다르며 벽난로를 설치한 후 외부 치장까지 거쳐야 하므로 설치 비용이 많이 든다. 벽난로 설치 비용은 몸체 가격 140만 원 정도를 포함해 400만 원 정도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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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선택하기
난방 방식을 선택 한다 벽난로를 선택할 때는 디자인, 난방이나 연소 방식 등의 기준을 마련한 뒤 선택해야 한다. 단순한 인테리어 기능을 원하는지, 난방 보조 기구로서 효과를 기대하는지에 따란 벽난로의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재래식 벽난로의 열효율은 20% 내외로 난방 기능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노출식 벽난로는 열효율이 70%에 이르러 난방 보조 기구로서도 손색이 없다. 벽난로의 규모는 보일러와 달리 평수의 개념이 없어 사용자의 의도대로 크거나 작게 만들 수 있다.
버닝 타임을 고려하라 버닝 타임(Burnning Time)이란 한 번 장작을 넣어 최적의 연소 상태를 유지하며 불이 타는 시간을 말한다. 버닝 타임이 길고 짧음에 따라 벽난로의 등급이 결정되는데 버닝 타임이 길면 화실의 온도가 높고 긴 시간을 견딘다는 것이므로 튼튼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벽난로의 성능은 발열량과 버닝 타임으로 평가하는데, 벽난로를 구입할 때는 벽난로의 발열량과 버닝 타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지 따져보도록 한다. 벽난로는 거실 평형보다 장작의 양에 따라 얼마나 열효율이 나는가가 더 중요하다. 튼튼하지 못한 구조의 벽난로를 완전히 밀폐해 버닝 타임을 강제로 길게 할 경우 벽난로의 수명이 짧아지게 되므로 연소 시간에 맞는 튼튼한 구조를 가진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매장에서 직접 고른다 귀찮다고 카탈로그만 보고 벽난로를 선택하지 말고 수고스럽더라도 매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특히 벽난로의 열효율을 높여주는 유리문이 부착되어 있는지, 유리문이 강화 유리나 일반 유리가 아닌 세라믹인지도 꼼꼼히 따져본다. 세라믹 유리문이어야 열효율도 높이고 파손의 위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결합 부위를 살펴라 화실의 온도가 800℃ 이상에서도 견뎌야 하므로 벽난로의 내구성은 필수 요건. 연통 연결구에서 화실을 내려다봤을 때 화실의 장작 타는 곳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은 피한다. 역풍의 영향으로 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화실이 완벽하게 밀폐되고 한정된 곳으로만 산소가 유입되어야 좋은 벽난로라고 할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참나무 장작 벽난로 장작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참나무와 소나무이다. 오랜 시간 태우면 참숯 효과까지 주는 참나무 장작은 건강에 대한 열풍과 더불어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 잘 마른 장작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다. 참나무 1t 트럭 분량이 30만 원 선으로, 이 정도면 일반 가정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양이다. 장작은 인근 제재소나 벽난로 구입 업체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고 항상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한다. 화실 안에 장작을 쌓을 때는 평평하거나 비스듬히 쌓아올려 공기가 밑에서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해야 불씨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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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설치하기
사전에 위치를 고려한다 벽난로를 설치하기 전에 실내 동선을 따져보도록 한다. 거실 내에서의 이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전에 동선을 고려해 벽난로의 위치를 정한다. 가장 좋은 위치는 벽난로의 복사열이 집 전체에 고루 펴질 수 있는 곳. 거실의 크기와 천장의 높이, 마감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벽난로를 선택할 수 있다.
다세대 주택, 굴뚝은 개별적으로 설치한다 벽난로 연통 속의 공기 흐름은 지형과 기후 조건에 따라 위에서 밑으로, 밑에서 위로 흐르기도 한다. 다세대주택, 콘도, 빌라 등 건물에 층마다 설치하는 벽난로의 굴뚝을 하나로 연결해 설치하는 것은 위험하므로 개별적으로 설치하도록 한다. 역풍을 줄이려면 굴뚝은 지붕의 제일 높은 곳보다 50㎝ 높게 설치하고 여러 세대의 벽난로 굴뚝은 층을 주어 설치하도록 한다. 여건상 굴뚝을 높게 설치하지 못할 경우 보조 장치를 만들 수도 있다.
