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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교회/ 20180909 주일오전예배/ 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아버지께 받은 계명 |
성경 | 요한이서 1:4-11 |
정리 | 참좋은 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이서 1:4-11)
4.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7.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9.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녹취자료 |
요한이서는 사도요한이 쓴 서신입니다. 성경의 유일하게 수신자가 부녀와 그의 자녀들이라. 요한이서 1장 1절을 보면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왜 요한이 특별히 부녀와 자녀들에게 편지를 보냈을까요? 그 내용의 핵심은 미혹하는 주요 타깃이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똑같이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지만 성품은 달라요. 남자들은 조금더 의지적으로 살아가도록, 여자는 좀 감성적으로 살아가도록. 그래야 자녀를 사랑하고 양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여자가 유혹에 약해요. 그래서 햄릿에 보면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 는 대목도 나오죠. 마귀가 인간을 미혹할 때 남자인 아담을 선택하지 아니하고 여자인 하와를 선택해서 미혹했어요. 이건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미혹에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충동구매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많아요. 보이스피싱의 피해자도 남자보다는 여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유혹에 잘 넘어가거든요. 사람이 당황하게 되면 분별력이 여자가 더 약해져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법이 있는데, 여자가 고가의 물건을 계약했어요. 남편이 보니까 잘못된 계약이요. 그러면 남자가 계약을 했으면 정정이 안 되는데 여자가 했을 때는 남편이 소송을 제기하면 그 소송이 무효가 됩니다. 그게 바로 창3장에서 나온 법입니다. 사도들이 편지를 쓴 것은 육신적인 손해도 중요하지만 심각한 것은 이단사상에 여자들이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조심하라 말하는 겁니다.
한국에 대표적인 이단들이 신천지, 여호와의 증인, 하나님의 교회가 부지런히 다닙니다. 그들이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곳이 바로 교회 다니는 집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오늘 10장 11-12절 말씀이죠. 그들을 뭐하지도 말라?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우리가 복음으로 무장하지 아니하면 이단에 속임수에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역사에는 수많은 이단들이 나옵니다. 90%이상의 이단들은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부정하든지 예수님의 참 사람되심을 부정합니다. 예수님의 신성이나 인성이나 둘 중에 하나만 흠집을 내려 합니다. 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공격을 합니다. 오늘날의 정통신학이라는 것도 수백년 동안 이단과 싸우면서 정통신학을 정립한 것입니다. 어쩌면 정통신학이 정립된 것도 이단 때문에 생겨났다고 할 만큼... 기독교 안에 대다수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과 또는 자기가 예수라고 하는 것들이 가장 많죠. 문선명이도 자기가 예수이고 이만희도 자기가 예수라고 표현하죠.
그런데 초대교회 때 일어났던 이단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는, 인간으로 오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왜 사람으로 오신 것을 부정하는 것인가? 당시에 영지주의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게 헬라사상인데 영적인 것은 거룩하고 깨끗하고 육적인 것은 더럽고 추하고 죄된다고 생각하니까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게되면 이것은 더 이상 하나님이 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신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허상이지 실제는 사람 아니다. 이렇게 만드는 이단입니다. 결국은 예수님이 참 사람이 되지 않으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수 없는 거죠. 이것을 부정하는 교묘한 이단이 나온 겁니다. 모든 이단 사상은 마귀의 작품입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되신 것을 부정하는 겁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모르게 만들어서 그 영혼을 노략질 하는 것이 이단의 목적인 겁니다. 예수 이름 이외에는 마귀는 겁내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뭍은 복음으로 무장해야 우리가 승리하는 겁니다. 신학적으로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마귀는 겁 안냅니다. 오직 복음만이 승리의 길임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1.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으니,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다고 말씀합니다. 이번주간에 보니까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아프리카에 54개 가운데 53개의 수상이나 대통령을 초청했어요. 중국 아프리카 운명 공동체라는 것을 만들어 경제 지원을 약속해요. 20%는 무상이고 나머지는 차관형태로 주는데 우리 돈으로 따지면 66조억달러정도요. 지금까지 아프리카에 푼 돈이 다 합치면 2천억달러요. 근데 중국이 얼마나 꼼수를 쓴 것인가? 아프리카에 공사할 힘이 없지 않냐? 모든 물자와 일을 중국에서 해라. 돈은 빌려주고 일은 중국에서 다해서 돈을 다시 다 가져 오는 거죠. 그래서 그 땅에 도로, 항만, 발전소를 다 지어줘요. 근데 문제는 뭐만 남는 것인가? 그 나라에 감당 못할 부채만 안겨주는 겁니다. 사회 간접자본은 세워졌는데 이것이 올무가 되어서 중국에 꼼작 없이 잡히는... 그러면 중국이 아프리카를 사랑해서였나요? 미국과 대항해보려고, 그저 돈 주고 완전히 매수한 것이죠. 제가 이걸 보면서 어떤 것을 느낀 것인가 하면 ‘아, 마귀가하는 짓도 똑같구나.’ 인간을 미혹하여서 아주 좋은 것을 주는 것처럼... 독이 든 달콤한 것을 우리게 주는 겁니다. 그게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의 영혼을 파멸시키는 것이 사단의 방법입니다.
