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감.만.족. 패션매거진 -쎄씨
|
|
|
|
|
|
젊다고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할 순 없잖아. 민감한
우리 피부 지킴이 스킨&로션, 피지 많고 여드름 송송 올라오는 스무 살의 문제성 피부용 기능성 제품까지
쎄씨 독자가 써보고 직접 꼽은 메이크업 브랜드 최강자와 브랜드별 베스트 아이템 엄선. |
|
샤넬
Chanel
대학 가면 꼭 하나 사고 싶었던 화장품 하나? 그건 바로 샤넬 빨간색 립스틱. 드골, 피카소에
이어 가장 위대한 인물로 손꼽히는 코코 샤넬이 1921년 샤넬 NO.5를 출시한 이래로 샤넬
화장품은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아이템. ‘아름다움은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샤넬의 정신을
이어받아 끊임없는 제품 개발에 힘써온 샤넬의 역작은 피부 타입에 딱 맞는 스킨케어 라인인 프레시지옹
라인. 01년 봄에는 립스틱 브랜드 ‘엥프라 루즈’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 눈가에 탄력을 주어 피붓결이 탱탱하게 되살아나는 전문 아이크림.
2 잔주름이 고민되기 시작하는 피부라면 잊지 말고 챙겨야할 아이템.
3 보색 컬러가 대비된 4가지색 아이섀도.
4 올 봄 새롭게 출시된 립스틱 라인으로 샤이닝한 질감이 돋보인다. 각 17호,
18호 |
랑콤
Lancome
랑콤 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향수, 립스틱, 마스카라. 루즈 마지끄, 루즈 마네틱 등 립스틱으로
대표되는 랑콤의 이야기는 1930년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6년 향수 조향사이며 메이크업
전문가인 아르망 쁘띠장은 메인 아이템인 향수와 더불어 파우더, 립스틱을 출시해 성공을 거두었다.
다음해에 출시한 스킨케어 라인인 뉴트릭스는 현재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테디셀러. 최근에는
10대를 겨냥해 ‘핑크 스플래시’라는 젊어진 색조 라인을 선보여 파격 변신중.
1 얼굴을 화사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해주는 70호 파라다이스 볼터치 파우더.모노 아이섀도
2 부드럽게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342호 자주 핑크. 랑콤 쥬시 튜브
3 입술에 촉촉함을 전하자. 04호 투명 립글로스.랑콤 꼬메뜨
4 무지갯빛 컬러로 살며시 뿌리고 반짝.
|
|
|
크리스챤
디올 Christian Dior
1946년 파리 몽테뉴 가에 세운 고급 의상실 ‘크리스챤 디올’에서 시작해 액세서리는 물론 향수,
화장품까지 상상력과 창조의 영역을 넓혀온 크리스챤 디올. 1955년 립스틱 이어 1956년 미스디올
향수를 선보였고, 1973년에는 최초의 보습 전문 스킨케어 화장품인 ‘이드라 디올’을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색조 라인은 파격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의상만큼이나 자유로운 컬러 감각으로 유명하다.
보색 대비로 섞어 쓸수록 다양한 느낌 연출이 가능한 5꿀뢰르가 대표 아이템.
루즈 엥꼬립띠블 스틱
잘 지워지지 않으며 입술까지 보호하는 립스틱. 왼쪽부터/감미로운 핑크빛 235호, 863호,
759호 |
안나
수이 ANNA SUI
재밌고 톡톡 튀는 놀라운 메이크업의 세계. ‘뉴욕의 패션 마법사’로 불리는 안나 수이가 1983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로맨틱하고 아방가르드한 느낌이 폴폴 나는 용기는 물론 톡톡 튀는 컬러가
사랑스럽다. 최근에는 호리병처럼 생긴 독특한 용기에 든 컬러풀한 스킨케어 라인을 론칭해 사소한
스킨케어 시간도 행복하게 만든다.
1 안나 수이 네일 컬러
2 안나 수이 페이스 컬러
3 아이 컬러 화이트 |
|
|
|
|
|
|
|
|
|
|
|
|
|
|
|
|
|
|