설치 잘못되면 실내 기온 떨어지기도 벽난로를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면 난방보다 실내 기온이 더 떨어질 수 있다. 벽난로의 구조와 성능 등을 꼼꼼히 따지는 지혜가 필요하다. 벽난로의 화구를 밀폐하면 열효율은 70% 이상 높아지지만 화구를 세라믹 글라스로 밀폐하면 장작이 연소하는 시간인 버닝 타임이 길어지면서 벽난로가 과열돼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목조, 스틸주택에 벽난로 설치하기 목조와 스틸주택의 경우 벽난로 설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목조의 수축과 팽창을 고려하지 않은 시공으로 천장이 위로 들리거나 뒤틀리고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벽난로와 벽면 사이에 30㎝ 이상 간격을 두도록 한다. 연소되는 벽난로의 연도 표면 온도는 열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반드시 이중 단열재 연도를 사용하도록 한다. 벽난로의 단열재는 인체 무해하고 초고온에서도 변하지 않는 세라믹 재질을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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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관리요령
벽난로 청소 여름철 사용하지 않는 벽난로는 마지막으로 사용한 후에 청소를 해두도록 한다. 대부분 벽난로는 철물 구조나 스틸, 주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습기에 취약한 것이 특징이다.
화실 내부에 있는 먼지와 재를 말끔히 청소하고 진공청소기로 틈새까지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녹이 슨 부분은 사포로 녹을 제거한다. 화실 내부는 반드시 마른 수건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낸다. 이때 물걸레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며 유리문 표면에 묻은 그을음은 유리세정제를 이용해 2~3분 물을 뿌려 충분히 불린 다음 닦아낸다
벽난로는 사용 중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과열된 벽난로 내부가 변형되어 크게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 불이 타고 있는 벽난로의 재를 청소하기 위해 재받이를 꺼내면 화상을 입거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재의 처리는 불이 완전히 꺼진 다음에 해야 한다. 재를 제거하기 위해 물을 붓고 청소하면 벽난로의 부식 등으로 벽난로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굴뚝 청소 굴뚝 주변과 연통, 화실 내부를 깨끗이 청소해주어야 한다. 굴뚝 속에 그을음이 많이 끼면 불이 잘 지펴지지 않고 연기가 실내로 유입되거나 벽난로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용 솔을 이용해 그을음을 털어내고 종이처럼 화력이 센 것은 태워서 그을음을 날려버린다. 철재 벽난로는 화실 내부에 녹슨 부분을 닦아내고 내화벽돌 벽난로는 벽돌과 벽돌 연결 부위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다. 목조 주택의 경우 목재 수축으로 연통에 이상이 있는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벽난로 굴뚝 청소는 일년에 한두 번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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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및 업체 선택 요령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가 원활한 곳 선택”
전원 주택과 펜션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벽난로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과거의 벽난로는 인테리어 개념이 강해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1990년대 들어서면서 전원 주택 붐으로 벽난로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났다.