인간의 근본문제가 어디서 시작했나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사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시작 됐잖아요. 신분자체가 마귀 자식이요. 그러니 결국 누굴 섬겨야 해요? 귀신 섬기면서 우상숭배하며 살아야 해요. 성경의 말씀대로 우상숭배하면 자식 삼, 사대까지 저주가 와요. 우상섬기는 만큼 재앙과 실패가 나뿐만 아니라 자식에게까지 내려가서 후대까지 망하는 모습을 봐요.
그리고 우상숭배하면 뭐가 오나요? 우상숭배하면 정신문제가 심각하게 오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의 가정이나 가문가운데 이런 영적문제 가진 자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부모님들이 한 우상숭배의 결과요.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 정신문제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울증이나 신경증, 조울증... 이 문제는 많이 가진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대 나온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버드 나와도 방법 없어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로 빠지게 됩니까? 답답하고 괴로우니까 마약, 알콜 중독, 도박에 빠지는 거예요. 그리고는 육신문제들이 우리 가운데 찾아옵니다. 불치병, 난치병 등이 오고 그리고는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하기도 합니다. 죽어서는 지옥 갈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겪어왔던 끔찍한 재앙과 영적문제를 내 자녀들에게 그대로 넘겨주게 되는... 여러분 현장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보거든 가서 얘기해주세요. 당신이 겪는 그 저주는 예수 안 믿으면 당신 자녀에게 내려간다고... 무당에게 이 말을 하면 무당은 펄펄 뛰어요. 당신 자식은 무당시키고 싶냐?고 물으면 어느 무당도 그러고 싶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본인은 복음 안 받으면서도요. 왜? 지긋지긋 하거든요. 안타깝게도 복음 들어가지 않으면 무당 자녀들은 그대로 대물림 받게 되요.
인간이 범죄 하자마자 즉각적으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여인의 후손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죠. 성부 하나님이 구원계획을 세우시고 성부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성자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구원을 성취하셨고 성령께서 우리 구원을 적용시켜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받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은 오직 예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사단은 자기 손에 모든 사람을 잡아 가두기 위해 쓰는 전술이 무엇인가하면 거짓된 모조품으로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속이는 겁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에게는 행복이 없어요. 그리고는 사단이 문화를 통해 ‘네가 열심히 노력하면 행복이 올 수 있어’라고 속입니다. 창세기 3장으로 오는 모든 재앙과 실패는 문명이 발달되면 해결될 수 있다고 속이는데 여러분, 이 메시지를 처음 듣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 믿고서도 사단의 위협에 여전히 또 넘어가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은 자신 스스로가 주인노릇 안한다고 생각합니까? 결정적인 순간에 내 유익이 나와요. 그래서 창세기 3,6,11장에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적문제가 여기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돈이면 된다, 성공하면 된다고... 여러분, 자녀들에게 뭐라고 가르치나요? 돈 잘 벌어라, 성공하면 된다 라고 가르치는 겁니다. 문제는 돈 벌고, 성공하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됩니까? 안되거든요. 오히려 성공을 하면 할수록 영적문제는 더 찾아와요. 더 비참해요. 견딜 수 없어서 이 분들이 이혼해서 가정이 파괴되는데... 부자에게도 이런 문제가 찾아오나요? 돈으로 해결 안 된다니까요. 일본에 이번에 태풍불고 지진이 일어난 것처럼 답이 안 나오는 일들이 일어나요. 그래서 인간은 점술을 찾고, 무당을 찾게 되요. 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낼까요? 불안하니까 그래요. 왜 우상숭배하나요? 문제가 해결 안되고 답답하니까!
