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로 여행을 할 때,혹은 산행으로 할 때그 무엇보다 짐을 가볍게 하는 게 중요하다.정말정말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서 최대한 가볍게 가는 것이 좋다.하지만 그 옆에 짐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쵝오일 것이다.삶이라는 여정은 무지무지 길고 험한 여정이다.게다가 그 여정동안 필요한 것들은 왜그리도 많은지...내 욕심이나 그런 것들을 다 빼도 말이다.하지만 너무 걱정하거나.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내 옆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그 분에게 모든 걸 맡기면 된다.내 모든 짐들 다 주님께 맡기자.그 분은 그 짐을 갖고 도망가시거나 아무거나 다 버려버릴 분이 아니다.오히려 주님께서 그때그때 내게 필요한 것들을 가장 잘 아시고 그것이 필요한 최고의 타이밍 또한 가장 잘 아시는 분이다.또한 내게 필요하지 않은 것을 가장 잘 판단하시는 분이시기도 하다.내가 진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면 내려놓는 만큼내 인생의 여정은 가벼운 걸음으로 즐겁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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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M 악보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