어릴 적 아궁이와 모닥불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는 탓에 벽난로의 80~90%가 장작용 벽난로를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몸체의 노출 여부에 따라 벽난로는 매립형과 노출형으로 나뉘고 70% 이상이 노출형 벽난로를 선호한다. 매립형은 굴뚝을 연결하고 다른 건축자재로 마감처리를 해야 하므로 비용도 많고 열효율도 노출형에 비해 3~4배정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벽난로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벽난로는 난방기구로 활용할 것인지 장식 효과를 위함인지 결정한 후에 선택해야 한다. 벽난로는 종류와 몸체, 연통, 부자재와 인건비에 따라 구입 및 설치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벽난로를 오래 쓰기 위한 방법은 사후 관리를 잘 하는 것. 철이나 스틸 구조로 이루어진 벽난로는 습기를 피하고 반드시 마른 걸레로 닦아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벽난로 시공 업체를 선택하기 위한 방법으로 ① 상품의 가격 경쟁력, 디자인 경쟁력, 품질 경쟁력을 살핀다. ② 생산 및 시공 업체의 연혁을 살핀다. 벽난로의 수명이 주택의 수명과 같다고 볼 때 오랜 역사와 경쟁력이 검증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업체의 상품 구색을 살핀다. 벽난로는 규모, 가격, 종류별로 상품을 갖추고 있는 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선택의 폭이 넓다. 한정된 모델이나 조잡한 상품, 수입브랜드 한두 가지만 판매한다면 한정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④ 벽난로 설계부터 최종 애프터서비스까지 원활히 이루어지는 업체인지 확인한다. ⑤ 벽난로 업체의 규모와 인적 구성의 인원도 중요한 선택 요소임을 명심한다.
도움말·삼진벽난로 주원조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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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벽난로와 외제벽난로의 분석비교
무조건 국산벽난로가 외제에 비해 좋다, 혹은 나쁘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벽난로는 그 나라의 풍습, 생활, 문화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발달되어 왔기 때문이다. 벽난로의 유형을 크게 미국과 유럽 두 가지로 나눈다면 미국쪽의 벽난로는 덩치가 매우 크고 화구도 크고 화실이 깊다. 반면 주거공간이 우리와 비슷한 구라파 쪽의 벽난로는 화구가 작고 화실이 깊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우리나라 주택의 벽난로
벽난로가 우리나라 주택에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약 20년 남짓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20여 년전 한국의 벽난로는 그야말로 걸음마 수준으로 외국의 카탈로그나 책자에 있는 그림을 그대로 흉내내는 정도였다. 국내 벽난로 수요의 대부분은 미국, 캐나다 등에서 수입된 벽난로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2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주택에 가장 적합한 벽난로 문화를 가지게 되었다. 수입에 의존하던 수요의 대부분이 국산화되었고 외국으로 수출까지 하는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게 되었다.
■ 벽난로와 주거문화
벽난로는 그 나라의 주거문화에 따라 많은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벽난로 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미국식 벽난로의 예를 들어보자. 미국 벽난로는 거실의 한쪽을 모두 차지할 만큼 크고 산타 할아버지가 들어올 수 있을 만한 큰 굴뚝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렇게 용적이 큰 벽난로는 비효율적이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공간 활용을 못할 것 같으나 그들의 주택구조나 문화로 봐선 문제될 게 없는 것이다.
또 그들은 열효율이나 편리성, 공간 효율 등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미국의 벽난로를 자세히 보면 재받이가 거의 없으며, 매우 약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한 일년만 쓰면 구멍이 날 것 같은 얇은 함석철판 구조가 대부분이고 또, 화재방지를 위하여 벽난로의 표면에 그라스울 등으로 단열하여 표면열을 차단하였다.
이러한 구조의 벽난로라면 열효율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이며, 만약 효율을 높이기 위해 그라스도어를 닫으면 과열하여 얇은 철판에 무리가 갈 것이 분명하다. 미국의 벽난로는 약한 만큼 가격이 매우 싸다. 반면, 유럽의 벽난로는 덩치가 작고, 매우 견고하며, 열효율과 편리성이 강조되어 있으나 가격이 매우 비싸다.
그러나 가격을 논하기 이전에 이 두가지 유형의 벽난로를 그대로 우리 거실에 옮겨 놓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뿌리 깊은 주거 문화와 이에 따른 구조상의 차이, 생활방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우리 주거문화에 알맞는 벽난로
좋은 벽난로의 조건은 튼튼한 구조와 높은 열효율, 편리성 그밖의 사후관리(A/S)에 있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된다면 좋은 벽난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택구조는 대개 천장이 낮고 거실에는 넓은 창을 가지고 있다. 또 벽난로가 설치되는 거실에는 여러 가지 장식을 겸한 가구들이 놓이게 되는데 덩치가 큰 미국식 벽난로는 거실의 공간 활용도를 떨어지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거실에 가장 잘 맞는 벽난로 화실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일까. 대개 거실의 규모는 적게는 5평에서 20평을 넘지 않는다. 이러한 공간에서 가장 적당한 화구의 치수는 가로 80Cm, 높이60Cm, 깊이50Cm 미만이 가장 적당하다. 이 치수는 그동안 우리 거실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치수이기도하다.