결국 모든 종교는 귀신이 만들었고 궁극적으로 귀신을 섬기는 건데 귀신을 섬기면 섬길수록 실패가 찾아와요. 파키스탄 사람들에게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 민족은 원래 한국보다 몇 배나 더 잘살았는데, 예전에 파키스탄에서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연수 보낼 정도로 우리가 배웠던 나라인데 왜 테러를 일으키고 이렇게 못사는 나라가 되었는가? 무엇 때문에? 결국 이슬람이라는 우상숭배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이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신자를 대상으로 미혹하는 것이 많아요. 틀린 복음, 망할 복음, 다른 복음을 가지고 교묘하게 우리를 속여요. 이 이단들의 공통점은 성경을 가지고 사기치는 거예요. 복음을 완전히 왜곡시켜요. 박태선, 문선명, 신천지, 안상홍 예수,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정명석 등 전부 텍스트는 성경을 가지고 속여요. 더 무서운 것은 이 성경을 가지고 신학자들을 속여요. 좌경화된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해요. 예수만이 구원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해요.
그리고 성경의 권위를 모두 파괴시켜요. 제가 신학생 때에 주석 성경이 나왔어요. 성경에 주석을 달아서 좋은 책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때 전도사 한 달 받는 사례비의 절반을 거금을 들여서 주석 성경을 샀는데 딱 여는 순간에 뭐라고 나온 것인가 하면 ‘창조설화‘ ’홍수설화‘ 사실로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다 지어낸 이야기라고. 그게 이야기이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창세기 3장 사건 자체가 시작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냥 이야기이지 실제 사건이 아니라고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거금을 들여서 샀던 주석 성경을 바로 그 순간에 찢어버리고 쓰레기통에 집어 던져 넣었어요. 이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왜 우리가 오른 신학교를 세워야 할까? 전부 이 모양들입니다. 신학 교육을 열심히 받고 신학 박사가 되면 마귀가 겁이나서 도망을 칠까요? 안쳐요. 오히려 사단의 밥이예요. 복음 이외에는 어떤 무엇으로도 흑암을 꺽을 길 자체가 없어요. 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문제가 생겨나게 되는 걸까요? 신학이 잘못된 것은 아닌데 신학 속에 가장 중요한 무엇을 놓쳤나요? 복음과 전도를 놓친 것이예요. 신학교수들 가운데서 전도를 아는 신학교수들은 만명중에 하나정도 밖에 없어요. 신학교에 전도학은 있어요. 그런데 전도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단 한 번도 전도를 안 해본사람이 전도학을 해요.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이런 형태로 우리를 망가뜨리는 것입니다.