■ 외국에서 호평 받는 국산벽난로
한국의 벽난로산업은 20년이란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으나 지금은 세계 유수의 벽난로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주거문화와 비슷한 이웃 일본에서는 단연 한국 벽난로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가격에 비해 높은 효율과 우수한 품질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허기술인 이중연소방식은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친화적인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의 기술인 이중연소방식은 콘덴싱 원리를 그 바탕으로한 기술로 장작불의 화염 즉, 1차 화염 상단에 일정량의 산소를 공급, 재차 점화하는 방식으로 높은 열효율과 높은 연비를 가능케 하며, 외부로 배출되는 연기의 양을 절반 이하로 줄여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 좋은 벽난로의 조건
좋은 벽난로의 조건은 매우 간단하다. 열효율이 높고, 안전하고, 튼튼하며, 가격이 적당하고, 좋은 디자인, 완벽한 사후관리(A/S), 예기치 못한 사고의 대비(보험) 등이 잘 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좋은 벽난로일 것이다.
벽난로는 한번 설치하면 그 집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함께 해야 하는 제품이므로 사전에 요모조모를 잘 살핀 후 구입 설치해야 한다. 광고나 카탈로그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직접 실물을 보고, 설명을 들으며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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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살면서 집을 새로 지을때는 벽난로를 놓는다.
벽난로를 직접 만들수 있다.
아래 사례들은 여러 아이디어로 만들기는 했는데,과연 효율과 관리가 좋을까?
추운 겨울에 연통이 막혀 불이 내어 연기와 재가 실내에 가득 찬다면? 그런 경우는 매섭게 추울때 그런일이 벌어진다..
애물단지가 안되는 벽난로를 만들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위 사진 난로는 고물상에서 구해왔는데,별로 맘에 안든다.
3년사용했는데,불편하다.
타고남은 재가 밖으로 나와 실내가 먼지가 많이 생겨 불편하여
지금은 3탄 2구멍 연탄난로를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다.
난로는 /
난로속에 나무 넣을때 불길과 재가 나오지 말아야 한다.
그다음 난로의 틈새가 없이 밀폐되어야한다.
연기가 나가는 연돌은 상부쪽에 있어야한다.
하부에는 공기를 조절할수있는 구멍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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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벽난로>
벽난로의 화구를 밀폐하면 왜 열효율이 높아지는가?
1. 벽난로의 화구를 세마릭그라스로 밀폐하면...
화실 입구가 개방된 벽난로는 장작을 연소하기 위한 일정량의 산소가 아닌 무분별한 과다한 산소가 공급되므로 장작은 빠른 시간 내에 타버린다.
또, 화실로 유입된 실내 공기는 화실 내부를 식혀주는 작용을 하게 되며, 열기는 곧바로 굴뚝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고 화실 내부는 달구어지지 않으므로 열기를 실내로 발산하지 못하게 된다.
굴뚝을 통해 많은 양의 실내공기가 연소공기와 함께 옥외로 배출되면 실내의 산소 보충을 위해서 문틈이나 반자틈 등으로 외부의 찬공기가 실내로 유입되어 실내의 온도는 점차 낮아지게 된다. 만약 완전 밀폐된 공간이라면 일정 시간 연소 후 연기는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실내고 나오게 된다.
이럴 때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 다시 연기는 굴뚝을 통해 옥외로 잘 배출되게 된다. 이러한 형태의 벽난로는 벽난로라고 할 수 없으며, 그저 아궁이라고 부르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옹기나 도자기를 굽는 긴 터널 모양의 흙 가마를 연상해 보자. 긴 터널 속에 흙으로 빚은 옹기나 도자기를 넣고 많은 양의 참나무 장작을 넣어 불을 피우고, 곧바로 가마의 입구를 약간의 숨구멍을 제외하고 흙으로 막아버리는 광경을 TV를 통하여 보았을 것이다. 좋은 도자기를 굽기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 일정한 높은 온도를 유지해야만 좋은 도자기를 생산할 수 있다.
만약 화구를 개방한다면 장작은 순식간에 타버리고 외부의 찬 공기의 유입으로 가마는 긴 시간 동안 일정한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며 장작불의 불완전한 연소로 인하여 그을음과 타다 남은 재가 많이 발생하여 가마 속은 온통 그을음과 재로 덮혀 좋은 도자기를 만들 수 없게 된다.
벽난로의 화구를 세라믹글라스 등으로 막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까닭인 것이다.
벽난로의 화구를 도자기 흙가마처럼 밀폐하면 소량의 장작으로 긴 시간동안 일정한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그 열기는 실내로 발산하게 된다. 바로 이러한 기술이 벽난로에서 말하는 버너 타임이란 기술이다.
수 백년 전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이러한 버너 타임 기술을 활용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벽난로의 화구를 세라믹 글라스로 밀폐하면 흙가마처럼 그을음과 재가 적게 생겨 항상 깨끗하고 높은 열효율은 물론 장작 등 연료를 절약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벽난로 설치시 알아야 될 몇가지...
벽난로는 다른 물건과 달리 한 번 설치하면 오랜 시간 써야 하는 제품이므로 벽난로를 설치하기 전 꼼꼼히 따져보고 과연 어떠한 구조. 어떠한 형태의 벽난로를 선택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 상인들은 벽난로를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잘 알 수 없는 말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화구를 개방하여 실내먼지를 옥외로 배출하고, 복사열을 실내로 내뿜는 통풍계의 사이클을 이루도록 해야한다."
또는 "화구를 글라스 등으로 막는 경우 닥트 시설을 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하고, "기압이 낮은 지역과 바람이 많은 장소에는 역풍방지 장치를 해야한다." 고 말한다.
벽난로가 기압과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면 그것은 벽난로가 아닌 아궁이로 보아야 할 것이다. 벽난로는 기압과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 역풍 또한 벽난로 화실 자체에서 막을 수 있다.
또 거실의 크기와 벽난로의 화구 및 연도의 칫수가 다르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설명들은 벽난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는 사람들의 설명이므로 일축해도 된다.
3. 벽난로는 보일러나 다른 난방기구와 달리 난방 평수의 개념은 없다
벽난로의 등급은 버너 타임의 길고 짧음으로 평가되고, 버너 타임이 긴 벽난로는 화실의 온도가 매우 높고 긴 시간을 견뎌야 하므로 튼튼한 구조이며, 고급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튼튼하지 못한 구조의 벽난로를 완전 밀폐하여 버너 타임을 강제로 길게 할 경우 벽난로의 수명이 짧아지게 되므로 연소시간에 맞는 튼튼한 구조를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4. 벽난로 화실의 규모는 거실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는다.
벽난로의 규모는 거실 면적이 몇 평일 때 어느 정도가 되어야 된다는 기준은 없다. 다만 내화벽돌 재래식 벽난로의 경우 거실 면적과의 비례표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의미가 없다.
벽난로는 보일러 등과는 달리 평수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화실의 크기 및 벽난로의 규모는 디자이너와 사용자의 의도대로 크게 혹은 작게 만들 수 있다.
또 아무리 큰 화구를 가진 벽난로라도 한 번에 피울 수 있는 장작의 양은 거의 같다. 그러므로 벽난로의 규모를 거실의 평수와는 비례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사용자의 편의와 집안 분위기를 고려한 크기라면 가장 적당한 크기일 것이다.
5. 굴뚝 끝에 설치하는 역풍방지장치는 역풍보다는 빗물을 방지하는 장치이다
굴뚝 끝에 설치한 역풍 방지 캡은 역풍보다는 빗물이 연통을 통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장치일 뿐 실제 역풍을 막아주지는 못한다.