심각한 마귀의 장난이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다른 것을 더 강조하도록 만들어 갑니다. 신비를 강조하게 만들고 율법 강조하게 만들고 선행강조하게 만들고, 종교생활 강조하게 만들고, 강단에서 뭐라고 가르치나요? 헌금 많이 하면 복 받는다! 그래서 부흥집회를 하면 전부 이런 형태로 전혀 뭐는 없는? 복음은 전혀 없는 완전히 사단에게 속아 넘어가져서 지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정말 초토화 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2.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이와 같은 마귀의 집요한 유혹속에서 진리를 행하는 자를 사도요한은 칭찬을 했지요. 예수 생명있는 자들은 누구든지 진리 안에서 행하기를 다 원해요. 다 복음전하고 싶고 기도대장 되고 싶고 헌금대장 되고 싶고. 다 그런 마음 있지요? 예수 생명있으면 다 가지고 있어요. 없으면 그 마음도 없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 속에 예수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리안에 행한다고 하는데 진리가 뭐가 진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또 무엇이 진리인가요?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말씀의 핵심입니다. 모든 성경은 누구를 증거하는 것일까요? 요한복음 5:39 말씀 ‘이 성경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고.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신학적으로 왜 문제가 생겨난 것인가? 말씀을 통하여서 그리스도를 나타내지 않고 그냥 성경의 연구만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나게 되나요? 로마서 10:17 말씀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라고 복음의 말씀으로만이 참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성경을 왜 기록했나요? 요한복음 20:31 성경을 기록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서 그 이름으로 생명 얻기 위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을 무엇 때문에 기록 했나요? 이 성경을 통하여서 그리스도를 알도록, 그로 인하여서 생명 얻도록 구원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신 것이 성경의 기록 목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복음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복음을 사실적으로 체험하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여러분들이 교회를 다녀도 실패를 합니다. 유대인들이 왜 망했나요? 성경을 신명기서를 다 외워요 이 사람들은. 성경을요. 그런데 이들이 망해요. 왜 그럴까요? 성경 내용 속에서 무엇을 못 찾은 것이죠? 복음의 약속을 못 찾은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게 되었을 때도 제가 항상 초점으로 가지는 것인 무엇인가? 성경을 복음으로 보는 눈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어느 신학교도 성경을 복음으로 보는 눈을 열어 주지 않아요. 그러면 결국 성경의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죠.
왜 예수님을 믿고도 실패하고 되는 일이 없나요? 무엇을 놓쳤기 때문에? 복음 언약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사실 누리지 못하면 진리 안에서 행할 수 없어요. 그러면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잃어 버려서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삼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목사는 어떤 목사가 될까요? 삯꾼 목사가 되요. 장로는 어떤 장로가 되나요? 돈 벌기 위해 교회 다니는 장로. 오로지 교회 다니는 목적이 무엇을 위해서 다니나요? 내 복 받으려고요. 왜 그런 현상이 오는지 압니까? 모르시나요? 사실 복음을 못 누리기 때문에 오는 현상들입니다. 예수님 믿는 신앙 생활을 하는 목적 자체가 어디에 있나요? 내 평안함, 내 잘되고 내 복 받으려고요. 여러분들이 오늘 예배 드리러 왜 오셨나요? 정말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대로 결단하고 순종하기 위해서 오셨나요? 여기 정말 아멘 하시나요? 문제는 문 밖에 나가면 무엇을 들었는지도 몰라요. 전혀 내 삶 자체는 복음과 상관이 없는. 그리고 오로지 한 주간동안 내게 무엇이 유익할까 이것만 찾고 산다면 예수 믿고서 사실 우리가 실패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진리 안에서 100% 헌신하는 것은 어려워요. 예수님을 왜 믿기 시작했나요? 예수님 믿으면 병 낫고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해서 우리가 예수 믿었잖아요. 그러나 오늘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정말 진리 안에서 행하겠다고 결단하고 주님 앞에 서면됩니다. 우리는 정말 나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곳에 정말 내 인생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진리 안에서 행할 것인가? 이것을 조금만 여러분들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말씀 묵상하게 된다면 하나님 우리들에게 응답을 시작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시편 81편 15절 말씀 보면 그에게 순종하는 체 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 되리라. 얼마나 순종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순종하는 흉내만 내도 내가 너희들에게 증거를 주겠다고. 그래서 오늘부터 여러분 무엇을 해보는 것인가? 순종 흉내를 내보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정말 살려고, 이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정말 고민하며 조금만 흉내만 내봐도 주님이 뭐 하시겠다고요? 너희들에게 증거를 주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여러분들이 동기를 갖고 시작하셔도 됩니다. 정말 중심으로 이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결단하고, 여러분들이 조금만 흉내만 내도 하나님 뭐하시겠다는 겁니까? 