역풍은 벽난로 화실 자체의 구조로 막을 수 있다. 벽난로를 선택할 때 연통 연결구에서 화실을 들여다봐서 불이 타는 곳이 보이는 벽난로는 역풍의 피해가 우려되는 구조이며, 열효율 또한 낮을 수밖에 없다.
역풍의 피해가 없고 높은 효율의 벽난로는 연통 연결 위에서 벽난로 속을 들여다 볼 때 역풍차단 장치가 부착되어 화실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구조이다.
벽난로는 한 번 설치하면 집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실제로 제품을 확인하고 꼼꼼히 살핀 후 구입한다면 후회 없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1) 내화벽돌로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한장에 850원 주고샀습니다)
2) 배수로 덥개를 사서 깔았습니다 (고물상에서 5000원 샀습니다)
3) 수평을 잡고 쌓기 시작합니다 (벽돌을 양쪽에 세워놓고 실로 수평을 잡았습니다)
4) 50cm높이로 쌓았습니다( 벽돌세워서 마감했습니다)
5) 온수와 굴뚝 받침대로 대형차 브레이크 드럼을 사용합니다
(화물차 빵구집에가서 10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6) 굴뚝을 세우고 동선을 감았습니다 (150 미리 파이브 고물상에서2 미터 10000원주고 구입했습니다)
(20미리 동파이브 15미터 보일러부속가계에서 구입했습니다 )
7) 소나무 장작으로 불 피워 보았습니다
앞에문을달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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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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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영월동강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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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벽난로 만들기 -회원작품
폐차장에서 2만원 주고 승용차용 LPG탱크를 사와 분해 했습니다.
연도와 수직이 되게 그림을 그리고 4인치 그라인더로 구멍을 냈습니다.
구멍을 낸 후에 큰 경첩 하나 달고 공기 구멍용으로 50단니쁠을 용접 했습니다.
연통을 끼울 곳에는 75mm부속을 용접 하고
농장 한켠에 모아 뒀던 앵글이 요긴 하게 쓰이네요.
도색 하기 전에 시험 가동...
때빼고 광내기 준비
난로용 내열페인트를 뿌리니 제법 폼이 납니다.
난로위에 오븐을 하나 올리기 위해 고장난 컴프레셔를 해체 했습니다.
컴프레샤 탱크에 스텐파이프를 넣고
3t철판을 그라인더로 따네고
때빼고 광내기
모양은 좀 우스꽝 스러워도 난로 본연의 임무는 확실히 소화 합니다.
고구마,계란,감귤을 한번 넣어 봤습니다
***위 난로제작은 잘했는데 아래 로의 용량이 부족하다. 입구 화목넣는 입구를 네모지게 돌출시켜 뚜껑도 박스형으로 만들어주면 더욱 좋겠다. 타고남은 재를 꺼낼때 불편하겠다. # 화목넣는 입구를 로바닥과 맞춰서 만들면 화목넣기와 재처리까지 할수있지 않을까하는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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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난로를 올렸었는데 만들어 팔라는 쪽지가 너무많이 와서 사진을 내렸었습니다 저는 난로를 만들어 파는사람이 아닙니다. 30년간 기계설계와 제작일을 하고 살았기에 나중에 시골에 내려가서 쓸려고 만들어 본것인데 성능이 괜찮습니다 . 주말주택이나 컨테이너 하우스 난방으로는 적격입니다 계산된 난방평수는 거실 내부에 설치했을경우 40평입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쓰시려면 밖에 설치하고 안에는 온수라디에이터 10핀짜리 3개를 직렬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난방능력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난로를 만들어 보지 않으신분들은 원리만 이용하시어 간단하게 만들어 쓰시기 바랍니다
외통은 파이프로 만들었구요 파이프 칫수는 외경508mm * 두께 7.8mm* 길이 700mm 마구리는 8mm 철판으로 외경과 구멍을 494mm로 레이져 절단 한후 모따기한 후 때려박고 용접 했습니다. 작은 파이프는 27.2mm 입니다 나무투입구는 320밀리 입니다 끼워박고 앙면 용접 입니다. 두번빼큰구멍은 구이통 입니다 크기는 외경 89밀리 일반 파이프 입니다
문짝은 기계로 깍아 만들었습니다. 20mm 철판으로 투시창 외경은 150mm
재받이받침과 서랍입니다 받침은 철판은 3,2mm 서랍은 1,6mm 철판으로 절곡 한후 용접 했습니다 재떨어지는 크기는 190mm* 650mm 재받이 크기는 240mm*690mm 입니다
작은 구멍에 스텐파이프를 넣고 부식방지를위해 확관작업을 했습니다 파이프는 외경 27mm 입니다. 파이프 아랫쪽에 있는 봉은 철봉입니다. 16mm 입니다. 굵은걸 사용한 이유는 나중에 갈탄을 사용하게 되면 약해서 열에 약해서 처음부터 굵은걸로 했습니다. 나무만 태우면 12mm 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좀 촘촘하게 대 주어야 합니다
외부에서 파이프를 서로 연결해주는 앨보를 용접하고 문짝 힌지를 만들어 달았습니다.
고구마 구이통도 만들어 끼워넣었습니다.
이젠 외관 모습은 거의 다 되었군요... 남은건 공기 조절구 두개와 물배관과 도색이 남았습니다. 이후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배관은 시운전 사진에 나와있고 순환펌프는 1/110마력 흡상 1미터 짜리 굴러다니는걸로 달았습니다 순환펌프를 안달고 대류순환시켜도 됩니다 그리 하려면 위에 배관 두개를 하나로 연결하고 아래 배관을 하나로 묶어서 쓰면 됩니다 초보자님들이 똑같이 따라 만드시기는 힘듭니다. 그림과 스펙을 가지고 철공소에 의뢰하시면 만들어 주실것 입니다. 자재비용은 35만원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연도는 100mm입니다 공기조절구는 76mm짜리 두개 입니다. 시운전사진에 있습니다. 불을 붙이고난후엔 나비같은 조절구는 막고 둥근것만 열어 둡니다...한개를 둥글게 만든이유는 거실에서 장시간 사용하면 산소결핍이 올수 있기에 외부공기를 끌어 쓰려고 주름관 호스를 끼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난로 앞면 공기구멍 두개를 다열고 불을 지폈습니다.
난로 뒷면 난로뒷편 아랫쪽에 달린 주름관을 풀고 난방배관과 연결하면 난방완료 보충수 탱크는 현재 왼쪽에 연결 되어 있는데 .. 난방배관과 연결할때는 펌프 뒷쪽으로 옮겨서 달아 주어야 함. 펌프를 달지 않아도 대류순환이 가능합니다. 배관이 조금 바뀌지요 온도센서가 꼽힌곳을 난방출구로 쓰고 아래쪽 배관을 두개 묶어서 난방 입구로 쓰시면 됩니다.