증거를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체험을 하게 되면 우리는 달라집니다. ‘아, 복음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이 안에 진짜 있구나.’ 왜 하나님께 내 인생을 안 맡기죠? 안 믿어지니까. 믿어지면 다 맡길 것 아닙니까? 남편이 아내에게 월급을 다 맡기는데, 아내가 돈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명품사고, 카드 긁고 그러면 돈을 맡길까요? 안 맡길까요? 안 맡기겠죠? 그죠? 여러분 하나님께 여러분의 인생을 왜 못 맡기죠? 사실 여러분이 안 믿어지니까. 그분께 내 인생을 맡기면 그분이 완벽하게 내 인생을 살 것인데.. 그 복음의 축복을 정말 누리면 되면 우리의 생각 자체가 바뀌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의 누림이, 체험이 내 속에 체험되지 않으면 이것이 안 바뀝니다. 왜 전도 현장을 이야기하는 줄 압니까? 전도현장에서 체험을 하게 됐을 때 우리가 바뀌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44-45절에 보면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농부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 농부가 밭을 갈다가 자자손손 먹고 살 수 있는 보화를 발견하게 됐을 때, 그 보화 밭을 자기 것으로 소유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있는 모든 재산을 모두 팝니다. 정말 복음 안에 해답이 있음을 여러분이 깨닫게 되면 지금까지 내가 그렇게 좋아 보였던 것들 붙들지 않아요. 더 귀하고 좋은 것이 있음을 확인하게 되면 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왜 힘들어지나요? 이 맛을 못 보니까 사실 지금 힘든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신다고 말씀을 하는데, 사실은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삶 자체가 사실 잘 안 돼요. 그것이 우리의 사실 문제입니다. 우리의 영적상태가 세상의 다른 가치관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 있어서 사실 기도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해요. 기도를 할 수 있는 영적상태가 사실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적상태를 바꾸기 위해서 우리 교회가 지금 하고 있는 훈련이 무엇인가? 집중훈련, 이것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안 바뀌니까... 그래서 많은 간증자들 실제 현장에서 이 언약 승리한 사람들을 계속적으로 불러서 이들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그렇다, 나도 되겠구나..' 아마 이번에 집회 참석하신 분들은 마음으로 충격을 받으면서 '그래, 내가 지금까지 틀리게 살았구나, 내가 정말 이 속으로 들어가면 되겠구나!' 이 결단을 하면서 지금 3오늘 시작하고 있습니다. 왜? 이 충격을 받아야 합니다.
행동심리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동기가 생기면 이 동기를 충족해야 하는데 안 되니까 잘못된 생각으로 그 동기를 충족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잘못된 생각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잘못된 행동이 계속 나오게 되고, 잘못된 행동이 결국은 잘못된 습관으로 굳어져요. 이것이 사기꾼이나 놀음꾼들이 여기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인격이 되어 영적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잠재의식 속에, 무의식 속에 들어가서 그 인생을 장악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한면 될까요? 이것을 역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 좋은 행동을 하기 위해서 좋은 생각을 계속 하면 그것이 좋은 행동이 나오게 되고 좋은 행동을 계속 하게 되면, 그 행동이 습관이 되고 인격이 되면서 내가 사실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3오늘 며칠 했다고 해서 안 바뀝니다. 지속적으로 하는 과정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점진적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안 됩니다.
여러분, 다이어트 하는 분들. 급속히 살을 빼고 체질이 안 바뀐 상태에서 끝나버리면 반드시 뭐가 찾아오죠? 요요현상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꼭 같이 영적사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집중을 해서 마음에 도전을 받았으면은, 그 3오늘을 지속하지 않고 몇일 하다가 끝나버리게 되면은 무슨 현상이 또 올까요? 요요현상이 일어나서 과거의 체질로 그냥 100% 돌아가버립니다. 또 안해요. 또 실패하게 되어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하다가 왜 실패를 할까요? 대충 하거나 지속하지 아니하면은 다이어트는 100% 사실 실패합니다. 가끔 TV 프로그램에 120킬로그램이 70킬로그램으로 빠지는 것들이 나오죠. 그것 보면서 우와~ 하죠? 그것 하루 아침에 된 것이 아니에요. 그것 하기 위하여서 음식을 조절하고, 정말 그만 두었으면 싶을 만큼 격렬한 운동을 하면서 그 상태를 만들어 가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영적인 체질을 바꾸는 것, 쉽게 안 바뀌어 집니다. 그 싸움을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하고 말하는 것은, 팀을 이루어서 서로 간에 격려하고 또 도전하게 만들고, 무너지면 또 땡겨서 하게 만들고, 그래서 지금 카톡방을 만들고 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만들어서 중간에 하다가 빠진 분들이 있으면 계속 독려를 하세요. 해가지고 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는 영적 원리를 바르게 알고서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거하는 삶을 우리가 살도록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도행전 1장 1절에 나오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는 이 사건들입니다. 예수가 해답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와 이 복음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묵상을 하세요. 지금 구원의 길에 나오는 요절이 30구절이 나오는데, 하루에 한가지씩 여러분들이 선택을 해서 묵상을 하게 되면은 한달이면 30구절을 외우는 것이 아니고, 진짜 묵상을 하면은 외워집니다.
그런데 그냥 외우지 말고 그 내용 하나하나를 무엇으로 잡는 것인가? 그것을 기도로 연결하세요. 예를 들어서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에서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멸하셨다고 그러면은 이 기도를 가지고서 여러분들이 내 속에 적용시키면서 기도를 하세요. 여기에서 내가 해방을 받은 것 내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현장 속에 흑암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내 식구들, 내 자신과 현장을 두고서 계속적으로 그 요절의 내용을 두고서 기도하면 되는 겁니다. 강단의 메시지 속에서 많이 잡지 마세요. 2줄, 3줄만 잡으세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매일 기도 속으로 집어 넣어서 기도 하세요. 그냥 기도하려고 하면 사실 기도가 안되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기도하기 시작하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기도가 되어지길 시작하게 되어요.
그러면 뭐가 오는 것인가? 정말 복음의 언약을 잡았을 때, 실제로 여러분들의 속에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을 체험하게 되어요. 이 체험이 연속되면서 여러분들이 달라지게 되는 겁니다. ‘어? 기도 했더니 실제로 역사가 일어나네..’ ‘어? 강단의 메시지를 붙들었더니 실제로 증거가 오네?’ 사실 이 맛을 보게 되면서 여러분들이 변화가 오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현장에 흑암이 무너지고 저주가 떠나가고 알콜이나 도박들이 끊어지는 증거들이 사실 오게 되어요. 여러분들이 안 끊어지는 영적인 문제들이 있습니까?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하나님이 끊도록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뭐가 오는 것인지 압니까? 아, 하나님이 정말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 것이로구나.. 이것이 내게 찾아오게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에 뭐가 찾아오는 것인가? 그렇다.. 내가 여기에서 해방을 받고 나니까 나처럼 고통 중에 응답 받지 못하는 다른 성도도 보여지고 또 현장도 보여져요. 그러면 내가 뭐가 오는 것인가? 천명이 내게 오게 되지는 겁니다. 내가 해야 할 일들이 여기에서 찾아지게 되고, 이것을 하려고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내 현장에서 당연히 해야 될 것을 깨닫게 만들어 줘요. 그러면 필연적인, 절대적인 속에 나를 하나님께서 들어가도록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증거가 일어나게 되면은 뭐하게 되는 겁니까? 그렇다 내가 할 것은 이것밖에 없는 것이로구나.. 일심, 전심, 지속들이 따라오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이 기도속에 들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내가 뭐가 바뀌어지게 되는 겁니까? 내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꾸어 나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 과정이 여러분들에게 생겨나지 않게 되면은 신앙생활을 50년 해도 그 타령이에요. 안 바뀌어 집니다. 그러면 구원을 축복을 사실 다 놓치잖아요. 오늘 메시지를 정말 언약으로 잡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할까요? 괜찮아요. 또 시작하면 되요. 의인은 7번 넘어지면 8번 일어나는 것이 의인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처음부터 죄도 안 짓고 하나님 앞에 멋있게 살줄 알고 부른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자신이 뭐하라고요? 넘어지면 또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메시지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고, 정말 도전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그동안에 우리는 마귀가 주는 틀린 해답 속에 속아서 이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분별하지 못하고, 구원의 축복을 다 놓치고 살아왔음을 이 한시간에 주님 앞에 고백을 합니다. 이제는 진리의 말씀으로 온전하게 분별을 하도록 주님이 저희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복음의 말씀이 내 속에 정말 각인되기까지 저희들을 주님께서 권고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정말 언약을 잡는 흉내만 내도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정말 우리가 이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번 기회에 체험하게 하여 주옵시고, 이 누림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서 저희들의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들이 바꾸어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으며, 예수를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자로 바꾸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이 한시간을 주께서 저희들을 권고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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