난로에 불을 지피고 공기조절구 1개는 닫고 2분만에 온수온도는 100도에 도달 합니다
나무 10kg으로 5시간은 100도가 유지 됩니다. 그후 3시간정도는 80도를 유지하다가 수온이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공기조절구를 막고 불이꺼진걸 확인하고 온수를 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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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열식 화목보일러 만들기
이제 아침저녁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니 자연의 시간표는 가을을 향해 달려갑니다 농장에 김장 채소를 심고 나니 이제는 월동 준비를 해야 할 때가 된것 같아 하우스 안에 난로를 만들어 볼까 생각나는 대로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난방 또는 온수용으로 사용 하여도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실제 만들어 실험해 본 것이 아니고 그간 보았던 60~70년대 가정용 연탄 보일러와 군 내무반에 난방용으로 설치 되어 있던 뻬치카를 참고로 구상 한것입니다 연탄보일러는 20mm파이프를 코일로 만들어 설치 사용한 경험이 있고 군 생활을 하면서 중대 내무반 베치카 2기를 고참들의 감리하여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열효율과 성능은 좋을듯하나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지 않아서 가설에 불가한 보일러 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이 있으신분은 의견 주시면 답글로 부연 설명 드리겠습니다
전체 외형입니다
외형의 크기는 직경 80~100cm 높이 100~120cm 중심부에 열축적을 위한 골재등을 사용하므로 무게가 많이 나가고 세멘트 또는 돌과 흙등을 이용 할 수 있으므로 적정장소를 선정 고정 설치 하여야 한다
도 1 : 보일러의 측면에서본 내부 절개도이다 하부 아궁이를 통해 화목를 투입하고 화실에서 연소가 되면 도3과 같이 화실뒤쪽에 뚫인 구멍을 통해 나선형 연돌을 통해 3~4바퀴를 돌아 배기구에 배출되어 뜨거운 배기가스가 보일러에 내부코어를 충분히 가열시키후 배기구로 나간다 중심 코아는(도2참조) 16mm스텐 주룸관를 직경40cm 크기로 코일을 만들고 코일 내부에 열 축적이 좋은 강자갈등으로 빈공간없이 채운다 만드는 순서는 바닥기초를 단단히한후 (특히 습기차단) 화실과 아궁이를 만든후 스텐주물관의 코일을 화실중심에 맞추어 올리고 코일내부를 자갈또는모래등으로 채운다 중심 코아가 설치되면 스텐관이 직접 불에 닿지않도록 몰탈 시멘트로 발라준후 화실 뒤쪽 굴뚝으로부터 나선형으로 연돌을 구축해 가면된다 연돌은 흙이나 돌을 이용할수도있고 시멘트 벽돌을 이용하면 작업이 간단하다 시멘트와 벽돌로 연돌을 만든다면 스텐주물관의 몰탈작업은 연돌작업과 병행해도 된다
재료 :16mm스텐주룸관 20m ( 직경 40cm 코일 15회) 벽돌,몰탈시멘트,주물형 아궁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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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린시절에는 나무연료에서 석탄연료로 전환기에 있었지요
전국토의 산림녹화사업으로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하니 겨울에는 연료가 없어 소나무 가지를 꺽어 아궁이에 태우는집들이 많았습니다
구들온돌집에도 1년에 한번정도는 청소를 해주어야합니다 아부지께서는 추석전후쯤 월동준비를 하셨지요
우리집 부엌의 부뚜막에서 방쪽 벽에는 방고래 청소구멍이 있고 안방,둘째방,그리고골방을 경유 굴뚝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부억에서 청소용 솔을 밀어 넣으면 굴뚝쪽 직선골에 그으름이 쌓이고 다시 굴뚝쪽으로 밀어내는 시스템입니다
목초액 모음과 연돌청소
그림과 같이 보일러에서 외부 출구를 만들때 녹슬지않고 가스에 산화되지 않는 스텐레스 함석으로 수평면보다 10도이상 기울여 출구를 부착하고 연통과 연결되는 앨보의 하단에 목초액 배출구를 만듬니다
보일러 내부의 연돌 청소는 연돌크기에 적당한 솔에 후렉시블한 와이어나 스프링등을 활용하면 청소용구를 쉽게 만들수있습니다
이거 전혀 새로운것도 아니고 우리가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졌던 생활의 지혜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화목보일러도 열효율을 높히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연구 적용하고 있으리라 생각되고 분명한것은 기름보일러와 화목보일러가 일체형으로 만들어졌고 기본 시스템이 기름보일러이고 화목보일러가 보조시스템이란것 알고 계십니까 ?
예::: 전기없는 농장에 온니 나무만 때는 보일러를 설치해서 농막난방을 구현하였다 합시다
한겨울에 한달에 두어번 가서 보일러에 나무를 때고 난방을 한다면 불을 때지 않는 날에는 영하의 날씨에 보일러는 물론 난방 배관이 동파될것이 자명합니다 그러므로 농막등에는 구들온돌을 설치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